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0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액화천연가스(LNG) 선박과 액화석유가스(LPG) 선박, 재액화장치 등의 모형을 전시한다.
행사 기간 HD현대는 글로벌 선급 및 기업들과 총 16건의 기술인증 획득 및 기술협력 업무협약(MOU)도 체결한다. 특히 탄소 배출이 없어 차세대 친환경 선박으로 꼽히는 암모니아 및 수소 선박의 진일보된 기술력을 공개한다.
정기선 사장은...
특히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최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LNG운반선 기술력 가운데 천연가스 재액화장치, 천연가스 연료공급시스템, LNG운반선 화물창 개발 등 천연가스 및 친환경 에너지 분야를 중점적으로 연구ㆍ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대우조선해양은 서울대학교와 미래해양기술 클러스터를 설립하고 교육과 인재양성에 이 센터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R...
천연가스 재액화장치는 LNG운반선 운항 중 화물창에서 자연적으로 기화하는 천연가스를 재액화해 다시 화물창에 집어넣는 장치다. 이번에 적용된 재액화장치인 MRS®-F는 저압엔진 추진 LNG운반선에 적용할 목적으로 개발된 기술로 기존의 재액화장치에 메탄 냉매 시스템을 결합해 증발가스의 재액화 효과를 극대화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앞서 6월...
천연가스 재액화장치는 LNG운반선 운항 중 화물창에서 자연적으로 기화하는 천연가스를 재액화해 다시 화물창에 집어넣는 장치다. LNG운반선의 운영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신기술로 선주사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2016년 세계 최초로 부분재액화시스템을 적용한 LNG운반선을 인도한데 이어 이번에 완전재액화시스템을...
대우조선해양은 자체 개발한 천연가스 재액화장치인 ‘MRS-F’와‘PRS 플러스’의 시연회를 옥포조선소 내 에너지시스템 실험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그리스 마란가스(Maran gas)와 일본 MOL, 미국 ABS 등 해외 선주‧선급 주요인사 70여명이 참석해 신기술 성능을 눈앞에서 확인했다.
천연가스 재액화장치는 LNG선...
지난 11월 24일부터 진행된 해상 시운전에서는 연료인 고압 천연가스를 엔진에 공급하는 시스템 점검, 천연가스를 저장 및 운송하는 화물창 시험, LNG 재액화장치인 PRS®의 성능 시험 등이 진행됐다. 약 보름 간 진행된 시운전을 통해 이 선박은 선주와 선급이 요구한 성능 기준을 완벽하게 달성했다. 이 선박이 투입되면 해운회사는 기존 선박에 비해 운영비 절감...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회사가 특허 보유한 LNG 재액화장치 PRS®(Partial Re-liquefaction System)의 시연회를 옥포조선소 내 에너지시스템 실험센터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실제 LNG를 사용해 진행된 이번 시연회에는 그리스 마란가스(Maran gas), SK E&S, 미국 ABS 등 국내외 선주·선급의 주요인사 70여명이 참석해 신기술에 높은 관심을...
대우조선해양은 천연가스 추진 선박의 핵심 장비인 ‘천연가스 재액화 장치(PRS)’의 시험 가동을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장비는 대우조선해양이 2012년 12월 캐나다 티케이 사로부터 수주한 LNG선에 탑재해 내년 상반기 중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이 선박은 대우조선해양이 자체 개발할 천연가스 공급장치인 FGSS(Fuel Gas Supply System)와 PRS 기술이 적용되는 세계...
차세대 LNG선으로 건조되는 이 선박에는 대우조선해양이 자체 개발, 특허 등록한 ‘천연가스재액화장치(PRS)’가 설치된다. PRS는 운송 과정 중 발생하는 천연가스 손실을 막는 장치다. PRS는 기화된 가스를 모아 저장탱크로 되돌려 보내기 때문에 자연기화 등의 손실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올 들어 총 6척의 LNG선을 수주했다. 지난해...
LNG BOG 재액화장치는 대당 1100만달러(한화 추산 100억)가 넘는 외산장치로서 신영중공업의 주관하에 한국가스공사,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이 참여해 개발했다.
이 장비가 국산화될 경우 막대한 부가가치 창출과 핵심 조선기술을 보유하게된다.
LNG BOG 재액화 장치란 LNG운반선의 화물탱크에서 자연 기화되는 천연가스를 재액화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