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라이프케어는 질식 소화포, 침수조 등 전기차 화재 예방 솔루션을 제공한다. 양사는 각자 보유한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공동 사업 추진과 영업활동에 매진한다.
앞으로 SK쉴더스는 ‘써미츠(SUMiTS)’ 플랫폼과 한컴라이프케어의 화재 진압 솔루션을 결합해 다양한 현장에서 범용성 높은 맞춤형 화재 안전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간다. 이 과정에서 지능형 CCTV와...
또 전기차용 질식소화포는 친환경 소재인 탄소섬유에 특수 코팅 기술을 적용해 2500℃가 넘는 화염도 견딜 정도로 내열·난연성이 뛰어나다. 실리카 섬유 재질의 타사 소화포는 타면서 유독가스가 발생하고, 소각돼 재사용이 불가하다. 한컴라이프케어 제품은 탄소섬유 특성상 유독가스가 배출되지 않는다.
이 밖에도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탄소섬유 질식 소화포 역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동형 접이식 침수조는 크기가 작아 보관이 쉽고, 별도의 조립 과정이 없어 두 사람 기준으로 약 15초 이내에 설치할 수 있어 사용도 간편하다. 새로 출시하는 제품은 질식 소화포 일체형 침수조로, 한 사람이 1분 내 설치할 수 있는 게 강점이다. 알루미늄으로 제작한 침수조 상단에...
소방 분야에선 소화기와 스프링클러 등 소화설비와 자동화재탐지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와 전기차 화재 진화장치인 질식소화포 비치 여부를 확인한다. 전기차 전용주차구역에 3~5대 이하만 세우도록 격리방화벽이 설치됐는지도 점검한다.
전기 분야에선 전기설비와 충전시설의 외관 상태와 접지시스템, 도전부(전류를 흘릴 수 있는 부분)와 대지 간의 절연저항...
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안전대책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13일 서울의 한 건물에 전기차 화재 발생 시 대응하기 위한 질식 소화포가 설치돼 있다.
이날 정부는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고 전기차 안전관리 강화 마련을 위해 비공개인 국내 보급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정보를 모든 제작사가 자발적으로 공개하도록 권고하기로...
또 연안여객선에 전용 소화장비 3종(쌍방향 물 분사장치, 질식소화포, 소방원 장구)를 단계적 보급하고 권역별 훈련·교육, 정부 합동 안전한국훈련 등을 통해 종사자 및 관계기관의 대응역량을 강화한다.
전기차 운송 선박의 안전기준을 선박소방설비기준 등에 선제 반영하고 전기추진 선박기준 개정도 추진한다. 국제 자동차운반선은 자체적인 화재 탐지...
아울러 다른 대형 건설사도 전기차 주차구역에 방화 벽체를 시공하거나 불타는 차량을 덮어 산소를 차단해 소화하는 질식소화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전기차 화재 진압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전기차 화재에 대비한 지하 주차장 설계기준을 수립했다. 이에 최대 3대까지 하나의 방화 구역으로 관리하는 ‘3면 내화구조’와 열적외선 카메라 사용...
반도건설은 수년 전부터 자동 작동 팬과 파이어커버(질식소화포)를 결합한 방식의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진압 설비를 도입했다.
화재 발생시 상단 센서가 연기를 감지해 환기팬이 자동으로 작동해 연기와 유독가스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고, 협력사에서 개발한 파이어커버를 충전시설 인근에 비치해 조기 대응함으로써 대형화재로 번지지 않도록 한다.
또한...
내연기관 경주차에 적용하고 있는 필수 안전 사양 외에 전기차 전용 소화기, 질식소화포 등 안전 요소도 추가했다.
아이오닉 5 N eN1 컵 카는 올 시즌 시범 운영 기간을 갖는 'eN1 클래스' 전용 경주 차량이다. eN1 클래스의 'e'는 '전기차(electric)'를 의미하는 것으로 기존 '아반떼 N 컵(프로급, N1 Class)'과 같이 프로 선수들이 참여하는 전기차 레이스를 뜻한다....
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인 한컴라이프케어는 전기차 초기 화재 확산 방지용 친환경 질식소화포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질식소화포는 화재 시 차량을 위에서부터 포로 덮어 산소를 차단하는 장비다. 화염의 확산을 방지하고, 연소 시 연기 발생을 차단해 대피 경로 확보 역할도 한다. 지하 주차장이나 터널 같은 장소에서 전기차에 불이 난 경우 쓸모가 있어 소방기관과...
SK쉴더스가 도입한 가드케이의 화재 대응 솔루션 ‘파이어커버 프로(FIRECOVER PRO, 질식소화포)'는 화재 차량에 제품을 덮어 발화점으로 유입되는 공기를 차단하고 유독가스 등 연기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는다.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지하 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주변으로 퍼지지 않도록 해준다. 열 폭주 현상으로 인해 화재 진압이 어려운 전기차 화재를 초기에...
화재 발생 시 상단 센서가 연기를 초기에 감지하면 상부의 파이어가드(강화천연섬유 질식소화포)가 자동으로 내려와 차량 주변을 차단한 후, 스프링쿨러가 작동해 소화시키는 방식이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대표는 “ESG 협력사 지원사업의 하나로 EV 충전소 화재진압 설비 외에도 친환경 안전설비 도입을 위해 협력사와 기술개발 및 특허출원 등 지속적인 상생...
이번에 반도건설이 도입한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진압 설비는 '자동 작동 팬과 파이어커버(질식소화포)를 결합한 방식'이다. 화재 발생 시 상단 센서가 연기를 감지해 환기팬이 자동으로 작동해 연기와 유독가스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는다. 특히 협력사에서 개발한 파이어커버를 충전시설 인근에 비치해 조기 대응함으로써 대형화재로 번지지 않도록 하고자 고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