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부산·경남) 지역에서는 대통령실 출신인 박성훈(부산 진구갑) 전 해양수산부 차관과 이창진(부산 연제구), 김유진(부산 진구을) 전 비서관이 컷오프됐다.
이외 지역에서는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에 출마한 김성회 전 종교다문화비서관이 컷오프된 가운데, 이동석(충북 충주시), 최지우(충북 제천시단양군) 전 행정관과 서승우(충북 청주시 청원구) 전...
TK와 PK(부산·경남) 지역에서는 대통령실 출신인 박성훈(부산 진구갑) 전 해양수산부 차관과 이창진(부산 연제구), 이부형(경북 포항시 북구), 이병훈(경북 포항시 남구울릉군) 전 행정관이 컷오프됐다.
충북 지역에서는 보은·옥천·영동·괴산에 출마한 김성회 전 종교다문화비서관이 컷오프된 가운데, 이동석(충주시), 최지우(제천시단양군) 전 행정관이 경선에서...
부산에서는 정성국(진구갑)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박수영(남구갑) 의원, 김대식(사상)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단수 공천을 확정했다.
경기에선 김성원(동두천연천) 의원, 장성민(안산상록갑)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김명연(안산단원갑) 전 의원, 함경우(광주갑) 전 광주시갑 당협위원장이 단수 공천장을 받았다. 전남에서는 김형석(순천광양·곡성·구례갑) 전...
서 의원은 “낙동강 벨트로 출전하라는 당의 요구를 따르는 것은 오로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로 세우기 위함”이라면서 “지난 4년 부산 진구갑 주민과 함께 있어 영광이었다. 제 충심을 이해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했다.
그는 “부산시장으로서 위대한 부산의 시대를 낙동강에서 열겠노라 약속했다”면서 “북구를 시민이 일하고, 살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도시로...
더불어민주당은 7일 원외 단수 공천 지역 24개를 발표했다. 서울 강남갑엔 김태형 당 교육연수원 부원장과 부산 진갑엔 서은숙 최고위원, 그리고 충남 아산갑에 복기왕 전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을 단수 공천했다.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당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원외 단수공천 지역 24개 지역구를 확정하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대상자...
부산에서 현역 의원이 출마한 진구갑(김영춘), 남구을(박재호), 북강서갑(전재수), 해운대을(윤준호), 사하갑(최인호), 연제구(김해영)를 지키고 여기에 추가 1~2석을 더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강원에서는 원주갑(이광재), 원주을(송기헌), 철원·화천·양구갑(허영) 등 3곳이 안정적으로 보고 있다.
통합당은 수도권 121석 중 절반을 가져가고 ‘텃밭’인 영남에서 65석...
‘부산의 심장’이라 불리는 부산진구갑에는 ‘리틀노무현’으로 불리는 김영춘 민주당 후보가 당감동을 찾아 유권자들에게 주먹 인사를 건넸다. 김 후보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문 닫힌 사회복지관 앞을 찾아 거리를 지나는 주민들에게 “코로나로 힘드시죠. 힘내세요”라고 위로했다.
당평초등학교로 향하는 길에 보인 과일 가게 사장에게...
부산 선거의 중심에는 부산진구갑이 있다. 서울 종로와 마찬가지로 부산의 상업·문화 중심지인 서면이 있는 부산진구는 동서로 길쭉한 부산의 정 가운데에 위치한 지역이다. 하루 유동인구만 100만 명에 이르는 교통 중심지로, 부산진구갑의 민심은 부산 전역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부산진구는 한국 대기업의 모태가 된 곳이기도 하다. 동천변의 제일제당은...
당 최고위원회가 재의를 요구한 6곳 중 이들 2곳을 제외한 4곳(서울 강남을, 부산 북·강서을, 부산 진구갑, 경남 거제)은 원안을 유지하기로 했다.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에게 최고위의 재의 요구에 대한 이 같은 재의결 결과를 발표했다.
인천 연수을은 컷오프(공천 배제) 됐던 현역 민경욱 의원과 새로운보수당 출신 민현주 전 의원이...
통합당은 서울 강남을, 인천 연수을, 대구 달서갑, 부산 북·강서을과 진구갑, 경남 거제 등 6곳의 공천심사 결과에 대해 재의를 요구했다. 대부분 현역 의원이 컷오프된 곳이다.
황 대표는 그동안 공관위의 결정에 "자율성을 줘야 한다"며 김 위원장에게 전권을 맡겼다. 그러나 그가 갑작스럽게 입장을 바꾼 데는 옛 자유한국당 출신들의 반발을 무시할 수 없단...
통합당은 서울 강남을, 인천 연수을, 대구 달서갑, 부산 북·강서을과 진구갑, 경남 거제 등 6곳에 대한 공천심사 결과에 대해 재의를 요구했다.
황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든 공천이 완벽할 수 없다. 그러나 총선에서 뜻 모아 압승하기 위해선 일부 조정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현재 진행되는 공천 일부에서 잡음이...
서병수 전 부산시장은 부산 진구갑에 전략공천됐다. 이 지역 현역은 민주당 김영춘 의원이다.
현역 중 유의동(재선·경기 평택을), 조경태(4선·부산 사하을), 장제원(재선·부산 사상), 박완수(초선·경남 창원 의창), 정점식(초선·경남 통영·고성), 윤영석(재선·경남 양산갑) 의원은 단수추천을 받았다.
이 밖에 조해진 전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박대동 전...
김 해수부 장관 후보자는 부산 출신으로 현재 부산 진구갑 지역구 의원으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3선 의원이다.
도종환 문체부 장관 후보자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이번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파헤치는 데 앞장선 인물이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으며 2선 의원이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 후보자는...
미방위원장은 4선의 새누리당 신상진(경기 성남중원) 의원이, 농해수위원장은 3선의 더불어민주당 김영춘(부산 진구갑) 의원이 선출됐다.
미방위는 25명의 위원으로 구성을 완료했다. 집권여당인 새누리당과 더민주에서 각각 10명씩 투입됐고, 국민의당은 3명, 무소속 1명이 각각 배정을 받았다. 간사는 여당의 경우 재선인 새누리당 박대출(경남 진주갑) 의원이 맡고...
이은권 △세종시 박종준 경기 △부천시오정구 안병도 강원도 △춘천시 김진태 △속초시고성군양양군 이양수가 경선에서 승리했다. 또 경남에서는 △창원마산회원구 윤한홍 △통영시고성군 이군현 △제주시을 부상일이 각각 본선에 진출했다.
아울러 결선 여론조사를 치르는 2개 지역에는 부산 △진구갑 나성린, 정근이 경기 △부천시원미구을 서영석, 이사철이 포함됐다.
부산 진구갑은 새누리 경제통 나성린 의원과 더민주 김영춘 전 의원의 리턴 매치가 관심사다.
울산 지역구 6곳에는 모두 새누리 깃발이 꽂혀 있다. 19대 총선, 지난 지방선거까지 모두 여당 차지였다. 시작부터 ‘이기는 게임’이 가능해서인지 여권 후보는 난립하는 반면 야권 후보는 적은 편이다.
울산 최대 격전지는 4선인 정갑윤 국회부의장의 지역구인 중구다....
김기춘 실장의 경남고 3년 후배로, 제16·17대 국회의원(부산 진구갑)을 지냈으며, 지난 대선 과정에서는 새누리당 대선캠프 공보단장으로 활동했다.
청와대는 그동안 후임 비서실장으로 김 이사장을 비롯해 박 대통령의 원로 지지그룹 ‘7인회’ 멤버인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안병훈 도서출판 기파랑 대표, 황교안 법무부 장관, 권영세 주중대사 등을 두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