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지난달 경남 진주 고추를 사용한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와 ‘머핀’ 메뉴를 선보였는데, 출시 2주 만에 2종 메뉴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 개를 돌파했다. 이 회사는 7월 경기 연천군과 스마트팜 구축 및 운영, 양상추 생산·홍보·유통 등 업무협약도 맺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달 경남 남해군과 손잡고 ‘남해 마늘’ 등 지역 특산물 활성화를 위한...
맥도날드는 2021년부터 국내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상생을 실천하는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의 2024년 버전으로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를 11일 출시했다. 진주 고추를 고추 피클로 재가공한 뒤 크림치즈와 조합한 소스가 핵심인 메뉴다. 경남 지역의 풍부한 햇볕을 맞고 자라 깔끔한 매운맛을 선사하는 진주 고추를 공수해 만들었다....
맥도날드는 2024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인 신메뉴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와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이 출시 6일 만에 5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11일 경상남도 진주 고추를 활용한 2024년 한국의 맛 메뉴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와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을 선보였다. 이 메뉴들은 경남 지역의 풍부한 햇볕을...
맥도날드는 10일 맥도날드 신사역점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고 한국의 맛 신메뉴 3종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단품 7400원·세트 8900원)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단품 4900원·콤보 5500원) △영동 샤인머스캣 맥피즈(M 2400원·L 2900원)를 공개했다. 한국의 맛은 국내 지역 특산품을 활용해 개발한 신메뉴를 말한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았으며, 맥도날드는 이 프로젝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