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지난 1월 임 모 전 본부장 등 퇴직을 앞둔 지점장급 이상 직원 대상으로 재임 중 취급했던 대출에 대한 사후점검을 실시했다. 검사 과정에서 임 전 본부장이 신도림금융센터장과 선릉금융센터장으로 재임하던 기간에 취급했던 기업대출 중 부적정 취급 건이 발견했고, 이 중 일부가 전임 회장 친인척과 관련됐다는 사실을 인지했다는 설명이다.
이때...
화정역지점장을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로 발탁했다.
영업조직에서도 기업은행의 차별화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강남, 경기북부, 대구・경북, 호남 지역에 4개의 전략영업센터를 추가 설치하고 중기금융 전문성을 보유한 젊고 역량 있는 부점장을 전진 배치해 중소기업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김 행장은 “구성원들의 도전과 성장을 위한...
6월 채용공고를 통해 원주지점지점장 공개 채용을 시작했으며 지원 요건으로 ‘강원도 지역 금융기관 영업점 근무 이력’을 강조해 지역 사정에 정통한 전문가를 뽑고자 했다.
서류전형, 1차 면접, 최종 임원면접을 거쳤으며 최종적으로 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장 출신인 정병훈씨를 지점장으로 낙점했다. 원주지점이 iM뱅크의 강원지역 첫 점포라는 점에서 진출...
승진 66명, 이동 150여 명 등 지점장급 인사도 단행했다. 어수선한 조직 분위기를 다잡고 임직원 모두가 영업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인사발표 이후 조 행장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올바른 마음가짐과 책임감"이라며 "은행장으로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신뢰와 영업력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입행 38년 만인 지난해 인사 관리ㆍ직원 연수ㆍ노사 업무 등 은행 영업에 필수적인 여러 업무 전반을 책임지는 부행장 자리에 올랐다.
그는 승진이 상대적으로 늦은 편이었지만, 오히려 좋은 성과를 내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2015년 5월 포항영업부 기업지점에서 첫 지점장직을 맡았을 당시 동기들은 이미 두 번째 지점의 책임자(장)으로 이동했다. 이 부행장은...
우리 윙은 과장부터 부장(지점장)까지 다양한 직급에서 총 60명을 선발해 국내 대표 여성 리더십 및 코칭 전문가의 그룹코칭, 전문가 초청 특강 등을 제공했다. 이후 이들을 사내 멘토로 임명해 여성 직원 대상 멘토링을 실시했다.
당시 우리은행 측은 우리 윙을 통해 “고객 중심 DT(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추진’과 더불어 새롭고 다양한 시각을 통한...
시상식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에 걸쳐 실시됐으며, 광주축산농협 김현성 지점장이 개인부문 대상, 전남 서영암농협이 4년 연속 사무소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개인 부문에서 임한빈 인천축산농협 실장, 서승일 충북 내수농협 과장 등 10명의 임직원이 금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사무소 부문에서는 전남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 경북 영주농협...
우리은행 금융감독원ㆍ반포역ㆍ대치남지점의 지점장, 삼성동금융센터 센터장을 거치면서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쌓였다. 영업점 내 지점장실 안에 있기보다 고객들과 접촉하려 했던 영향이 컸다. 창구로 나와 고객에게 인사를 하고 자녀와 손주의 이야기를 하는 등 소통에 집중했다. 정 부행장은 “‘우리은행’이라서가 아니라 서로를 돕는 가족과...
그는 당시 실적 악화로 폐쇄 위기에 놓였던 오금동지점으로 첫 발령을 받았다. 첫 여성 지점장이라는 화려한 직함을 달고 보임됐는데 성과를 내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막막함이 컸다. 이를 극복하고자 마인드를 바꿨다. ‘더 이상 내려갈 곳도 없다. 직원들과 함께 한번 해보자, 작은 것부터 바꿔보자’는 마음가짐으로 처음부터 시작했다.
강 행장은 ‘고객 낙루’...
박형순 후보는 산업은행에서 근무하여 상하이 지점장, 홍보실장, 충청지역 본부장 등을 지낸 뒤 2022년 자본시장부문장(부행장)으로 승진했다. 박 후보는 지난달 임기가 종료됐다.
2018년 효성화학이 출범할 때부터 사외이사를 맡았던 편호범, 이창재 사외이사는 내달 임기가 만료되며 자리에서 물러난다. 편호범 사외이사는 감사원 감사위원, 이창재 사외이사는 법무부...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가장 먼저 총국장과 지점장 간담회를 통해 영업일선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의견을 청취하며 내부소통을 강화했다. 이후, 소흘농협을 방문해 김재원 조합장과 관내 주요인사를 내방하며 영업추진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윤 대표는 “이번 현장경영 시작으로 전국에 있는 농협생명 지역조직 전체를 방문할 예정”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