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8일 경남 창원시 소재 창원R&D센터에 ‘물과학연구소’를 열었다. LG전자는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박영일 부사장, 정수기사업담당 이현욱 상무를 비롯해 학계·연구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물과학연구소’는 국가가 공인한 수질검사기관이다. 국가표준기본법 및 국제기준에 따라...
연간 250명씩 5년간 1000여 명의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6일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 창원R&D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스마트공장 인력 운영 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LG전자는 올해 말부터 2022년까지 총 6000억 원을 투자해 창원1사업장을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새롭게 탄생시킨다.
송 사장은 “대부분...
과거 창원연구소 시절 연구인력 뽑는 데 애로가 많았지만 판교로 옮겨오고 나서는 상황이 달라졌다”면서 “또한 강남 테헤란밸리에서 벤처거품이 사라진 후 우수 IT인력들도 많이 흡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위기 악재 딛고 기업유치 성공… 근무환경도 ‘눈길’= 엔씨소프트 R&D센터를 지나 조금 더 들어가면 SK케미칼의 판교사옥인 ‘에코랩(Eco lab)’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