차태현이 드디어 이희준을 이겼다.
2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전우치' 18회에서는 철견의 술주정 때문에 정체가 탄로날 위기에 처한 전우치의 모습이 그려졌다.
철견은 강림(이희준)에게 협박당해 전우치(차태현)를 유인해오겠다 약속했다. 철견은 상처를 치료하는 척 몰래 들른 약방에서 전우치에게 이 사실을 알려줬다. 철견이 이중 스파이가 된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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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 차태현이 ‘율도국 5인’으로부터 강력한 도술을 얻게 됐다.
17일 방송에서 무연(유이), 철견(조재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인해 율도국 도사들로부터 강력한 도술을 얻게 되는 전우치(차태현)의 모습이 담겨졌다. 강림(이희준)에게 당하기만 했던 전우치가 본격적인 반격을 예고하고 나선 셈이다.
극중 전우치는 ‘전우치 2막’ 시작과 함께 강한 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