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강성천 원장이 국내를 방문한 재외교포 2세 기업인과 청년창업인을 대상으로 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Okta, 월드옥타)'의 차세대글로벌창업무역스쿨 특강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강 원장은 '글로벌 반도체 패권경쟁 현황과 우리의 대응' 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경제의 메가트렌드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
각국 차세대 무역스쿨이 끝난 뒤에는 우수 수료자를 모국에 초청해 여는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모국 방문 교육’도 열릴 예정이다. 모국 방문 교육은 오는 10월 전남 순천에서 제26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전에 진행할 계획이다.
장영식 월드옥타 회장은 “엔데믹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코로나 이후 대대적으로 변화한 글로벌 무역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는...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은 “2003년 뉴욕에서 차세대 무역스쿨 해외교육이 처음 시작된 이후 19년 동안 꾸준히 한인 차세대 인재 육성에 앞장서 온 월드옥타는 현재 3만여 명의 글로벌 한인 경제 네트워크 구축하고 있다”라며 “월드옥타가 만든 강력한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차세대들의 꿈에 한 걸음 다가가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행사는 만 39세 이하의...
또한 지난 10∼18일에는 일본 도쿄지회에서 온ㆍ오프라인 방식으로 지회주최 차세대 무역스쿨을 개최하기도 했다.
월드옥타 차세대 담당자는 지역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유동적으로 일정을 변경해 진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차세대 통합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을 수료한 우수자를 모국에 초대해 '차세대 글로벌...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는 ‘싱가포르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을 지난 11월 5일부터 11월1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월드옥타 싱가포르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30여 명의 한인 청년 및 창업자들이 참석했다.
5일 열린 개회식에는 월드옥타 하용화 회장, 박기출 명예회장, 구혜영 서·남 아시아 부회장...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가 차세대 경제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2020 호주 동부지역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이 지난 7일 15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막을 내렸다고 9일 밝혔다.
월드옥타 시드니지회(지회장 노현상 )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시드니를 포함 브리즈번, 퍼스 등 호주 동부 3개 도시에서 사업, 창업, 무역에 관심 있는 한인...
개회식에서 유대현 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차세대 무역스쿨은 뉴욕에서 2003년 한국산 제품을 전 세계에 팔기 위해 한인 차세대 경제인을 육성하고 양성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라며 “모국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여 당당한 Korean-American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글로벌 주역이 되기 위해 인적 네트워크를 만드는 기회가 이번...
이번 모국방문 우수교육생으로 선정된 브리즈번지회 손승현(38) 차세대는 “스마트 홈케어 제품의 마케팅 방안을 전 세계 친구들과 논의하고 지역별 마케팅에 전략을 문화적 특성에 따라 설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고 “글로벌 경제인으로 성장하는데 차세대 무역스쿨을 필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월드옥타는 매년 전 세계 6개 대륙에서...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는 23일부터 25일 태국 방콕 풀만방콕 킹파워 호텔에서 태국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을 열고, 43명의 차세대 경제인을 배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무역스쿨에는 태국 방콕을 중심으로 한민족 경제영토를 넓힐 한인 청년 43명이 참가했다.
이틀 동안 태국 현지 기업인 및 차세대 선배와 멘토링을 하고 무역실무를 익히는가...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가 차세대 경제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2020 월드옥타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이 지난 17일 일본 도쿄와 중국 북경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월드옥타 도쿄지회(지회장 권용수)의 주관으로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코로나 시대의 위기와 찬스–언택트 시대를 선도하는 비즈니스’를 주제로 도쿄지역 한인청년 50명이...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가 차세대 경제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2020 월드옥타 중국 화북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이 지난 17일 중국 북경 호만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월드옥타 북경지회(지회장 홍해)와 삼하지회(지회장 금동일) 주관으로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중국 화북지역 한인 차세대 및 창업 준비생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번 보고회는 7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 이후, △데이터댐 △그린에너지, 해상풍력 △그린 스마트 스쿨 △스마트그린 산단에 이은 ‘다섯 번째 한국판 뉴딜 현장행보‘다.
행사에는 정책금융 확충, 비대면 환경대응 디지털 전환, 차세대 콘텐츠 시장 개척 등 문화콘텐츠 세계시장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들의 대표들과 콘텐츠 제작자, 한국판...
올해 차세대무역스쿨의 주요프로그램으로 지난해까지 운영된 중소기업 현지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도전프로그램’이 글로벌 파트너십프로그램으로 변경돼 진행된다. GP사업은 차세대무역스쿨 개최 시 국내 중소기업, 월드옥타 회원사, 현지진출 지상사기업의 참가신청을 받아 교육 참가생이 GP사업참가기업중 관심있는 기업을 선택해 원하는 사업을 할 수...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창립 멤버로, 12대 회장을 역임한 그는 지난 2003년 월드옥타가 자랑하는 ‘차세대 무역스쿨’ 프로그램을 창설했다. 그래서 월드옥타의 68개국 130개 지회 어디서든 강의를 요청하면 자비를 들여 쫓아간다.
차세대 회원뿐만 아니라 국내 청년들을 위한 멘토를 자처하기도 한다. 대학에서 강연 요청이 들어오면 강의료 없이도 강단에 선다....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오는 6월부터 3개월간 세계 31개 도시에서 차세대무역스쿨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차세대무역스쿨은 재외동포청년기업인과 창업준비자들을 대상으로 2003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청년 기업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 올해 차세대무역스쿨을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전면 개편했다. 프로그램...
그는 “지난해 11월 1일 취임 이후 ‘한인 경제네트워크를 이끄는 글로벌 리더’로 비전을 설정하고 효율적인 협회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편을 마련하고 있다”며 “특히 신정부의 출범과 함께 지금까지 중점적으로 해오던 차세대 무역스쿨, 해외한인기업 인턴십, 글로벌 창업경진대회,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사업 등의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월드옥타는 지난 2003년부터 재외동포 청년들을 대상으로 차세대무역스쿨을 운영, 1만2500여명의 차세대 경제인들을 양성해 왔다. 지난 2010년 처음 대회를 개최해 한국의 청년들이 세계시장에 진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당시 1회 우승자 ‘오즈 파트너스’의 이상훈 대표는 런던에서 한류문화 코디네이팅 기업으로 성공적으로 유럽시장에 진출했으며, 2회...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등 한인무역인의 대규모 모임을 활용해 국내기업의 바이어 발굴과 수출상담 등을 지원하고, 교포 2~4세대들을 미래의 글로벌 무역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 차세대무역스쿨을 국내와 해외에서 총 15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 재외동포 청년인력이 해외 현지에서 중소기업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도록 하는 사업도 추진할...
금번 업무제휴를 통해 신한은행은 해외한인상공인의 네트워크와 해외한민족경제공동체대회 등의 행사를 통해 수출증대과 해외점포의 현지화 영업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으며 OKTA는 차세대무역스쿨 강연, 국내 중소기업의 무역금융지원을 통한 거래 활성화와 국내 투자상담 증대를 기대하는 등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신한은행 최상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