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갈릭 버거는 출시 한 달 만에 조기 품절됐고, 진도 대파 버거는 1주 만에 50만 개 돌파하는 등 누적 2000만여 개가 팔렸다. 맥도날드는 지난달 경남 진주 고추를 사용한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와 ‘머핀’ 메뉴를 선보였는데, 출시 2주 만에 2종 메뉴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 개를 돌파했다. 이 회사는 7월 경기 연천군과 스마트팜 구축 및 운영, 양상추 생산·홍보...
올해로 4년 차를 맞았으며, 맥도날드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2021년 '창녕 갈릭 버거'를 시작으로 2022년 '보성 녹돈 버거', 2023년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등을 선보였다.
올해 메인 메뉴로 내세운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는 경남 지역의 햇볕을 맞고 자란 진주 고추를 활용한 제품이다. 고품질의 진주 고추를 장아찌로 재가공한 후 크림치즈와 조합한 '진주 고추...
피자알볼로는 진도산 친환경 흑미를 활용한 ‘흑미 도우’를 만들고 있다. 또 전북 임실에서 생산하는 임실 치즈와 강원도 영월 고추로 만들어진 핫소스를 사용한다. SPC삼립은 올해 7월 국산 밀 활성화를 위해 ‘국산 밀 베이커리 4종’을 출시했다.
식음료업계와 지역 농가 간 협력은 윈윈(Win-win) 효과를 가져다줬다. 식음료업계는 지역 농산물을 직구매하면서 비용...
제가 있다는 걸 알면 밖에서 ‘가인아 나와봐라, 얼굴 좀 보자!’ 하신다. 그럼 나가서 사진도 찍고 사인도 해드린다. 그분들의 추억이 되는 거 아니냐”라고 팬사랑을 보였다.
송가인은 “한창 오실 때는 아빠가 인사하시느라 농사를 못 지어서 고추 농사가 다 망했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전국적인 강수량 부족으로 가뭄이 발생하고 있지만 모내기 진도는 95%로 정상수준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3일 최근 가뭄과 관련해 수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해 추진 중이라 밝혔다.
특히 지난 9일과 10일 농식품부가 가뭄지역을 출장조사한 결과 한낮 시들음 등 가뭄영향이 국지적으로 나타나고 모내기 지연과 밭작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