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형 지재위 공동위원장은 “지재위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책임 있는 사용에서의 지식재산 역할과 방향성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앞으로 전개될 국제적인 흐름 및 동향에 대해서도 기민하게 파악해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보고서가 생성형 AI와 지식재산권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중요한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지재위)는 24일 지식재산(IP) 금융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와 특허청의 후원으로 서울 노보텔 엠배서더 강남 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올해 2월 다렌 탕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총장이 방한해 지재위와 공동사업협력을 제안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이와...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제3차 국가지식재산기본계획(안)‘ 수립과 관련해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발전적 논의를 위한 릴레이 공청회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세종과 광주, 울산 지역에서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다. 1차는 25일 오후 2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며 2차는 27일 광주 이노비즈센터, 3차 28일 울산 테크노파크 그린카기술센터...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지재위)는 18일 바이오헬스 분야의 지식재산(IP) 관련 정보 및 이슈를 분석한 ‘바이오-IP 이슈페이퍼’ 창간호를 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바이오헬스 기술과 IP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또한 바이오시밀러·제네릭 제약사와 오리지널 제약사 간 특허 분쟁은 그 규모와 빈도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신약 개발 시 시장을...
국가지식재산위원회(지재위)는 9월 4일 지식재산의 날을 기념해 ‘2021년도 지식재산의 날 슬로건 공모전’을 5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재위는 지식재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지식재산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핵심 메시지를 대중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할 수 있는 슬로건을 발굴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슬로건 공모는 지식재산에...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지식재산 분야 ‘대체적 분쟁해결제도(ADR)’ 7~8일 이틀에 걸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ADR 제도’는 당사자 간 대화 및 합의를 바탕으로 간소한 절차에 따라 분쟁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소송보다 비용이 저렴하고 신속한 해결이 가능해 벤처기업이나 소규모 창업기업의 분쟁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지재위)는 국민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정부용역계약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정부ㆍ지자체ㆍ공공기관 등이 발주하는 용역계약 결과물에 대한 지재권, 특히 저작권은 발주기관과 용역수행자의 공동 소유가 원칙임에도 발주기관이 단독 소유하는 관행이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지재위는 관련...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지재위)는 19일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는 지식재산(IP) 혁신전략’을 주제로 ‘2020 국가지식재산네트워크(KIPnet)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재위(유튜브, 네이버TV)와 KTV(유튜브)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발표자와 토론자 이외의 현장 참석 인원을 최소화해...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지재위)는 13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 및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기한림원)과 공동으로 ‘대학의 기술 사업화 및 교원 창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지식재산 활용 분야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최근 기술 기반 창업 분야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은 교원 창업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산업계와 학계의 다양한...
저자는 현재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민간위원, 지재위의 활용전문위원장, 금융위 자금세탁방지정책위원, 대한상사중재인, 경향신문 사외이사 및 대한변호사협회의 부협회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김 변호사는 “이 책이 ADR에 대한 간단한 입문서로서 의미를 가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지재위)는 10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윤종용 위원장 주재로 '제12차 국가지식재산위원회'를 열어 'K-브랜드 보호 종합대책' 등 7개 안건을 보고받은 뒤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해외에서 이뤄지는 상표 무단 선(先)등록 피해를 막기 위해 기업 홍보강화 및 해외 상표출원을 지원하고, 현지 상표 브로커를...
국내·외 보호 기반 조성을 위해서는 지재위, 문체부, 특허청 등 지재권 관계부처간 ‘정책협의체’를 운영해 부처간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고, 주요 분쟁 기술분야별 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기업 밀착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어 현지진출 기업단체와 협의체 구성, 해외문화원 내 저작권 전문관 파견이 확대된다.
정부가 지적재산 분야를 총체적으로 컨트롤 하기 위한 ‘국가지식재산위원회(이하 지재위)’를 출범시켰다.
28일 정부는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지재위 1차 회의를 열고 ‘제1차 국가지식재산 기본계획(2012~2016년)과 내년도 지식재산 재원 배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정부는 1차 국가지식재산 기본계획을 수립해 9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