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회장, 취임 첫 창립 기념일 맞아직원 목소리 경청…소통 이어갈 계획
포스코그룹이 4월 1일로 창립 56주년을 맞았다. 새로운 비전으로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을 제시한 장인화 회장은 철강사업의 초격차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이차전지 소재사업은 시장가치에 부합하는 경쟁력을 갖춰 확실한 성장엔진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장 회장은 1일...
GC녹십자는 창립 56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GC녹십자 및 12개 계열사와 온라인 화상 회의 시스템을 통해 오창, 화순, 음성공장 및 전국 사업장 임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GC는 창립 이후 인류의 건강한 삶에 이바지하기 위한 무수한...
황 행장과 함께 창립 56주년을 맞이한 DGB대구은행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 지역과의 상생을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취임식 비용을 기부했다.
황 행장은 취임식 첫날 '신임 행장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젊은 리더로서 금융업의 미래상을 반영한 경영 전략 수립 및 발빠른 실행으로...
삼표그룹은 창립 56주년을 맞아 11월 한 달간 전 계열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전국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5일 삼표그룹에 따르면 이번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은 그룹 창립기념일인 12월 1일을 기념해 11월을 ‘30일간의 따뜻한 동행’ 기간으로 지정하고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삼표그룹 임직원들은 지난달 28일 서울시...
삼표그룹은 내달 창립 56주년을 앞두고 이번 달 동안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은 창립기념일 의미를 되새기면서 ‘30일간의 따뜻한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그룹 차원의 지역사회 상생 노력 실천과 봉사를 통한 임직원 소속감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삼표그룹 계열사인...
효성그룹 창립 56주년 맞아 기념사 이태원 참사 고려해 기념행사 취소 조 회장, 이태원 참사 희생자 애도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그룹 창립 56주년을 하루 앞둔 2일 임직원들에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친환경 기술혁신에 집중해달라”고 강조했다.
효성그룹은 국가 애도 기간임을 고려해 별도의 창립기념 행사는 열지 않기로 했다. 다만 사내 게시판을...
시상식은 이날 열리는 대한의학회 창립 56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부채표 가송재단은 ‘기업 이윤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윤광열 동화약품 회장과 부인인 김순녀 여사의 사재출연을 통해 2008년 4월 설립됐다. 윤광열 의학상(2009년 대한의학회 공동제정), 윤광열 약학상(2008년 대한약학회 공동제정), 윤광열 약학공로상(2019년 대한약학회 공동제정)...
오는 4월 13일, 우리나라 산업기술 역사와 함께 성장해온 KTL은 창립 56주년을 맞는다. 열여섯 번째 원장으로 바통을 이어받은 필자에게도 산업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하고 머지않은 미래에 국가 위상에 걸맞은 지속 가능한 글로벌 기관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굳은 믿음과 소명의식이 있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뒷받침하기 위해, 5G, SW 및 핵심소재 분야 등에서...
올해로 창립 56주년을 맞은 쌍방울은 최근의 한일 간 갈등 이전부터 일본의 식민 지배로 피해를 본 독립운동가의 후손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및 애국 마케팅에 앞장서 왔다.
지난 7월 필리핀에서 열린 ‘2019 아시아태평양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국제대회’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후원했으며 지난해에는 이 행사에 참여한 항일운동가의 후손 20명을 초청해 감사의...
지역자원시설세 입법 추진, 질소산화물 배출 부과, 온실가스 감축 대응 등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해 시멘트업계가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시멘트협회는 충북 단양에 위치한 대명리조트에서 국내 9개 시멘트업계 임직원 및 관련 학계 등 약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8~19일 양일간 협회 창립 제56주년 기념식 및 제46회 시멘트 심포지엄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시멘트협회는 18일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국내 9개 시멘트업계 임직원 및 관련 학계 등 약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협회 창립 제56주년 기념식 및 제46회 시멘트 심포지엄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19일까지 1박2일간 진행된다.
기념행사에는 문종구 삼표시멘트 대표 등 시멘트업계 CEO도 직접 기념행사에 참석해 협회 창립을 축하하고 한자리에 모인 업계 임직원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4일 창립 56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록한 중앙회 임원과 수상자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새마을금고 성장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수상도 함께 진행했다.
박 회장은 축사에서 “새마을금고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김 행장은 중소기업의 성장단계마다 지원하는 동반자금융을 기업은행의 핵심 사업으로 키우고 있다. 김 행장은 기업은행 창립 56주년 기념식에서 ‘동반자금융 브랜드’를 선포했다. 성장금융(Scale-up)과 재도약금융(Level-up), 순환금융(Cycle-up) 등 세 가지를 동반자금융의 ‘3-UP플랫폼’으로 정하고 기업은행만의 DNA로 정착해 나갈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창립 56주년을 맞은 수협중앙회가 지난해 4495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다. 수협은 올해 1100억 원을 공적자금 상환에 사용한다.
28일 수협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수협이 수익규모 4495억 원에 이르는 역대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 김임권 수협 회장 취임 이후 ‘강한 수협, 돈 되는 수산’을 경영목표로 제시해 수익성 강화에 매진해 온 전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