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종로구 창신동과 숭인동 일대의 저소득 가구에 식재료와 건강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총 1374가구에 온정을 전했다.
또 현대건설은 6일부터 본사 사옥 인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취약 계층 대상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취약 계층 어르신들의 건강 지원을 위해 어르신 강사의 지도 아래 요리를 배우고 함께...
그간 단절된 창신-숭인 지역 연계성을 강화하고 어르신어린이 등 보행약자의 이동 편의성 향상을 위해 단지 내 에스컬레이터·엘리베이터·경사로 등 수직 동선도 충분히 마련해 경사진 구릉지를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한 실장은 “창신·숭인동 일대는 그간 정비사업의 추진과 중단이 반복되며 열악한 주거환경이 개선되지 못했던 지역으로, 이번 정비구역...
현대건설은 2011년부터 본사 소재지인 종로구에서 가회동과 ‘1사 1동’ 협약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매월 종로구 창신동, 숭인동 일대 저소득 가구에 식재료 및 건강식을 지원하는 ‘행복 플러스 사랑의 건강식 나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며 지난해 총 1374가구에 사랑의 온기를 전한 바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가족을...
곽 후보는 △주얼리, 봉제 특화 산업 활성화 △강북횡단선 경전철(청량리~목동) 조기 착공 추진 △창신·숭인 지역 주민 친화적 주거환경 개선 △종로형 온 동네 초등 돌봄 '재능 학교 프로젝트' 시범 운영 △송현동 숲 문화공원 조기 추진 △종로 청년만랩(LAB) 조성 등을 대표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정용 전기료 누진제 폐지법 △주얼리산업...
창신-숭인 재개발 속도를 높이고, 9개 대학 캠퍼스의 담장을 허물어 종로를 대학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이외에도 종로 모든 골목과 지하철역을 5분 거리 대중교통으로 연결하는 '5분 콜버스' 도입, 규제 비용을 정부가 적절하게 보상하는 '규제 보상법' 도입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한편,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최 후보와 곽 후보가 동률을 기록하는 등 치열한...
매월 종로구 창신동, 숭인동 일대 저소득 가구에 식재료와 건강식을 지원하는 '행복 플러스 사랑의 건강식 나눔' 사업을 진행하며 지난해에는 총 1374가구에 온기를 전했다.
현대건설은 환경 문제를 개선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취약계층 대상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과 어린이 재난 안전 교육, 대학생과 청소년의 진로, 교육 장학 지원을 위한 멘토링 봉사단...
서울 종로, 숭인동, 창신역, 동묘앞역, 신설동역 맛집으로 꼽히는 ‘꽃○○○’에서는 특별한 삼겹살을 맛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500개의 칼집으로 꽃핀 흑돼지 삼겹살을 대표 메뉴로 선보인다. 육즙 가득한 삼겹살의 맛이 일품이라 저녁이면 이곳을 찾는 손님들로 가게 앞부터 바쁘다는 후문이다.
줄 서서 먹는 흑돼지 삼겹살 편 ‘꽃○○○’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승·하차 지점은 △창낙경로당 △창신숭인전망대 △종로종합사회복지관 △산마루놀이터 △동부여성문화센터 △창신2동 경로당 △창신2동 주민센터 △동대문역 △덕산파출소 등이 있다.
아울러 구는 주민 편의 제공과 도심 주차난 완화에 기여하기 위해 10~12월 토요일·공휴일 ‘카셰어링(나눔카)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는 종로구민 누구나 공유 차량 표준 요금 대비...
서울 종로구가 주택가 주차난 해결과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숭인1동 57-18번지 일대에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10월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인근에 마땅한 공영주차장이 없어 그간 지역민의 주차장 확충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또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으로 공영주차장 건설 및 착공 전까지 빈 곳을 활용해 임시주차장을 조성해달라는 청원이...
대표적인 사례로 재개발 1차 후보지 중 가장 난제였던 창신·숭인동 일대를 비롯해 가리봉2구역, 신림7구역 등이 있다.
차량통행이 단절되거나 가파른 경사로 보행이 불편한 노후 저층주거지를 주변 사업지와 통합 계획해 지역과 소통하는 열린 단지로 만든 것도 특징적이다.
예를 들어 마포구 공덕A 및 용산구 청파2구역의 경우 주변을 고려해 차량·보행동선 및...
아울러 단지 전체가 서울성곽·낙산 등 주변과 어우러진 구릉지의 새로운 도시경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이에 따라 구릉지 및 주변에 맞는 맞춤형 높이 계획도 수립했다.
서울시는 이번에 수립한 창신·숭인 일대 신통기획에 따라 정비계획입안 절차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정비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단지 전체가 서울성곽·낙산 등 주변과 어우러진 구릉지의 새로운 도시경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이에 따라 구릉지 및 주변에 맞는 맞춤형 높이 계획도 수립했다.
서울시는 이번에 수립한 창신·숭인 일대 신통기획에 따라 정비계획입안 절차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정비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도시재생 1호 사업지인 서울 종로구 창신ㆍ숭인 지역은 줄곧 도시재생에 비판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오 시장은 '부동산 민심'을 자극하며 서울시로 돌아왔다. 그는 취임 후 재개발ㆍ재건축 규제 완화와 함께 새로운 모델 발굴로 공급을 늘리겠다는 구상을 내비쳤다. '6대 재개발 규제완화책’을 발표하고 지난해 말 신통기획 민간 재개발 후보지 공모로 창신ㆍ숭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신통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종로구 창신·숭인동 일대를 방문해 “서울시 신규 주택 공급의 해법은 재개발·재건축밖에 없는데 그간 그 요구에 부응하지 못해 주택 가격이 폭등했다”며 “앞으로 어떻게 주택을 공급할지 개인뿐 아니라 서울시, 나아가 국민의 주거 문제를 (주민들 모두가) 함께 고민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오 시장이 방문한...
재·보궐에 기대감 낮아…유세에도 반응은 '시큰둥'
창신 2동 주민센터 앞에서 만난 70대 노인은 "대선 후보는 바로 결정했지만, 재보궐 후보는 못 정했다"며 "그간 종로 국회의원이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인 게 없는 걸 보면, 이번에도 뽑는다고 뭐가 달라지겠냐"고 하소연했다.
숭인동에서 이발소를 운영하는 임 모(66) 씨도 "사전투표를...
도시재생구역인 △종로구 창신동 23·숭인동 56 △구로구 가리봉2구역 △동작구 상도14구역 △관악구 신림7구역도 신통기획 후보지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구역은 공공재개발 공모 때 제외된 곳으로 지난 6월 서울시가 도시재생지역 내 재개발 추진이 가능하도록 한 ‘도시재생 재구조화’ 발표 이후 첫 사례다.
서울시는 후보 지역 총 125만㎡를...
공공기획에 참여하려는 구역은 창신동, 장위11구역을 비롯해 서계동·가리봉중심1구역·신림4구역·풍납동·불광1동·불광2동·자양2구역·행촌동·숭인동 등 11곳이다. 창신동·장위11구역·서계동 등 일부 지역은 이미 신청 요건인 동의율 30%를 넘겼거나 근접한 상황이다.
도시재생폐지연대 대표를 맡고 있는 강대선 창신동 재개발위원장은 “재생구역이라는 이유로 공모...
현재 동별 기초조사와 주변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올해 우선 정비대상으로 행촌동, 평창동, 창신2동과 숭인2동 일부 구간을 선정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방송통신사에 대한 제재 조치나 정비사업에 대한 권한이 없는 종로구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주민 참여를 토대로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도시미관을 개선시키는 이번 정비 사업이 주민...
종로 남측 1~4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 속도'도시재생사업' 북측은 공공재개발 전환 놓고 잡음
서울 종로를 사이에 두고 옛 창신·숭인 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에서 희비가 갈리고 있다. 종로 남측은 재개발 사업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북측에선 도시재생사업을 두고 잡음이 끊이지 않는다.
서울시는 다음 달 도시계획위원회에 종로구 창신동 창신1~4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