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뉴질랜드)가 한 타 차 3위(6언더파 138타)에 올랐고, 아마추어 최강자로 군림하다가 이번 대회를 통해 프로로 데뷔한 로즈 장(미국)이 3타를 줄여 고진영, 브룩 헨더슨(캐나다), 아타야 티띠꾼(태국) 등과 공동 4위에 올랐다.
지은희는 공동 9위(4언더파 140타), 김세영과 양희영은 공동 12위(3언더파 141타)로 반환점을 돌았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8조 지은희는 린 그랜트(스웨덴)에게 2홀 차로 져 1승 2패로 탈락했다.
15조 유해란은 김아림과 한국 선수 맞대결에서 3홀 차로 승리, 2승 1패의 성적을 냈으나 2승 1무의 린지 위버 라이트(미국)가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 16강은 알반 발렌수엘라(스위스), 슈버트, 셀린 부티에(프랑스), 앨리슨 리(미국), 후루에 아야카(일본)...
2타를 줄인 최혜진과 1언더파를 적어낸 지은희도 공동 17위로 3라운드를 맞는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16번 홀까지 4타를 잃었다.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 3개에 더블보기 1개를 곁들인 리디아 고는 합계 3오버파로 공동 78위까지 밀려 컷 통과가 쉽지 않아졌다.
한편 일부 선수는 악천후로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해 다음 날로 미뤘다.
27일 서울행정법원 제5부(김순열 지은희 김도형 부장판사)는 공무원으로 재직하다가 명예퇴직 이후 사기죄 등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A 씨가 공무원연금공단(이하 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퇴직연금 등 제한지급 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손을 들어줬다.
A 씨는 부산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다가 2010년 12월 31일에 명예퇴직했다. 이후 A 씨는 한 복지원에 취업해...
공동 5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했던 지은희(36·한화큐셀)는 이날 3타를 잃어 공동18위(10언더파 278타)로 밀렸다.
김세영(29·메디힐)은 공동 24위(9언더파 279타), 최운정(31·볼빅)은 공동 29위(8언더파 280타), 양희영(33·우리금융)은 공동 31위(7언더파 281타)에 머물렀다.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7·솔레어)은 이날 4오버파로 부진하면서 공동 71위(3오버파 291타)에...
박민지(NH투자증권·24), 박성현(솔레어·29), 지은희(한화큐셀·36), 유소연(메디힐·32)도 공동 10위다.
지난해 우승자인 한국계 호주인 이민지는 공동 39위(1언더파 70타)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5대 메이저대회 우승으로 슈퍼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성공하는 박인비(KB금융그룹·34)는 1오버파 72타로 공동 84위에 그쳤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인 통산 6승 고지에 오른 지은희(36)는 우승 이유에 대해 ‘퍼팅’이 주효했다고 꼽았다.
3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에서 후루에 아야카(일본)를 3홀 차로 제친 지은희는 “퍼팅이 컸다. 퍼팅이 안 됐더라면 (우승은)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현역 한국인 선수 중 ‘최고참’인 지은희(36)가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30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크릭 골프코스(파72·6777야드)에서 열린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 달러) 결승전에서 지은희는 열네 살 어린 후루에 아야카(22·일본)와 맞붙었다.
올 시즌 미국 투어에 데뷔한 후루에는 일본 투어...
1998년 박세리·2008년 박인비·2009년 지은희 우승 재연국가적 위기마다 국민 위로한 한국 골프 여제들
“오늘 내 우승이 누군가에게는 희망과 에너지가 됐으면 좋겠어요.”
미국 무대 첫 도전에 나선 김아림(25)이 US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감동을 안겼다. 김아림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클럽(파71·6401야드)에서 끝난 제75회...
14일 방송된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주부 도전자 지은희 씨가 달인 문제에 도전했다.
이날 1단계 맞춤법 문제에서는 ‘저번주’와 ‘지난주’, ‘지새다’와 ‘지새우다’, ‘머다랗게’와 ‘멀다랗게’ 중 옳은 표기를 찾는 것이었다.
지은희는 정답으로 ‘지난주’, ‘지새우다’, ‘멀다랗게’를 골랐다. 하지만 ‘멀다랗게’가 아닌 ‘머다랗게’가...
호스트인 박인비 선수를 비롯해 해외파 선수들은 김하늘‧김효주‧배선우‧신지애‧유소연‧이미향‧이민영2‧이보미‧이정은6‧지은희‧최나연‧허미정이 출전한다. KLPGA 국내파 선수들은 김아림‧김지영2‧김지현‧박민지‧박현경‧오지현‧유해란‧이다연‧이소미‧이소영‧임희정‧최예림‧최혜진이 나선다.
박희영은 2013년 7월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LPGA 클래식에서 통산 2승째를 올린 후 우승이 없었다.
이번 우승은 올 시즌 3경기 만에 나온 LPGA 투어 한국인 선수의 첫 우승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1987년 5월 24일생인 박희영은 만 32세 8개월 16일에 우승하면서 지난해 지은희가 세운 종전 기록(32세 8개월 7일)을 깨고 한국인 최고령 우승 신기록도 경신했다.
지난해 1월 창단한 한화큐셀 골프단에는 김인경, 지은희, 제니신, 하루 노무라, 넬리 코다 등 5명의 선수들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후원 계약도 체결해 LA다저스의 태양광 분야 공식 파트너가 되었다. 한화큐셀은 이 계약으로 포수 후면 광고, 외야 펜스 광고, LED 전광판 광고 등 경기장 내...
강금실 법무부 장관과 지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호주제 폐지를 동의해줬다. 입법, 사법, 행정부 다 맞아떨어지면서 어려운 산 넘었다. 그때 정치의 중요성도 깨달았다."
-성매매 방지법도 사회 패러다임을 바뀌는 데 일조했다.
"당시 '윤락 여성'이라는 개념이 있었다. 윤락 여성 행위법이란 이름을 성매매 방지법으로 바꿨다. 아직도 아쉬운 부분이 있다. 성을...
지은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지은희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클럽(파71·664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치며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적어내며 우승했다.
지난해 3월 KIA 클래식...
고문단 대표는 지은희 전 여성부 장관이 맡았으며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등 참여정부 인사가 다수 포함됐다. 참여정부에서 KBS 사장을 지낸 정연주 전 건양대 총장, 청와대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이던 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대리인이었던 최병모 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회장 등도 이름을 올렸다....
전시회 부스 내 골프 이벤트존에는 한화큐셀골프단 소속 지은희, 신지은, 넬리코다 선수들이 포토타임과 골프레슨을 진행한다.
한화큐셀 글로벌 영업기획 및 전략 담당 윤주 상무는 “한화큐셀은 우수한 품질을 기반으로 2016년, 2017년 미국시장 태양광 모듈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며 “한화큐셀코리아와 한화첨단소재의 합병을 통해 경영 효율화, 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