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신약 개발부터 진단까지 섹터 내에 다양한 기업이 상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약개발 영역도 항체약물접합체(ADC), 표적단백질분해(TPD), 방사성의약품(RPT) 등 다양하다.
신약개발 기업 중 상장을 눈앞에 둔 곳은 방사성의약품 치료제와 진단제를 개발‧생산하는 셀비온이다. 지난달 21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 제출했다. 공모...
듀켐바이오는 치매 진단 방사성의약품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레켐비 국내 승인에 이어 도나네맙까지 글로벌 시장에 등장한 가운데, 듀켐바이오는 국내 임상 과정에 진단제를 공급하기도 했다. 치매 치료제 공급이 본격화되면 방사성의약품 진단제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에는 방사성의약품 연구·개발(R...
2010년 설립된 셀비온은 방사성의약품 치료제 및 진단제 개발, 방사성의약품 생산을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회사는 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GMP) 제조소를 갖춘 서울 본사와 분당 연구소를 통해 체계적인 신약 개발과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김권 셀비온의 대표이사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의약품청(EMA)의 승인을 받은 테라노스틱...
향후 핵심 관건은 자본 정책
설용진 SK증권 연구원
△HMM
진짜 서프라이즈는 3분기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
최근 SCFI는 조정받았지만 공급부족이 해소되고 있는게 아님
시차를 감안하면 HMM의 진짜 서프라이즈는 3분기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퓨쳐켐
미국 전립선암 진단제 급여 적용
방사성의약품의 시대, 퓨쳐켐의 시대
이제...
이전에도 ‘관리 수준 진단제’가 있었으나 이 제도는 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진단하는 정도로, 문제가 있더라도 개인정보위 차원에서 제재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제를 통해 정당한 사유 없이 자료를 내지 않거나 허위로 제출한 공공기관에 과태료 부과하고, 조치 결과 보고서를 요구할 수 있게 됐다.
평가 대상 기관은...
퓨쳐켐은 진단용 방사성의약품에서 치료제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 회사는 불소-18 동위원소를 의약품 후보물질에 표지하는 원천특허 기술로 파킨슨병 진단제 ‘피디뷰’와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제 ‘알자뷰’의 상용화에 성공했다. 현재 전립선암 진단제 ‘FC303’과 전립선암 치료제 ‘FC705’를 개발 중이다.
FC705는 국내에서 임상 2상, 미국에서 임상 2a상에...
개시,FC303 진단제 또한 순항 중
국내뿐 아니라 해외 기업들과 긍정적 논의 기대, 하반기 ESMO 발표로 글로벌 진출 기대
엄민용 현대차증권 연구원
◇파이오링크
데이터센터 솔루션 저평가 우량주
데이터센터 최적화 솔루션 보유
밸류 트랩(Value Trap)에서 벗어날 시간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
◇서진시스템
글로벌 ESS의 고성장을 따라
장비/부품 제조 역량...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이 전립선암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FC303의 중국 임상 3상 IND를 승인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퓨쳐켐은 전립선암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FC303의 중국 임상 3상을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퓨쳐켐의 FC303은 기존 진단법 대비 미세 종양 및 원격 전이된 전립선암의 위치를 더 정확하게 찾아낼...
전립선암 진단제 FC303은 국내 임상 3상 연내 종료로 내년 하반기 출시 및 흑자 전환 기대
엄민용 현대차 연구원
◇조이시티
10월 중 관심 갖고 지켜볼 만하다
하반기에도 뚜렷한 이익 모멘텀 부재한 와중
시장은 신작 모멘텀 구체화를 기다리고 있음
P2E 테마가 힘을 잃으며 동사 주가가 바닥을 찾고 있는 현 시점,
출시가 가까워짐에 따라 신작 출시 일정...
파멥신은 항체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 완전 인간 항체라이브러리 ‘HuPhage’를 보유하고 있다. 퓨쳐켐은 방사성리간드 전문기업으로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암 등을 진단하는 방사성 의약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에서 전립선암 진단제 임상3상, 전립선암 치료제 임상2상도 진행하고 있다.
2000년 설립된 진매트릭스는 항암, 항바이러스, 항생물질 등의 의약품 개발과 유전자 변이 연구를 통한 진단제 개발과 이에 따른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신약 개발이 목적인 회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는 연관성이 있다. 2020년 5월에는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진매트릭스의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해 긴급사용승인을 내렸고 같은 해 9월...
또한 암세포가 전이되기 쉬운 뼈 근육 폐 및 주요 장기에서 원발암은 물론 재발전·이성 병변을 정확히 검출했고, 지난해 미국 FDA로부터 승인받은 의약품과 동등 이상의 진단 성능을 갖는다고 서술했다.
FC303은 전립선암에만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PSMA(Prostate Cancer Membrane Antigen) 단백질을 타깃으로 하는 표적 진단제다. 이 약물은 가장 일반적으로...
퓨쳐켐은 3일 전립선암 진단제 FC303의 미국 임상 1상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임상 종료일은 지난달 23일로 임상시험기관은 존스 홉킨스 대학 병원 (Johns Hopkins University Hospital)이다.
회사는 "임상 결과 보고서는 FC303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인종과 상관없이 높다고 평가했다"며 "또한 암세포가 전이되기 쉬운 뼈 근육 폐 및 주요...
퓨쳐켐 관계자는 “현재 개발 중인 전립선암 진단제 FC303은 기존 CT나 MRI 영상 진단 대비 미세한 종양까지 찾아낼 수 있어 조기 진단과 병기 설정에 경쟁력 있는 신약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2022년에도 미국, 남미, 호주 등과 기술이전계약을 성사시켜 좋은 성과를 거두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립선암 진단제(PSMA-NGUL)는 임상 1상을 완료하고 임상 2ㆍ3상을 준비하고 있다. 전립선암치료제(PSMA-DGUL)는 임상 1ㆍ2상 병합승인을 받고 서울대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김권 셀비온 대표는 “국내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후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도 진출해 국내 바이오산업의 성장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백질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를 선별해 우수한 결합을 갖는 10종 이상의 항체를 발굴했다.
한국화학연구원 CEVI 융합연구단 김범태 단장은 “그동안 융합연구를 통해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조기에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기술이전 기업과 함께 코로나19 항원 고감도 신속진단제 제작을 위해 필요한 기술들을 조기 상용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급성 장염, 설사 유발의 주요 원인인 노로바이러스를 포함해 영유아 중증 설사를 일으키는 로타바이러스, 소화기 아데노바이러스 등 바이러스 6종을 단일 검사로 일괄 진단할 수 있다. 해당 진단제는 다수의 감염체를 단 한번의 과정으로 신속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어, 불필요한 검사를 최소화하고 환자의 입원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현재 급성 장염 질환을...
암진단제와 노화방지 연구전문 바이오벤처 하엘이 고려대학교 김준 교수 연구팀과 암발생 원인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고 그 결과를 세포생물학 분야 국제 SCI급 학술지에 최근 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하엘에 따르면 자식작용(autophagy)의 초기과정에 관여하는 단백질들의 발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 세포의 핵 내에 있는 유전자의 안정성...
아울러 감염병 진단검사역량 강화를 위해 국제적 수준 표준실험실을 구축하고, 국가격리병상․권역별 전문병원을 확충한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치료제와 신속진단제 개발, 임상역학 분석 및 백신 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민관협업 연구도 긴급 추진한다.
현장 대응역량을 높이는 차원에선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실, 현장·지원조직 등 내부 인프라를 확충하고,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