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방송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이날 “이시카와현 노토 지방을 진원으로 하는 지진이 발생했고 이시카와현 와지마 시에선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관측됐다”면서 “진원의 깊이는 약 10㎞, 규모는 5.9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지진 등급인 진도는 일본 전역에 설치된 계측진도계로 산출한 값을 발표하고 있다. 가장 낮은 단계인 진도 0부터 최대 7까지 표시된다. 이번...
키사라즈ㆍ기미쓰, 각각 진도 5강, 진도 5약 지진 감지 “인명 피해 및 건물 붕괴 신고는 없어” 일본 기상청, 향후 1주일 지진 유의 당부
일본 지바현 키사라즈시에서 11일 규모 5.2 지진이 발생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보도했다. 지진은 이날 오전 4시 16분에 일어났다. 진원의 깊이는 40km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8일 일본 공영 NHK 방송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전날 오후 10시 41분쯤 지바현 북서부에서 규모 5.9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도쿄도·사이타마현·지마현·가나가와현 등지에서 총 27명이 다쳤다.
도쿄 일부 지역에서는 진도 5강의 강한 흔들림이 감지되기도 했다. 도쿄 23개 특별구내에서 진도 5강 이상의 흔들림이 관측된 것은 지난 2011년 동일본대지진 이후...
기상청은 당초 지진 규모를 5.9로 발표했으나 이를 상향 수정했다. 또 “향후 2~3일간 큰 규모의 지진이 뒤이어 발생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일본 NHK방송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진원과 가까운 오사카에서는 진도 6약(弱)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그밖에 교토부 남부는 진도 5강(强), 시가현 남부와 효고현 남동부, 나라현 등은 진도 5약의 흔들림이 측정됐다....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NHK는 전했다.
오사카부 북부에서 진도 6약의 지진이 일어났고 교토부 남부는 진도 5강(强)의 지진이 포착됐다. 시가현 남부와 효고현 남동부, 나라현 등은 진도 5약으로 측정됐다.
그밖에 후쿠이현과 기후현 등 오사카 인근에서 지진이 느껴졌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휴대폰을 통한 시사토픽 기반의 3문장 영어 말하기 학습과 논리적인 영어말하기 훈련을 위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 학습이 제공된다.
또한 학습 기간 동안 온라인, 전화 등을 통해 학습 컨설팅과 진도관리, 상담 등이 진행된다. 학습자의 작문과 영어발음을 녹음한 파일을 원어민 튜터가 분석해 피드백을 제공해준다.
도쿄 동쪽 치바 지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해 도쿄에서 진동이 감지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후 9시5분께 일본 지바(千葉)현 북동쪽 앞바다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원의 위치는 북위 35.8도, 동경 141.1도, 깊이는 10㎞로 추정됐다.
지바현 북동쪽에서는 진도 5강(强), 이바라키현에서 진도 4, 도쿄 중심가에서는 진도 3이 각각 측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