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지진이나 화재 발생을 대비한 재난 훈련을 지원하고, 맹학교 신입생들이 학교에 대한 공간정보를 보다 쉽게 인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맹학교 재난대피용 점자안내도를 만들었다.
지하철 점자안내도에는 시각장애인, 비시각장애인 모두 활용하도록 배경지도와 점자, QR코드를 함께 표기한다. 지하철 노선 점자안내도는 행정구역 및 주변행정경계 등의...
한 번에 관측할 수 있는 지표의 폭이 현재 운용 중인 다이치 2호보다 최대 4배 많은 200km로 알려졌다. 관측 빈도도 5배 늘어나 재해 발생 시 피해 상황을 더 빠르게 파악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이치 2호의 경우 1월 노토 반도 지진 당시 지각 변동 분석에 활용됐지만, 관측 지역이 한정돼 모든 지역을 한 번에 보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남겼다고 NHK는 전했다.
현재 지진 규모에 따라 지진 발생지점 기준 특정반경(50km 또는 80km) 내 지역에 재난문자를 발송하는 체계가 지진동 세기와 피해발생 가능성을 고려한 진도 기반으로 재난문자를 송출하는 것으로 바뀐다.
11월 28일부터 시간 단위 날씨 정보를 4일에서 최대 5일까지로 연장 제공한다. 5일째에 대한 날씨정보를 오전·오후 단위로 제공하던 것을 3시간 단위로 세분화한다....
롯데정밀화학이 지난해 처음 도입한 기부 캠페인에는 총 19만9000명이 참여했고, 대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기부금 전액을 기부했다.
올해는 QR코드 스캔 후 목표 댓글 수를 달성하면, 몽골 사막화 방지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몽골 바양항가이에 묘목 450그루를 기부한다. 몽골은 전체 국토의 77%가 사막화되고 있으며, 몽골 사막에서 발생한 모래폭풍이...
콘크리트 건축물이 지진 발생 시 잘 견딜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후 계속 사용할 수 있을까. 나무 기반 건축물은 지진에 잘 견딜 수 있고 이후 조금만 수리하면 충분히 계속 사용할 수도 있다. 즉 나무 기반 건축물들이 콘크리트보다 더 강력하고 융통성 있게 사용할 수 있는 자재라는 것이다. 한 가지 자재만 사용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고 두 가지를 어떻게 함께...
최근 전라북도 부안에서 진도 4.8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지진 피해가 늘어나고 있지만 지진재해보험 가입률은 매우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당국은 풍수해‧지진 재해보험의 경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험료 일부를 보조해줘 재산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며 가입을 독려했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률은 △주택 33...
영상은 태풍과 호우 발생 시, 폭염 발생 시, 지진 발생 시 등 주요 재난에 대한 행동 요령을 담았다.
태풍과 호우가 발생하면 △차량 이용 시 타이어 3분의2가 잠기기 전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 조치 △차량이 침수된 경우 운전석 목 받침 철제봉을 이용해 유리창을 깨고 대피 △하천 수위가 높아지는 경우 하천 주변에 접근 금지 △산과 계곡의 야영객 등은 계곡이나...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23일 오후 12시 12분께 규모 4.9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NHK가 전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지는 후쿠시마현 앞바다다. 진원의 깊이는 50km다.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으며 원전 운영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번 지진으로 후쿠시마현 다무라시와 가와우치무라에서는 진도 4의 진동이 감지됐다. 진도 4의...
제주 서귀포시 남서쪽 바다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2일 오후 1시 49분 0초 제주 서귀포시 남서쪽 41km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2.97도, 동경 126.2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6km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4방향 흔들림 방지 버팀대는 지진이 발생할 경우 진원으로부터 가해지는 지진파에 의해 발생하는 지진하중으로 인한 배관의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됐다.
기존 2방향 흔들림 방지 버팀대 기술은 지진으로부터 배관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시설의 내진설계기준에 따라 영향구역별 2방향 흔들림 방지 버팀대가 일정 거리마다 설치하게 돼 있다. 이때 지진이...
전북 부안 지진과 관련해선 "그동안 강진이 없었던 호남 지역에서 발생했고, 지진 전문가들조차 어떤 단층에서 발생한 지진인지 진단하지 못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어느 곳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전국적인 단층 조사를 포함해 다각적인 대책을 서둘러 마련하기 바란다"고...
전북 부안 지진과 관련해선 "이번 지진은 그동안 강진이 없었던 호남 지역에서 발생했고, 지진 전문가들조차 어떤 단층에서 발생한 지진인지 진단하지 못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어느 곳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전국적인 단층 조사를 포함해 다각적인 대책을 서둘러 마련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근 전북 부안 지역 지진 발생과 관련해 당정은 피해 조사와 복구, 재정 지원 등을 최대한 신속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정부가 이재민 구호, 응급 복구 등 필요한 비용은 재난안전특별교부세로 우선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당·정부·대통령실은 이날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협치'를 강조했다. 제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이...
14일 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박 사장은 전일 전북 부안군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현장을 찾아 긴급 안전 점검을 벌였다.
12일 오전 8시 26분경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점에서 올해 최대인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고, 이어 규모 3.1 지진을 포함해 17차례 여진이 발생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박 사장을 비롯한 전기안전공사 직원은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 등...
이 GIO는 전화와 통신이 먹통이 된 2016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라인(LINE)을 일본 시장에 안착시키며 10년 넘게 도전해온 글로벌 진출의 꿈을 현실로 만들 기회를 잡았다. 이후 네이버의 상징으로 여겨진 날개 달린 모자는 네이버의 에너지와 도전 정신을 상징하는 소재로 자리 잡았다.
라인의 일본 진출 성공 이후에도 해외 사업에 대한 이 GIO의 애정은 각별했다. 그는...
샌드위치 패널 개선사업은 교육시설 화재안전 종합대책의 하나로, 화재에 취약한 건물 마감재를 불연성능 이상의 마감재로 개선해 화재 발생을 미리 예방하는 사업이다. 애초 2031년 완료 예정이었으나 조기 개선을 위해 2025년 완료를 목표로 현재 추진 중이다.
'학교시설 내진보강 사업'은 2017년 포항 지진 이후 학교 건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본격 추진하고...
기술 검토와 협의가 마무리 단계로 해당 기술이 적용되면 급격한 통신 사용량 증가에도 즉시 대응이 가능하고, 다중화를 통해 일부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해도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된다. 서비스 장애 발생시 조기에 탐지, 즉시 대응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이 외에도 스테이지엑스는 기지국 장비와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을 위해 복수의 벤더사들과 상호...
지진 발생 9시간 만에 부안군청을 찾은 김 도지사는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도민이 지진에 대처할 수 있도록 행동 요령을 홍보하라"라고 지시했다.
김 도지사는 이날 오전부터 서울의 한 호텔에서 전북 지역 국회의원 10명, 전북에 연고를 둔 국회의원 20명을 차례로 만나 도내 현안을 논의하고 전북...
1년 만에 4.5 규모 지진 발생유리창 깨짐 등 신고 300여건한수원 “한빛 원전 이상 없어”
전라북도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점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큰 규모로, 해당 지역에서는 유리창이 깨지고 벽이 갈라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기관별 위기관리 매뉴얼에 따라...
행안부와 소방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후 오전 11시 30분까지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는 전북 77건을 비롯해 서울 7건, 부산 2건, 광주 23건, 대전 21건, 세종 9건, 경기 49건, 강원 2건, 충북 41건, 충남 43건, 전남 23건, 경북 6건, 창원 5건 등 총 309건이 들어왔다.
시설피해 신고는 부안 31건, 익산 1건 등 32건이 들어왔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