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 "다소 춥더라도 공공기관 실내 난방온도 18℃를 유지하고, 코로나19 기간 중 중단했던 공공부문 차량 2부제도 다시 실시하겠다"며 "행정부와 지자체뿐만 아니라 국회, 선거관리위원회, 헌법재판소와 법원, 감사원 등도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차량 2부제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국외 유입...
또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과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 관련 시스템 점검과 안내·홍보도 실시된다. 관련 단속은 이뤄지지 않는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훈련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합동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기관별 조치계획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 장관은 "이번 훈련은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하여 범정부적 대응체계를...
더현대 서울은 3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주말(토ㆍ일) 동안 차량을 이용해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2부제에 자발적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자율 차량 2부제는 주말 짝수날(6일ㆍ 14일ㆍ20일ㆍ28일)에는 번호판 끝번호가 짝수인 차량, 주말 홀수날(7일ㆍ13일ㆍ21일ㆍ27일)에는 번호판 끝번호가 홀수인 차량의 방문을 유도하겠다는 것이다.
더현대 서울은...
미세먼지 고농도가 예상되는 시기(12월∼이듬해 3월)에 석탄화력발전 가동 중단·상한 제약, 공공기관 차량 2부제 등 평소보다 강화한 배출 저감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다.
앞서 환경부는 계절 관리제 기간에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1년 전보다 27% 감소했다고 발표한데 이어 계절 관리제, 기상 여건, 국외 영향 등 개선 원인별 효과를 세부적으로 분석했다....
이 밖에도 △서울 4대문 안 5등급차 운행제한 △수도권 및 6대 특·광역시 대상 공공부문 차량 2부제 △관급공사장 노후건설기계 사용제한 등 미세먼지 배출을 줄이기 위한 다각적인 시책을 추진했다.
아울러 정부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민감·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더 강화된 국민건강 보호대책을 추진했다. 전국의 초·중·고 및 특수학교 약...
수송 분야는 △5등급 차량 운행제한 △행정ㆍ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시영 주차장 주차요금 할증 대책이 시행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의 경우 녹색교통지역에서 우선 시행해 지역 내 일평균 통행량이 지난해 11월 1만2147대에서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9084대로 25% 감소했다”고 말했다.
초미세먼지 배출원 중 가장 많은 비중(39%)을 차지하는...
수도권대기환경청에 따르면 대기가 정체한 상황에서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있어 3일과 4일 모두 서울, 인천, 경기 모두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보돼 예비저감 조치 발령기준을 충족한다. 예비저감 조치가 시행되는 것은 지난해 10월 21일 이후 처음이다.
조치 시행 기간 수도권에서는 경차까지 공공부문 차량 2부제 대상에 포함된다....
비상저감조치 발령지역에는 충북을 제외한 지역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이 제한되고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시행된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을 위반할 경우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되며, 저공해조치 이행차량·장애인 차량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구와 세종의 경우 이미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공공기관 2부제를 시행 중이지만 비상저감조치...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상시 운행제한(과태료 25만 원)을 비롯해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 △공영주차장 폐쇄 및 주차요금 할증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집중 관리 △적극적인 난방 에너지 사용 절감 등이 주요 내용이다.
◇미국·중국·독일 미세먼지 시즌제로 예방 조치 = 유럽, 미국, 중국 등 해외 주요국들도 미세먼지와 전쟁을 치르고 있다. 주요...
수도권과 강원영서, 세종, 충북, 충남, 부산, 대구에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돼 차량2부제 및 사업장 공사장 운영 단축 조정이 시행되겠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에 따라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가끔 구름많겠다.
서울...
비상저감조치는 초미세먼지 PM 2.5 농도가 심각할 경우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지방자치단체장의 권한으로 시행되는 비상 초지다.
이에 따라 행정·공공기관은 차량 2부제를 실시해 짝수 차량만 주차장에 진입할 수 있다. 또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서울 전 지역에서 운행이 제한되며, 적발될 경우 과태료를 납부해야 한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서울, 경기 등...
공해 발생 차량 운행제한, 사업장 특별단속, 공공기관 차량 2부제 등 저감 조치가 이 기간 내내 실시된다.
이번 계절관리제의 핵심은 차량 운행 제한이다. 공공기관의 경우 차량 2부제를 내년 3월까지 실시한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도 이 기간 운행할 수 없다. 특히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은 서울시가 강력히 추진했고, 이를 인천과 경기도로 확대해 내년부터 단속에...
공공부문 차량 2부제 대상기관은 수도권과 6개 특·광역시에 소재한 행정·공공기관이다. 대상 차량은 행정·공공기관의 공용차와 근무자의 자가용 차량이다.
공공기관 2부제 적용 제외 대상은 경차·친환경차, 임산부·유아 동승·장애인 등 취약계층 이용차량, 경찰·소방 등 특수목적 이용차량, 대중교통 미운행 지역 차량, 기관장이 예외적으로 인정하는 차량...
수송 부문 주요 과제는 △5등급 차량 상시 운행제한 △행정ㆍ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시영주차장 주차요금 할증ㆍ인상, 난방 부문에서는 △에코마일리지 특별포인트 도입 △대형건물 겨울철 적정 난방온도 집중 관리다. 사업장 부문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전수 점검 △노후 건설기계 사용제한 확대, 노출저감 부문에서 △도로청소 강화 △건강취약계층 및...
모의훈련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전국의 모든 행정·공공기관에서 차량 2부제와 함께 관용차량 운행 제한을 실시한다. 다만, 통학·통근버스, 소방·경찰·군사·경호 등 특수목적차량, 임산부와 영·유아 통학 차량, 전기차나 수소차와 같은 친환경차량 등은 2부제 적용과 관용차량 운행 제한에서 제외된다.
공공부문 차량 2부제는 위기 경보 발령과 관계없이...
다음 달부터 내년 3월까지 수도권과 6개 특·광역시에서는 공공부문 차량 2부제가 도입된다. 배출가스 5등급인 차량은 내년 3월부터는 수도권 운행이 전면 제한될 전망이다.
1일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3차 미세먼지 특별대책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미세먼지 고농도 시기(2019년 12월∼2020년 3월)...
예비저감조치 시행 시간에는 행정·공공기관 소속 임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2부제가 시행된다.
환경부 측은 "이날 대기정체에 의한 농도 상승효과가 크지 않고, 수도권 지역의 미세먼지 측정 농도가 50㎍/㎥를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조기 해제를 결정했다"며 "따라서 22일 수도권 지역에 비상저감조치 발령도 없다"고 말했다.
이 단계에서는 공공부문 차량 2부제, 건설공사장의 공사시간 조정·단축, 도로청소차 운행 확대 등이 시행된다.
주의 경보는 오늘 초미세먼지 농도가 15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하고 다음 날 75㎍/㎥ 초과로 예보될 경우에 발령된다. 주의 경보 시에는 관심 경보 시의 조치를 추가해 필수차량을 제외한 공공부문 차량의 운행을 전면 제한하고, 공공사업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