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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나이에 식당을 창업한 송 모(여·57세) 씨. 몸은 고단해도 새롭게 내 일을 할
소지섭 쉽게 그리기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지섭 쉽게 그리기'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지섭이 KBS '미안하다 사랑한다' 출연 당시의 모습이 그려져 있고, 그려진 그림 위에 천원짜리 지폐가 겹쳐져 있는 모습이 실제 소지섭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