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자씨스토리가 차일목(한지상 분)인 것을 알고도 주예은을 위해 비밀을 지키는 이미소와 이를 이용해 두 사람을 괴롭히는 김차장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김재민(박건형 분)과 차일목은 두 사람 모두 지키는 법을 고민했다.
이에 김재민은 "제가 괜찮은 분 한명 섭외했다. 주예은 차장 남편 분이다"라고 차일목을 소개했다.
이어...
이미소는 혼란에서 좀처럼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면서 “민호 할머니 도저히 못 보겠다”고 말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옥수란은 눈시울을 붉히며 슬퍼했다. 김재민(박건형 분)과 이해순(길해연 분)은 옥수란이 힘들어하자 다독거렸다.
옥수란의 의붓딸 주예은은 임신을 한 자신보다 다른 아이의 육아만 치중하는 남편 차일목(한지상 분)에게 섭섭함을 느낀다.
한화는 이날 정근우(2루수)-김경언(우익수)-송광민(3루수)-김태균(지명타자)-윌린 로사리오(1루수)-양성우(좌익수)-차일목(포수)-장민석(중견수)-강경학(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카스티요다.
상대 kt는 이대형(좌익수)-김사연(중견수)-마르테(3루수)-유한준(우익수)-이진영(지명타자)-박경수(2루수)-유민상(1루수)-김종민(포수)-박기혁(유격수)...
그러자 박석민은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해 송은범을 향해 따지듯 걸어갔고 다행히 포수 차일목이 박석민을 막아서 몸싸움으로 번지진 않았다.
하지만 양팀 선수들이 뛰어나와 뒤엉키면서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다. 심판은 양 선수에게 주의를 주고, 경기는 속개됐다. 박석민은 송은범에게 삼진을 당하고 6회 NC 공격이 끝났다.
이날 송은범은 6⅓이닝 4피안타...
나선 장민재는 5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치다 6회 조인성의 포수 실책, 이범호의 스리런 홈런으로 점수를 내줬다. KIA 선발 지크는 7회까지 무실점을 기록하며 한화 타선을 틀어막았다. 그러나 8회 한화는 경기를 뒤집었다. 차일목, 이종환이 각각 1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분위기를 반전했다. 이어 정근우가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3점포로 역전승을 이끌었다.
한화 이글스는 두산 외야수 장민석, KIA 타이거즈 포수 차일목, 넥센 우완 투수 송신영을 뽑아 전력을 다졌다. SK 와이번스는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최정용, 넥센은 SK 내야수 김웅빈, NC 다이노스는 케이티 투수 윤수호, 삼성은 두산 포수 김응민, 두산은 NC 투수 박진우를 각각 1라운드에서 지명했다.
이번 드래프트는 10개 구단이 올 시즌 성적 역순으로...
상황에서 김다원(30)이 볼넷으로 걸어나가며 만루가 됐고, 박준태(24)가 몸에 맞는 공으로 진루해 밀어내기로 득점했다. 차일목(34)이 희생타로 1점 추가점을 올렸고, 최희섭(36)이 적시 2루타를 터트리며 5-0으로 차이를 벌렸다.
넥센은 8회 말 문우람(23)이 2루타를 때려내며 1점을 만회하고, 9회 말 한 점을 더 얻었지만 더는 추가점을 얻지 못하고 5-2로 패했다.
아직 팀을 찾지 못한 FA 차일목이 KIA에 잔류한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포수 차일목과 계약기간 2년에 계약금 1억5000만원, 연봉 1억5000만원 등 총 4억5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차일목은 올 시즌 94경기에 출전해 타율 0.189, 2홈런 18타점을 기록했다. FA 자격을 얻은 뒤 우선협상기간 동안 KIA와 협상을 진행했지만 조건에서 합의점을...
이제 남은 선수는 4명으로 이재영, 나주환(이상 SK), 차일목(KIA), 이성열(넥센)이다.
이번 FA 시장의 최대 관심사는 ‘사상 첫 100억원 돌파 주인공’이었다. 그러나 단 한 명도 100억원을 넘지 못했다. 80억원을 넘은 선수만 3명이다. 가장 높은 몸값을 기록한 선수는 최정(27·SK)이다. 최정은 원 소속팀 SK 와이번스와 4년 86억원에 계약해 강민호(4년 75억원)의...
그대의 모든 순간과 함께할 수 있음에 늘 감사하고, 영원히 ‘푸른 피의 에이스’와 함께 전설을 써내려가기를 간절히 바라면서…”라는 문구를 넣었다.
한편 아직 FA시장에 남아 있는 선수는 배영수를 포함해 투수 송은범(34), 이재영(35), 내야수 나주환(30), 외야수 이성열(30), 포수 차일목(33) 등 총 6명이다.
2015년 FA 신청선수는 원 소속구단 기준으로 삼성 윤성환, 권혁, 안지만, 조동찬, 배영수, 넥센 이성열, LG 박경수, 박용택, SK 이재영, 김강민, 나주환, 조동화, 최정, 롯데 김사율, 장원준, 박기혁, KIA 차일목, 송은범, 한화 김경언 등 총 19명이다.
FA 신청선수는 20일부터 26일까지 원 소속구단과 계약을 체결할 수 있으며, 계약이 체결되지 않을 경우 그 다음 날인...
2015년 FA 자격선수는 삼성 윤성환, 권혁, 안지만, 조동찬, 배영수, 넥센 이성열, LG 박경수, 박용택, SK 이재영,김강민, 나주환, 조동화, 최정, 박진만, 두산 이원석, 롯데 김사율, 장원준, 박기혁, KIA 차일목, 송은범, 한화 김경언 등 총21명이다.
이 중 신규로 자격을 취득한 선수는17명이며, 재자격 선수가3명, 이미 FA 자격을 취득했지만 FA 승인 신청을 하지...
4회에도 차일목의 희생타로 1점을 추가한 KIA는 5회 김주찬과 신종길이 각각 2루타를 때려내며 6-1의 스코어를 만들었다.
한화는 7회초 펠릭스 피에의 2루타 후 후속 땅볼로 1득점에 성공했지만, KIA가 7회말 신종길의 2타점 3루타를 비롯해 3점을 더 추가하며 한화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이날 신종길은 4타수 3안타 4타점으로 맹활약했다.
한편, 한화...
차일목 포수는 재빨리 공을 잡아 오지환에게 태그했지만 이미 오지환이 슬라이딩을 시도하면서 왼손이 홈플레이트를 스쳐간 뒤였다. 하지만 결과는 아웃이었고 LG는 8회초 3점을 내주며 경기에서도 패했다.
이처럼 3일 연속으로 눈에 띄는 오심이 나왔고 이 같은 오심이 승패에도 영향을 주는 경우가 발생함에 따라 심판 판정에 대한 팬들의 불신이 극에 달한 것은...
2아웃 상황에서 1루주자 오지환은 전력질주, 홈으로 향했고 KIA 좌익수 김원섭은 오지환을 잡기위해 포수 차일목을 향해 송구했다.
홈에서 오지환과 차일목의 접전이 펼쳐지는 상황에서 오지환이 왼손으로 홈플레이트를 쳤고 이후 차일목의 태그가 이뤄졌다. 그러나 임채섭 구심은 아웃 판정을 내렸다. 당시 2대 2 동점상황이었기 때문에 전날 경기와 마찬가지로...
KIA 타이거즈의 차일목이 만루홈런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차일목은 지난 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전에서 4회초 1사 만루 상황에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만루홈런을 날렸다.
팀이 8-4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 투수 이정훈을 상대로 시즌 첫 홈런을 때린 것. 이는 차일목이 22타석 만에 따른 첫 번째 안타이기도...
반면 지난 시즌 3억5000만원을 받았던 투수 서재응과 4억8000만원을 받았던 송은범은 각각 42.9%, 37.5% 삭감된 2억원과 3억원에 재계약했다. 포수 김상훈과 차일목은 8000만원 삭감된 9000만원과 2000만원 삭감된 8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내야수 박기남도 1000만원 삭감된 9000만원에 재계약을 마쳤다.
현재 미계약자는 내야수 최희섭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