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민서가 불륜 캐릭터로 인해 겪은 곤혹을 밝혔다.
최민서는 최근 한 매체와의 화보촬영과 인터뷰에서 불륜 캐릭터로 인해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채민서는 “과거 SBS 드라마 ‘여자를 몰라’ 출연 당시 사우나에서 바가지로 맞기도 하고 백화점 지하 마트에서 계란을 던지시는 분들도 계셨다”고 밝혔다.
채민서는 2010년 SBS 아침드라마 ‘여자를 몰라’
채민서
배우 채민서가 영화 '엉덩인 거짓말 안 해!'에 캐스팅 돼 화제다.
영화 '엉덩인 거짓말 안 해!' 측은 27일 "채민서를 캐스팅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영화는 16살 여중생 지아(주다영 분)의 시선으로 본 10대 시절의 야릇하고 사랑스런 성장이야기를 코믹스럽게 그려낸 작품이다.
채민서는 이 영화에서 16살 딸 지아의 엄마 숙현 역을 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