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참석했으며, 지난해 4주기 추모식 때는 핵안보정상회의 등 유럽순방 일정과 겹쳐 보훈처장이 박 대통령의 추모 메시지를 대독했다.
올해 5주기 추모식은 국방부 훈련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정부 차원에서 기념하는 마지막 추모식이며, 정부는 내년부터 천안함 피격(3·26), 제2연평해전(6·29), 연평도 포격도발(11·23)을 추모하는 행사를 통합해 거행할 방침이다.
통일시대를 열어갈 때 천안함 용사들과 고(故) 한주호 준위의 숭고한 희생정신은 더욱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며 고인들의 희생에 경의를 표했다.
천안함 4주기행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안함 4주기, 갑자기 슬퍼져" "천안함 4주기, 통진당은 왜 온거냐" "천안함 4주기,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할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