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는 6개 전통시장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 웹페이지를 구축했다.
아울러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도봉소방서, 자율방재단 관계자와 함께 ‘화재예방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 구청장은 시장 내 소화기 등 소방시설을 꼼꼼히 점검하고 상인들에게 화재예방법, 신고방법 등을 안내했다.
하천은 호우 예비특보 발효 시부터 출입 차단시설을 가동하고, 공무원·자율방재단 등으로 구성된 하천순찰단이 주변 지역을 돌며 위험요소를 확인 및 제거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서울경찰청과 실시간 정보 공유해 관할경찰서 연계 순찰도 실시한다.
침수 예‧경보가 발령되면 공무원과 주민 등으로 구성된 동행파트너가 반지하주택 거주자 중 자력 탈출이 어려운...
구는 10월까지 공무원과 자율방재단, 민간 인력을 동원해 24시간 빗물받이 관리 체제에 돌입하고, 침수 취약 지역과 도로 침수우려지역의 빗물받이를 수시로 점검한다.
마포구 관계자는 “지역 내 반지하주택과 하천,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집중 관리와 빗물받이 정비를 철저히 해 단 한 건의 침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등포구는 재해...
중대본은 침수가 우려되는 반지하주택 등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은 이장, 통장, 자율방재단 등 대피 도우미와 협력해 사전에 대피할 것을 권고했다.
지하차도와 둔치 주차장, 하상도로 등 침수 우려 지역을 선제적으로 통제해 통제, 우회 정보를 적극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산지, 급경사지 등 사면붕괴 우려 지역이나 축대, 옹벽 등에 대해 예방과 관찰을 강화하고...
이를 위해 주행용 소형제설 장비를 도입하고 마을 이장, 자율방재단 등을 중심으로 마을 제설만 8145명을 구성·운영해 체계적으로 제설하고, 내 집 앞 눈 치우기 활동도 전개한다.
최병갑 도 안전관리실장은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시군은 도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설과 한파에 대비해 빈틈없이 준비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달라”면서 “특히 추위에...
'인명피해 우려 지역'이란 시군이 집중호우 시 사고 우려가 있는 지역, 시설을 특별히 지정 및 관리하는 내용이다.
지정되면 담당자(공무원, 이‧통장, 자율방재단 등)를 지정하고 위험 상황 때 사전 점검 및 통제, 주민 대피 등 집중 관리를 추진한다.
도내에는 산사태 취약지구 196개, 침수 우려 도로 101개, 반지하주택가 59개, 급경사지 42개, 둔치주차장 38개, 침수 위험...
청소 당일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공무원, 통장연합회, 자율방재단, 자원봉사연합회 등이 빗물받이 대청소에 참여했다. 대림2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대림역 12번 출구 → 대동초등학교 → 디지털로53길 방향으로 청소를 진행했으며,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등 빗물받이 인식 개선을 위한 주민 홍보 활동도 펼쳤다.
그 외 17개 동도 각 동의 침수 취약지역...
구는 신림사거리, 샤로수길, 관악산, 별빛내린천(도림천)을 주요 인파 운집 지역으로 선정하고 경찰·소방·자율방범대·자율방재단 등 민관이 협력하는 안전 관리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대응체계는 예방 및 대비 단계, 위기 상황 발생 단계, 대응 및 복구 단계로 세분화해 구축했다. 예방 및 대비 단계에서 관악구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24시간 CCTV 집중 모니터링을...
결과
△지역자율방재단, 우수사례 발표 및 직무교육 실시
△2023년 재난안전 R&D 투자방향 미리 들어본다
△전국 통신사 대리점에서도 종이서류 대신 전자증명서로 제출한다
△2022년 제7차 열린소통포럼 개최
30일(수)
△행안부 장관 09:00 이태원 사고 및 코로나19 중대본회의 (서울)
△행안부 차관 10:00 행안위 법안소위(국회)
△행안부, 승강기 해외판로...
1단계 비상근무에 따라 시는 선제적으로 시내 27개 하천을 통제하고 저지대 침수취약지역에 공무원ㆍ자율방재단 등 인력을 투입해 위급상황에 처한 시민들은 없는지 순찰 활동을 벌인다. 32만여 개의 모래주머니도 사전에 배치‧비축하는 등 재난 상황에 대비했다.
또한 침수취약지역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서울시가 운영 중인 ‘침수취약가구 돌봄(케어)공무원...
아울러 구는 10일부터 보건소 방역전담반뿐 아니라 전문 민간 방역업체 11곳, 동별 자율방재단, 새마을봉사단을 투입해 소독 작업을 진행했다. 19일까지 침수피해 주택, 시설 등 5132곳의 방역과 소독을 마쳤다.
구는 지역 내 동 주민센터, 경로당 등 이재민대피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물품을 제공하고 방역소독과...
안전총괄실에서는 안전보안관과 자율방재단·더안전시민모임을, 소방재난본부에서는 시민안전파수꾼·의용소방대를, 행정국에서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를 각각 담당하고 있다.
일례로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각계각층 시민들이 참여해 자치구 내 자원봉사센터, 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지원하고 다양한 봉사 활동 수행하는 역할을 한다.
시민 안전 거버넌스별로 명확한...
서울 강남구가 13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구민 300여 명으로 구성된 ‘자율방재단’과 함께 학원가가 밀집된 대치동 등에서 방역활동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2008년 출범한 자율방재단은 최근 강남구 전역을 직접 방역하기로 하고, 코로나19 사태가 끝날 때까지 논현2동을 비롯해 관내 22개동에서 공중화장실...
올해부터는 지역 여건을 잘 아는 통ㆍ반장, 자율방재단 등을 추가로 지정한다.
기습폭우시 공무원이 현장출동에 시간이 소요되는 문제점을 보완해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피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민ㆍ군ㆍ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최대 64만여 명까지 동시수용 가능한 규모로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을 지정하는 등 재난상황 발생 이후 신속한...
또 이면도로 및 보도구간에서 보행자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자치구 및 동주민센터 직원 및 장비활용, 환경미화원 및 자율방재단 등 직능단체를 투입해 제설작업을 실시한다.
중부지방에 내린 눈으로 도로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대설주의보(5㎝ 이상)에 준해 출근시간대 및 퇴근시간대 집중 배차시간을 각각 30분 연장하고 지하철과 버스를 운행횟수를 늘린다....
행안부는 매년 반복되는 무더위쉼터의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날 시·도 폭염 담당자와 지역자율방재단이 참여하는 민·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행안부는 무더위쉼터 이용객의 편의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올해 냉방비 예산을 167억원으로 편성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쉼터의 불편사항 해소, 홍보 강화와 폭염 예방시설...
이성훈 국토부 도로운영과장은 “예기치 못한 폭설로 차량고립 및 교통마비가 우려 될 때에는 ‘선(先)제설 후(後)통행’ 원칙에 따라 긴급 통행제한을 실시해 도로이용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계획”이라며 “신속한 제설을 위해 지자체, 군부대, 자율방재단에 중앙비축창고 공동 활용, 인력·장비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은평구는 안전한 은평구 구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U도시통합관제센터, 기상 예·경보시스템 등 안전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자율방재단 등 지역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주민과 협력해 안전문화를 확산시켰다고 밝혔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지역과 주민의 안전을 확보해 은평구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 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수상자는 개인 5명, 단체 2곳으로 △강류교(여ㆍ48) △윤영미(여ㆍ54) △이강우(남ㆍ69) △(故)이혜경(여ㆍ52) △전덕찬(남ㆍ60) △송파구 가락본동 지역자율방재단 △(재)한국어린이안전재단 등이다.
수상자 중 고 이혜경 씨는 지난 7월 경북 울진군 왕피천 용소계곡에서 물에 빠진 젊은 남녀 2명을 구한 뒤 본인은 심장마비로 사망한 전 수영선수다.
또...
이 기간 동안 5730명(공무원 1145명, 생활안전거버넌스 및 지역자율방재단 408명, 통?반장 3,599명, 시설관리 등 기타 관계자 41명, 침수방지설치주택 270가구, 침수취약세대 267명)에 대해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기상상황을 전파하고 호우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조치한다.
특히 구는 침수에 취약한 주택, 상가, 공장 등 총 267세대 중 70세대는 중점관리가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