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집은 임대단지 내 작은도서관에서 아나운서, 아동심리전문가 등이 스토리텔러로 참여해 지역 아동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문화행사다. 아동도서 플리마켓, AI(인공지능) 독서체험 등이 함께 진행된다.
첫 번째 행사는 7일 서울 중랑구 양원1단지 행복한 작은도서관에서 열린다. 이금희 아나운서가 이금이 작가의 저서 ‘밤티마을 마리네집’을 낭독하고...
e-Library는 다량의 콘텐츠를 보유한 전자도서관으로, 기존 상∙하반기 베스트도서(인문, 과학, 에세이 등) 8권 중 1권씩 지급하던 책을 대신해 더 많은 도서를 제공한다.
활자로 된 책 읽기뿐만 아니라, 성우가 직접 읽어주는 오디오북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고,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PC로도 이용할 수 있어 출∙퇴근길이나 여가를 활용한 임직원의 독서량...
이 밖에도 LG유플러스는 광주세광학교 등 전국 맹학교 8곳에 점자책과 확대독서기, 노트북 등 ICT 기기를 지원하는 ‘U+희망도서관’ 사업과 임직원의 목소리로 음성도서를 만드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시각장애인의 학습 기회 확대에 힘쓰고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오는 20일 개최되는 ‘전국시각장애인지도자대회’에서 시각장애인의...
앞서 LG유플러스는 광주세광학교 등 전국 맹학교 8곳에 점자책과 독서확대기, 노트북 등 ICT 기기를 지원하는 ‘U+희망도서관’ 사업과 임직원의 목소리로 음성도서를 만드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시각장애인의 학습 기회를 확대에 힘쓰고 있다.
김영일 한시련 회장은 “디지털 기술이 시각장애인에게 일상의 편의는 물론 사회 진출 확대를...
이어 그는 "책 표지를 보고, 면지를 보고, 그림을 읽는 등 페이지를 넘기면서 끝으로 가는 모든 여정이 책 읽기"라며 "그걸 극대화한 게 그림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작가는 '그림책 육아'에 대한 의견도 전했다. 그는 "그림책을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사람의 태도가 중요하다. 뭘 가르치겠다는 게 아니라 '너와 같이 이...
김효원 교수는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아주 어린 나이부터 책을 읽어주고, 또 아이가 책을 읽는 습관을 키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아이가 흥미있어하는 책을 함께 고르고, 수준에 맞는 책을 부모가 반복해서 읽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아이가 책을 싫어한다면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만화 형식으로 된 책으로 시작할 수...
시각장애 아동들뿐만 아니라 부모님이 직접 책을 읽어주기 어려운 다문화 및 무연고 가정 아동에게도 도서 접근성을 높여 언어능력 향상과 정서 발달 등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자료다. 하지만 오디오북으로 구현된 동화책의 수는 매우 적어 지속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해 가족 간 화합을 다지고 재미와 성취감을...
또한 독서동아리와 지역서점협동조합, 독서 강사와 도서관 자원봉사자들이 구립도서관 홍보, 책 읽어주는 프로그램, 테마 도서 전시를 진행하고 미리 신청한 주민들이 플리마켓 장터를 운영하는 등 ‘주민과 지역의 참여가 어우러지는 축제’를 구현한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선선한...
Q: 책 읽어주는 유튜브를 하려고 합니다. 책 전문을 그대로 녹음해서 영상을 올리면 저작권법에 위반되나요?
A: 우선 책 전문을 녹음하는 행위는 저작권법상 복제에 해당하며, 앞 사례에서 본 것처럼 저작권법 제30조(사적이용을 위한 복제)에 의해 ‘영리를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이용하거나 가정 및 이에 준하는 한정적인 범위 안에서 이용할 목적에서...
문화마당에서는 마술공연인 '책 읽어주는 미술관', 디지털 명화 전시 '그날의 빛 인상주의, 빈센트 반 고흐' 등 프로그램이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서울특별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행사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주차는 금지된다.
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도서관에서 책과 놀이를 동시에 즐길...
‘아이윙TV’는 신용카드 크기의 ‘한 장의 책’을 디바이스에 꼽으면 카드를 인식하여 그림책을 읽어주는 제품이다. TV나 모니터, 빔 프로젝트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아이들이 원하는 책을 선택하여 그림책을 보고, 듣기가 가능한 스마트 디바이스다. 유치원ㆍ어린이집, 초등학교에서 언어 유창성 교과 과정에 활용이 되고 있으며, 어른신을 위한 치매 극복 도서관에서도...
경매 판매 수익금은 맹학교 도서관에 독서 보조공학기기를 지원하고 도서관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독서 보조공학기기는 글자를 확대해 보여주거나 음성으로 읽어주는 장치로, 평소 책으로 정보 습득이 어려운 시각장애학생들의 정보접근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
전국에 재직중인 LG유플러스 임직원이 기부한 애장품을 비롯해 LG유플러스...
LG벨벳 이용자들은 LG유플러스만의 특화 서비스인 ‘스마트홈트’ ‘U+tv 아이들나라’ ‘U+아이들생생도서관’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U+tv 아이들나라의 ‘잉글리시에그’ 등 프리미엄 유아 영어교육 콘텐츠와 ‘책 읽어주는 TV’를 모바일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책 읽어주는 TV에서는 어린이책 문학상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램프에게 제 시를 읽어주는 시인이여! 그 램프마저 시에 귀를 닫을 때 그저 말없이 빛을 보내주는 것에 기뻐하는 시인이여! “그래서 목적 없이 혼자만을 위한 시를 써서/머리맡 탁자에 놓인 램프에게 읽어 준다./아마도 램프도 내 시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것이다./그러나 말없이 빛을 보내 준다. 그것만으로 족하다.”(헤르만 헤세, ‘편집부에서 온 편지’) 이름이 널리...
한편 U+tv 아이들나라는 누리교실 외에도 유명 아동문학 수상작, 베스트셀러 등 우수동화 600편을 동화구연가의 목소리로 만날 수 있는 ‘책 읽어주는 TV’ DK, 펭귄랜덤하우스, 레이디버드, 해즈브로 등 전 세계 유명 아동도서 출판업체와 제휴를 통해 AR도서 콘텐츠 50편을 담은 ‘생생도서관’ 등 유아가 즐기면서 공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 12월에는 AI스피커를 통해 LG상남도서관의 음성도서를 들을 수 있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과 시각보조앱 ‘설리번+’ 등 시각장애인 전용 AI서비스에 음성도서 추천 기능을 도입하는 등 사용 편리성을 대폭 향상, 개편했다. 또, 임직원 동료 간 칭찬감사 메시지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으로 지원사회복지단체 사랑의 달팽이와 협력,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57명의...
2006년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세계최초로 유비쿼터스 기술을 활용한 음성도서 서비스인 ‘책 읽어주는 도서관’을 구축하기도 했다.
1991년에는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펴고자 ‘LG복지재단’을 설립해 지방자치단체에 사회복지관과 어린이집을 건립해 기증하고, 저신장 아동에 성장호르몬제 지원, 독거노인에 생필품 지원 등 사회 곳곳의...
한편 LG유플러스는 2016년부터 △시각ㆍ청각ㆍ중증지체장애인 약 3000가정에 U+스마트홈 스피커 및 홈IoT 서비스 보급 △시각장애인 전용 음성정보서비스 ‘소리세상’과 ‘책 읽어주는 도서관’ 출시 △스마트폰 카메라로 인식한 정보를 음성으로 알려주는 음성안내 앱 ‘설리번+’ 지원 △’장애인 콜택시 호출’과 ‘교통약자용 지하철정보’ 등 장애인 전용...
시각장애인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음성도서 추천 기능을 도입하는 등 사용 편리성을 높였다
AI스피커를 통해 LG상남도서관의 음성도서를 들을 수 있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서비스는 ‘부동산 투자’, ‘한일관계’ 등과 같은 특정 주제 또는 사회적 이슈에 관련된 도서를 추천 해주는 기능을 추가했다. 음성도서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적용된 U+스마트홈 스피커는 LG상남도서관 보유 1만권 이상 음성도서를 말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과 시각장애인 전용 뉴스, 도서, 잡지 등의 콘텐츠를 들을 수 있는 서비스 ‘소리세상’을 이용할 수 있다. 외에도 음성으로 일상 생활 및 학습에 필요한 내용을 검색하는 등 보다 편리한 일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