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당초 통합 신당의 가칭 당명을 ‘개혁미래당’으로 정했으나, 당원 및 지지자 공모 결과 가장 선호도가 높은 ‘새로운미래’로 결정했다고 미래대연합 박원석 공동 창준위원장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당 대표는 새로운미래 인재위원장인 이 전 대표와 미래대연합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인 김종민 의원이 공동으로 맡는다.
지도체제는 당 대표와 책임위원으로...
천하람 개혁신당 창준위원장은 10일 YTN라디오에서 "저희 욕심 같아서는 총선 이전에 교섭단체 규모가 되면 좋겠지만 그렇게까지 안 되더라도 기호 3번을 확보하는 데는 무리가 없을 거라 예상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총선 공약도 중요하다. 인물만큼이나 총선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지표로 통한다. '박근혜 비대위'가 성공 사례로 꼽힌다....
천 위원장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주도하는 가칭 ‘개혁신당’의 창당준비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개혁신당 창당준비위원회(창준위)는 1월 1일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 창당에 돌입할 전망이다.
천 위원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국민의힘을 탈당한다”며 “앞으로 가칭 개혁신당의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아 국민 여러분과 함께 미래를...
고경곤 중앙당 창준위원장(이하 창준위원장)의 규제개혁당 10대 주요 정책 1차 발표를 시작으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공정사회와 규제개혁’ 주제로 특별초청강연을 마련한다.
이어, 정책토론 및 질의 응답시간을 가진 후, 각 시ㆍ도당 창당발기인 대회 순으로 진행된다.
규제개혁당 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는 각 시ㆍ도당 지역별로 위원장 후보를 온라인과...
안 위원장은 창준위원장 인사말에서 "국민의 이익 실현을 위해, 진영 정치를 무찌르고 제대로 된 도우미 정치를 하기 위해 뿌리깊은 권위주의와 온몸으로 부딪히겠다"며 "투쟁하는 실용정치의 길을 가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그는 "우리의 여정이 험난할 것임을 알고 있지만, 이 담대한 도전을 포기할 수는 없다. 험하고 거칠지라도 이 길이 옳기...
국민당의 발기취지문과 정강ㆍ정책에는 전날 발기인 100여명이 12시간 동안 온라인에서 벌인 '해커톤'의 내용과 이날 발기인대회에서 2시간 동안 진행한 '해커톤'의 내용이 반영된다.
이들은 오후 발기인 대회에서 '국민당'을 가칭으로 채택하고 창당 발기 취지문 채택, 창준위원장 선출 등을 할 예정이다.
체제를 굳건히 지키며 공감과 소통, 참여와 합의가 살아있는 성숙한 민주주의 국가 건설을 대변하는 정당을 지향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준위원장인 이 의원은 "유일한 현역 국회의원으로 이 자리에 서서 깃발을 들고 있지만 자라나는 세대를 위해 새로운 시대를 여는 문이 될 수만 있다면 정치생명을 걸고 주춧돌이 될 것을 자처한다"고 말했다.
안철수 대표 역시 이날 오후 긴급 당무위원회를 열어 반대파 인사 179명에 대한 무더기 중징계를 의결해 양측이 정면으로 충돌했다.
통합반대파는 신당 명칭을 ‘민주평화당’(민평당)으로 확정했으며, 조배숙 의원을 창준위원장으로 임명했고, 현역 의원 16명을 포함한 2485명의 발기인 명단을 공개했다.
조배숙 의원은 인사말에서 “지금 보수 대야합을 하려는...
창당준비위원회가 17일 대변인에 최원식 의원을 임명하는 등 2차 인선을 단행했다.
한상진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은 이날 서울 마포당사에서 기획조정회의를 열고 이 같은 인선 내용을 확정, 발표했다.
민생경제위원장에는 장병완 의원, 통일위원장에 김근식 경남대 교수, 법률위원장에 임내현 의원, 대외협력위원장에 김승남 의원, 디지털정당위원장에 김관영 의원, 창준위...
안철수 의원이 추진중인 신당의 공동 창당추진위원회가 한상진-윤여준 체제로 확정됐다.
7일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공동위원장을 수락한 데 이어 8일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도 합류를 결정함에 따라 오는 10일 창준위 출범을 앞두고 창준위원장 인선 문제가 매듭지어졌다.
그러나 윤 전 장관은 갑자기 고열 증세를 보여 이날 오전 11시 예정됐던 신당 참여 및...
오는 10일 창준위 출범을 앞두고 창준위원장 인선 문제가 일단락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윤여준 전 장관은 방송을 통해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의 총선 출마를 적극 권유했다.
지난달 30일 윤여준 전 장관은 이철희 소장이 진행하는 TBS라디오 '퇴근길 이철희입니다'(FM 95.1)에 출연, 박근혜 정부의 국정현황과 다가오는 총선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