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코어는 초소형 유전자가위 기술인 ‘TaRGET’ 플랫폼으로 망막질환, 신경근육질환, 중추신경계(CNS)와 관련된 유전자를 교정하는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TaRGET은 CRISPR-Cas9 대비 크기가 절반 이하 수준인 CRISPR-Cas12f를 사용했다. 지질나노입자(LNP)와 아데노연관바이러스(AAV)를 이용해 TaRGET 유전자가위를 조직에 전달해 유전자를 교정해 치료한다.
엔세이지는 CRISPR...
툴젠, 앱크르론, 진코어 등이 유전자 편집 기술을 확보하고 난치병 치료제 후보물질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툴젠은 파이프라인으로 샤르코마리투스병 치료제 ‘TGT-001’,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 ‘TG-wAMD’ 등을 보유하고 있다. 앱클론은 유전자가위 기술을 활용해 체내 면역세포인 ‘T세포’를 변형하는 카티(CAR-T) 세포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변형된 T세포는 정상...
1월에는 GC셀을 시작으로 이수앱지스, 진코어, HK이노엔, 대웅제약까지 이어지는 5건의 계약이 체결됐다. 3월에 3건, 4월과 5월에 각각 1건이 이뤄졌다.
규모는 3월에 이뤄진 바이오오케스트라의 계약이 가장 크다. 바이오오케스트라는 뇌 표적 고분자 기반 약물전달체 기술(BDDSTM)을 글로벌 제약사와 약 1조1050억 원에 달하는 공동연구 및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
9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지씨셀 △이수앱지스 △진코어 △HK이노엔 △대웅제약 △차바이오텍 △온코닉테라퓨틱스 △바이오오케스트라 등이 기술 수출 계약을 달성했다. 전체 규모는 2조1690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 기술수출 규모(2조1740억 원)와 비슷하나, 업계는 비공개 3건을 포함하면 규모가 더 클 것으로 본다.
올해 기술수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