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이현우, 이홍빈이 신현준, 신성우의 과거와 닮은꼴을 보이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서 무술도, 사랑도 윤시우(이현우)에게 언제나 조금씩 밀리며 “더는 물러서지 않겠다”는 독기를 품게 된 왕치앙(이홍빈)과 딸 바보이자, 학생들밖에 모르는 자상한 총장님 황무송(신현준)의
'연평해전 관객수'
영화 '연평해전'(김학순 감독, 로제타시네마 제작)이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NEW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16일 오후 1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 기준 누적 관객수 500만 명을 넘었다.
연평해전은 지난해 12월 17일 개봉한 '국제시장'을 제외하고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에서 가장 높은 관객
2002년 6월 실제 사건을 배경으로 김무열, 진구, 이현우가 그려낼 휴먼 영화 ‘연평해전’이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12월 중순 크랭크업한다.
영화 ‘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 연평도에서 실제로 벌어진 해전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젊은 군인들과 그들을 사랑하는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감동 휴먼 드라마다. 김무열, 진구, 이현우
‘응급남녀’가 종영했다.
5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응급남녀’ 마지막 회에서는 오창민(최진혁)과 오진희(송지효) 그리고 국천수(이필모)와 심지혜(최여진)의 결합을 암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창민과 오진희는 이날 데이트를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가운데, 국천수는 두 사람이 키스를 하는 모습을 우연히 포착하고 말았다. 이어 국천수는 지방에 인턴
‘응급남녀’ 속 임현성과 천민희 커플이 눈길을 끈다.
임현성은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서 응급실 인턴이자, 이영애(천민희)의 남편인 박상혁 역을 맡고 있다. 극 중 박상혁은 투박한 외모와는 달리 ‘아내 바보’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천민희는 극 중 남편 박상혁을 휘어잡는 새침한 아내로, 감칠맛 나는 부부 호흡을 자
‘응급남녀’ 임현성이 빰 맞는 연기로 눈길을 끈다.
임현성은 최근 방송 중인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에서 상남자스러운 덩치와는 다르게 아내 이영애(천민희)에게 꽉 잡혀 사는 ‘아내바보’이자 삭막한 병원에 활기를 불어넣는 인턴 1년 차 박상혁을 연기하고 있다. 임현성은 극 중 아내 이영애(천민희)와 함께하는 장면에서 매회 뺨을 맞는 연기를 보여주며
배우 서은아가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서은아는 1일 오후 7시30분부터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진행된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영화 ‘짓’으로 신인여우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서은아는 “이렇게 예쁜 드레스랑 구두를 처음 신어 본다. 내 목표는 레드카펫에서 넘어지지만 말자하고 왔는데 이렇게 상을 줘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시작했
1일 열리는 50회 대종상영화제가 주요 부문 출품작과 본선 진출작, 연기상 후보자 명단을 발표하며 축제의 열기를 지폈다.
예선심사를 통해 선정된 본선 진출작은 총 21개 작품으로 ‘7번방의 선물’ ‘고령화 가족’ ‘관상’ ‘설국열차’ ‘신세계’ ‘전설의 주먹’ ‘내가 살인범이다’ ‘몽타주’ ‘공정사회’ ‘숨바꼭질’ ‘늑대소년’ ‘박수건달’
올 한해 유일한 1000만 영화 ‘7번방의 선물’이 대종상영화제 최다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흥행작의 위용을 과시했다.
제50회 대종상영화제는 17일 오전 11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2차 기자간담회를 갖고 출품작과 본선 진출작을 발표했다.
예선심사를 통해 노미네이트 된 본선 진출작은 총 21작품으로 ‘7번방의 선물’, ‘고령화 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