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당시 후보(23.37%)가 천하람 후보(14.98%)와 비윤계 표를 나눠서 가져갔습니다.
4·10 총선 참패로 타격을 받은 윤 대통령의 리더십, '어대한' 등을 고려하면 한 전 위원장이 1차 본선에서 곧장 과반을 넘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옵니다.
하지만 이 대세론은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통해 생긴 현상인데요. 투표권이 있는 책임당원들을...
천하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회의원은 국회법 제25조와 국회의원윤리실천규범 제2조에 따라 주권자인 국민의 대표자로서 품위를 유지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언행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거대 제1당의 대표가 본인의 형사재판에 대해 불리한 보도를 했다는 이유로 언론인 전체를 싸잡아 모독하고, 양 의원은...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에게 ‘채상병 특검법’ 합의 처리를 조건으로 여당에 법제사법위원장을 돌려주는 안을 제안한 데 대해선 “이런저런 조건이 있으면 법사위를 내놓을 의향이 있는지 민주당에 물어봐 달라”고 했다.
추 원내대표는 앞선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도 “민주당의 일방 독주로 엉터리 법안들이 본회의를 통과한다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를 만나 "'묻지마 거부권'에 국회의 입법권이 침해되고 있는데, 범야권이 함께 대응해야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천 원내대표는 "법제사법위원회를 국민의힘에 돌려주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답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천 원내대표를 접견해 "21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오후 천하람 개혁신당·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를 잇따라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추 원내대표는 '야당과 소통'을 강조했다. 천하람·황운하 원내대표는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협상이 조속히 마무리됐으면 한다고 했다.
추 원내대표는 먼저 국회 본청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서 천 원내대표와 만났다. 천 원내대표와 만난...
이날 출범식에는 공동대책위원장을 맡은 고민정 민주당 의원과 신장식 혁신당 의원,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 전종덕 진보당 의원, 김종민 새로운미래 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한창민 사회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 황운하 혁신당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언론탄압을 저지하기 위해 야7당이...
개혁신당은 국민의힘과 마찬가지로 1호 법안을 정하지 않았다. 다만 천하람 원내대표는 28일 "22대 당선자도 채상병 특검법 찬성을 당론으로 계속해 추진해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고 말해 채상병 특검법 재추진을 우선 순위에 둘 가능성이 높다. 이와 별개로 이준석 당선자는 '교육 관련 정책'을 첫 법안으로 발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태·김소희 국민의힘 당선자, 이소영·박지혜 민주당 당선자, 서왕진 조국혁신당 당선자, 천하람 개혁신당 당선자, 윤종오 진보당 당선자, 김종민 새로운미래 당선자, 용혜인 기본소득당 당선자, 한창민 사회민주당 당선자는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이같은 내용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22대 국회에서 상설 형태로 기후위기특위를 구성하자"면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28일 "오늘 본회의에서 재의결될 채상병 특검법(순직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찬성하는 것을 당론으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 및 당선인 총회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개혁신당 현역 국회의원...
개혁신당이 천하람 당선자를 신임 원내대표로 추대했다.
김성열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은 26일 (22대 국회의원) 당선자 3인(이준석, 이주영, 천하람)의 총의를 모아 천 당선자의 원내대표 추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천 원내대표의 임기는 1년이며, 27일 최고위원회의부터 당연직 지도부의 일원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천 원내대표는 "개혁신당은 모든...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중 한 사람으로 이준석 전 개혁신당 대표와 비주류의 길을 걸으면서다. 당시 전당대회에서 고배를 마셨고, 4·10 총선 서울 영등포갑에서도 낙선했다. “패배자의 느낌이 있었다”는 허 대표는 당대표에 당선되면서 ‘걸어온 길이 틀리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에 감사했다고 한다.
자신감이 생긴 허 대표는 ‘대통령을 만들...
천하람 개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채상병 특검법)' 재표결을 두고 "22대 국회에서는 100% 통과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천 당선인은 2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현재 21대 국회에서는 이탈표가 10명 이상으로 나오지 않을까 예상한다...
허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민주당 대표 회의실에서 이 대표에게 "정치라는 것은 국민 눈높에 맞게 정책을 발의하고 정치인들끼리 협치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개혁신당이) 국회의원 3명(이준석·이주영·천하람)이 있는 소수정당인데도 의견을 듣겠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300명이 못하는 일을 3명이 해내는 개혁신당”이라며 “이준석, 이주영, 천하람 같은 인물이 국회에 30명, 100명, 200명이 된다면 저는 그것이 개혁이고, 정치혁명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2026년 지방선거에 개혁신당 돌풍을 일으키겠. 2027년 대통령 선거에는 개혁신당의 젊은 대통령을 탄생시키겠다”고 다짐했다.
21대 총선에서...
이날 일정에는 4·10 총선에서 당선된 천하람·이주영 당선자도 동행했다.
이 대표와 두 당선자는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헌화하고 참배했다. 이들은 1·2 묘역에 안장된 열사들을 일일이 참배했다.
5·18민주묘지 참배 이유에 대해 이 대표는 "(과거에도) 민주묘지를 많이 방문했지만 안내에 따라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