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포연이 걷히면 실상이 드러난다”며 “조작의 칼날을 아무리 휘둘러도 진실은 침몰하지 않음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제 유일한 걱정은 이재명 죽이기와 야당 파괴에 혈안인 정권이 민생을 내팽개치고 있다는 것”이라며 “경제는 망가지고 외교는 추락 중이다. 한반도 위기는 심화하는데 전략은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과 민주...
월화드라마 '아르곤' 김주혁이 미드타운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멋진 퇴장을 선택했다.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 마지막회에서 김백진(김주혁 분)은 미드타운 진실을 밝히려는 보도가 HBC 사장에 의해 막히자 언론상을 수상하는 자리에서 과거 자신의 실수를 고백하고 미드타운 사건의 진실에 대해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르곤'에서...
또 참가자 모두가 세월호 희생자를 기리는 노래 ‘잊지 않을게’와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를 제창한 후, 세월호 희생자들의 숫자인 304명의 시민들이 노란색 전등을 밝히고 풍선을 날리는 등의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이번 촛불집회에는 신경림 시인과 가수 권진원, 이승환, 한영애 등의 공연도 예정돼 있으며 박원순 서울 시장도 참석해 발언한다.
한편 촛불집회가...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라는 글과 함께 '탄핵 선고 D-DAY 8:0'이라고 적힌 사진을 올렸다.
앞서 심상정 대표는 9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해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과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은 후보 시절에 정의당 공약으로 당선된 분이다. 경제 민주화랑 복지"라며 "하지만...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2014년 4월 16일. 그리고 2017년 1월 9일. 세월호 참사가 1000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사건은 현재진행형이다. 아직도 9명의 미수습자가 진도 앞 차가운 바다에 누워 있고, 많은 국민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며 진실을 밝히라고 정부에...
노란 리본 모양의 종이에는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라고 적혔다.
여야 대선주자를 통틀어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촛불집회에 참석했다. 그는 촛불집회 무대를 마련한 시민단체의 실무진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문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촛불을 든 백만의 예수를 보았다. 이웃과 함께 사랑을 실천하는...
노란 리본 모양의 종이에는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라고 적혔다.
여야 대선주자를 통틀어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촛불집회에 참석했다. 그는 촛불집회 무대를 마련한 시민단체의 실무진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문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촛불을 든 백만의 예수를 보았다. 이웃과 함께 사랑을 실천하는...
노란 리본 모양의 종이에는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라고 적혔다.
한편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행동(국민행동) 등 보수단체 회원 1만여명(주최측 추산)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동아일보사 앞에서 박 대통령 탄핵의 부당성을 지적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50ㆍ60대가 대부분인 집회 참가자들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박 대통령의 사진을 흔들며 박 전...
노란 리본 모양의 종이에는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라고 적혔다.
한편 이번 집회는 전국 곳곳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부산에서는 오후 6시부터 부산 서면 중앙로에서 제8차 주말 시국대회가 열렸고 경남 창원에서는 '박근혜 퇴진 경남운동본부' 주최 제9차 시국대회가 오후 5시부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유발언을 하거나 크리스마스 캐럴을 부르며 박 대통령 즉각...
지금 광장의 촛불이 요구하는 것은 단순히 권력자의 교체만이 아니라, 개인의 양심과 선함과 책임감을 비루하고 무기력한 것으로 만들었던 한 시대에 대한 종말이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광장은 뜨겁고, 지금 우리 안에 미래가 찾아왔다.
[카드뉴스 팡팡] 눈물이, 분노가...노래가 되다
‘최순실 게이트’ 시대를 담은 노래들
1
♪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 때마다 울려퍼지는 노래입니다.
2
간결한 가사로 모두의 가슴을 울리는 이 노래가 세월호 추모곡이라는...
노래는 부정한 권력을 무너뜨리는 총보다 강한 무기다. 그래서 드라마를 즐겨 본다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노래 듣기도 권한다. 특히 2016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을 든 한 초등학생이 부른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를.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영화 ‘일대일’로 제11회 ‘베니스 데이즈’에 참석 중인 김기덕 감독이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는 세월호 스티커를 가슴에 붙이고, 약 30여 개의 해외 언론과 생방송 인터뷰를 통해 세월호 사건에 대해 알렸다.
김기덕 감독은 세월호 티를 입고 30여 명의 외신 사진기자들의 촬영에 응하며 “그간 한국에서 인재로 일어난 많은 대형 사고들이 이번 세월호 진실을...
앞서 지난 5월엔 박근혜 정부에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힐 것을 요구하는 전면광고가 실린 바 있다.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A섹션 13면에 실린 이 광고는 거꾸로 침몰한 세월호에 어지럽게 감긴 줄을 조종하는 거대한 두 손의 이미지와 함께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는 큰 제목을 달았다.
제목 아래엔 '사랑하는 사람을 사고로 잃는 것은 최악의 악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