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형 소설 콘셉트는 물론 인터랙티브(동작인식 영상미디어) 기반의 실감형 콘텐츠를 결합해 ‘멀티미디어 웹소설’을 제공한다. 소설 주제나 내용에 따라 영상이나 배경음악이 흐르며, 소설을 읽는 도중에 팝업 플래시가 도출되는 등 재미와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요소를 적용했다.
톡크는 신진 작가의 인큐베이터로 역할도 수행한다. 역량 있는 신진 작가를...
채팅형 독서 콘텐츠 ‘챗북’ 역시 젊은 독자들의 유입에 기여했다. 챗북을 가장 활발하게 이용하는 연령대는 20대로, 전체 챗북 이용자의 약 40%에 달한다.
올해 IT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만큼,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의 키워드가 들어간 도서도 평균을 크게 웃도는 완독 지수를 보였다.
밀리의 서재에 따르면 플랫폼에서 책에서 정보를 찾는...
김엄지의 '겨울장면'은 작가의 세계관이 담긴 소설이다. 무력함과 불확실성만이 확실하고 의미와 현실은 말장난에 불과하다는 내용이다. 밀리의 서재는 김엄지 작가의 안터뷰를 담은 챗북(채팅형 독서 콘텐츠)도 함께 공개했다.
김태형 밀리의 서재 유니콘팀 팀장은 "어느덧 서비스 론칭 1주년을 맞은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은 지금까지 모두 9권의 책을...
학도병의 이야기를 채팅 형태로 재구성한 6.25전쟁 70주년 기념 챗북(채팅형 독서 콘텐츠)도 함께 선보였다.
김태형 밀리의서재 유니콘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밀리의 서재에서 다양한 독서 콘텐츠를 접하며 독서와 친해지는 동시에, 평소에는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것들의 의미를 한 번 더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양홍준...
학도병의 이야기를 채팅 형태로 재구성한 6.25전쟁 70주년 기념 챗북(채팅형 독서 콘텐츠)도 함께 선보였다.
김태형 밀리의서재 유니콘팀 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밀리의 서재에서 다양한 독서 콘텐츠를 접하며 독서와 친해지는 동시에, 평소에는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것들의 의미를 한 번 더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양홍준...
모바일 채팅형 소설 서비스 ‘채티(Chatie)’를 운영하는 ‘아이네블루메'(대표 최재현)가 2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아이네블루메의 시리즈 A 투자 라운드에는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두나무앤파트너스, 카카오벤처스 등이 공동 참여했다.
아이네블루메는 15년 동안 네이버에서 부문장, 기획본부장, 미국법인장 등을 역임하며 네이버 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