펙수클루는 지난해 의약품 표본 통계정보 유비스트(UBIST) 기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 점유율 2위, 국내 원외처방시장 처방액 성장 1위 등의 성과를 기록했다.
펙수클루는 2022년 11월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을, 2023년 9월에는 출시 1년 3개월 만에 누적 매출 500억 원을 넘겼다. 현재 적응증으로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급성위염 및...
펙수클루는 지난해 의약품 표본 통계정보 유비스트(UBIST) 기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 점유율 2위, 국내 원외처방시장 처방액 성장 1위 등의 성과를 기록했다.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2008년부터 13년간 자체 기술로 개발에 성공해 2022년 7월 출시한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P-CAB) 제제다. 현재 적응증으로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급성위염...
‘로수젯’은 유비스트 기준 489억 원의 처방액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7.8% 늘었다. ‘아모잘탄패밀리’ 3.9%(362억 원), ‘한미탐스/오디’ 18.2%(111억 원), ‘팔팔’ 3.5%(107억 원) 등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북경한미의 실적은 매출액 1277억 원, 영업이익 378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1%, 29.6% 증가했다. 중국 폐렴 및 독감 유행에 따른 주요 제품의...
이번 1분기 펙수클루 처방액은 17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성장했다. 이는 국내 처방액 상위 10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또한, 2분기부터 종근당과 펙수클루 공동판매를 시작해 올해 더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산 36호 신약 엔블로는 최근 글로벌 제약사의 ‘다파글리플로진’ 대비 우수한 혈당 강하를 입증하는 연구...
대웅제약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가 올해 1분기 처방액이 전년 동기 대비 57% 성장하며 170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의약품 통계정보 유비스트에 따르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처방액 상위 10개 제품 가운데 2세대 치료제 PPI 계열 7개 제품이 마이너스 성장한 반면, 3세대 치료제 P-CAB 계열은 모두 성장했다. 특히 펙수클루는 57%의...
계절성에 힘입은 ‘코대원’ 시리즈의 매출액 두드러졌다. 신 연구원은 "코대원은 진해거담제 시장 점유율 1등의 지위를 5년째 유지 중으로 호흡기 질환 치료제의 원외 처방액을 살펴보면, 시장점유율 2~3등과의 격차를 꾸준히 벌리며 시장 단독 선두라는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고 했다.
한승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초부터 시장은 국내 케이캡 관련 두 가지 우려가 제기됐는데, 공동 파트너사 변경(종근당→보령)과 경쟁사 영업 파트너사 추가(종근당)에 따른 국내 처방 실적하락 우려가 있었다”면서 “다만 1분기 케이캡 UBIST 처방액 452억 원으로 고성장확인되며 시장의 첫 번째 우려가 불식됐으며 남은 건 경쟁사 대웅제약-종근당...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2022년 7월 발매한 국산 신약으로 올해 2월 기준 누적 처방액 776억 원을 기록한 품목이다. 대웅제약은 종근당과 공동판매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면 처방액이 더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SD ‘박스뉴반스’, 4월부터 소아 무료 접종
한국MSD는 15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박스뉴반스’가 이달부터 소아 대상 국가필수예방접종...
대웅제약에 따르면 지난 2022년 7월 발매한 펙수클루는 올해 2월 기준 누적 처방액 776억원을 기록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종근당과의 협력을 기점으로 2030년내 국내 연 매출 3000억원을 달성하고, P-CAB의 점유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펙수클루는 기존 PPI 제제의 단점으로 지적된 느린 약효발현, 2시간 이하의 짧은 반감기, 식이 영향, 약물 상호작용 등을...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2022년 7월 발매한 국산 신약으로 올해 2월 기준 누적 처방액 776억 원을 기록한 품목이다. 발매 2년 차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2위로 올랐다. 이 기록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적응증 단 하나로 달성한 성과로, 올해 위염 적응증 급여확대와 종근당과의 공동판매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면 펙수클루의 처방액은 더 크게...
지난해는 ‘코대원에스시럽’이 유비스트(UBIST) 처방액 518억 원을 기록하면서 진해거담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주요 품목의 적응증 확대 및 마케팅에 집중해 블록버스터 제품을 확대하는 전략으로 매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앞으로 백 사장은 사업다각화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대원제약은 지난해 11월 화장품 브랜드 ‘SNP’로 잘 알려진...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지난해 코대원에스시럽의 처방액은 2022년 342억 원 대비 51% 증가한 518억 원을 기록하며 진해거담제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매출 500억 원을 넘은 대원제약의 첫 제품이다.
대원제약은 코대원에스시럽의 급성장에 있어 ‘적응증 추가’를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다. 과거 급성 기관지염 환자에게만 처방할 수 있었던...
총 7종에 이르는 카나브 제품군은 지난해 1503억 원의 처방액(의약품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 기준)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투베로’와 ‘아카브’는 대원제약과 코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케이캡은 제30호 국산신약으로, HK이노엔이 개발한 P-CAB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케이캡은 빠른 약효 발현과 우수한 약효 지속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지난해...
안국약품이 자체 개발한 천연물의약품 ‘시네츄라’는 2022년 350억 원의 처방액을 기록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엔데믹으로 전환된 올해도 400억 원에 근접한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치료제 처방약 시장에서도 1100억 원 이상의 매출로 회사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또한, 매출 증가에 따른 생산·공급망...
대웅제약은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계열의 신약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가 올해 11월 한 달간 처방액 55억 원을 기록하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 점유율 2위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웅제약의 펙수클루가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시장을 확대하면서 양성자 펌프 억제제(PPI) 제제 중심의 국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LG화학이 품목허가를 신청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젤렌카 프리필드시린지주’ 3개 용량과 ‘젤렌카 오토인젝터주’ 1개에 대한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휴미라는 지난해 단일 품목 기준 매출액 212억3700만 달러(약 27조 원)에 달하는 바이오의약품이다. 국내 처방액도 약 1000억 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국산 19호 신약 제미글로(성분명 제미글립틴)는 연간 국내 처방액 1000억 원을 기록하는 국내 대표 DPP-4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다. DPP-4 억제제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GLP-1 호르몬을 몸속에 오랫동안 머물게 한다. 즉, 체내 인슐린 분비량을 늘려 혈당을 조절하는 원리의 인슐린 의존성 약물이다. 기존 치료제의 대표 부작용인 △저혈당 △체중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