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은 “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 부산이 남부권의 거점도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획기적 규제혁신과 특례가 적용되는 ‘글로벌 허브도시’로 조성할 필요성이 크다”면서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안’을 조속히 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지역상의 회장들은 △낙후 전북 극복을 위한 국가 예산 확대(전주상의) △근로시간 유연화...
최 회장 외에도 지역상의 회장,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서울상의 부회장단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정기국회 시작에 맞춰 첨단산업, 기후위기 대응, 기업 활동 규제 완화 등에 관한 산업계의 입장을 전달하고 이를 위한 법제도 지원을 당부할 전망이다.
최 회장은 2021년 5월에도 국회를 방문한 바 있다.
최근 일부 제수용품 가격이 급등해 가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가격 대비 품질이 좋고, 지역 상생을 추구하는 제품을 우선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대한상의는 “지역 특산품 소비 장려를 통해 침체된 내수에 활력을 북돋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며 “특히 소비심리가 얼어붙어 어려움이 큰 전국의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대한·서울상의는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다. 각 지역 상의는 해당 지역별 대한적십자사, 재해구호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자율적으로 기탁하기로 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안타까운 피해가 다시 되풀이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전국 각지의 나눔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고바야시 켄 일본상의 회장이 참석했으며, 국가별 지역상의 회장들도 참석했다.
최태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한일관계는 12년 만에 셔틀 외교가 복원되는 등 중대한 시기를 맞고 있다”라며 “이러한 발전을 토대로 양국 간의 관계를 강화하고 경제협력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민간 부문에서도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할...
대한상의, 73개 지역상의 회장 대상 기업 제도·정책 개선 성과와 향후 과제 조사
윤석열 정부 1년간 기업 제도와 환경이 개선됐다는 경제계의 평가가 나왔다. 기업들은 시급한 과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금리 자금난 지원,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꼽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 전 지역을 대표하는 73개 지역상공회의소 회장을 대상으로 ‘윤석열 정부 1년, 기업...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한국평가데이터(KoDATA)와 함께 674개 중소제조 상장사의 분기별 부채 상황을 분석하고, 대한상의 소통플랫폼과 지역상의 등을 통해 정부 상환유예제도에 대한 기업애로를 조사한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중소제조 상장사의 올해 3분기까지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9% 늘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이자비용은 20.3...
다만 유 전 의원도 지역상의 이유로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이 어렵다고 판단해 소를 취하했다. 사과나 유감 표명 등이 없을 경우 B 신문사와 마찬가지로 법적 대응은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송 전 대표는 지난해 10월 당시 국민의힘 대권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손바닥에 쓰인 '왕'(王)자 논란을 두고 "이러다가 최순실 시대로 다시 돌아가는 것 아니냐...
이번 행사를 기획한 기획조정본부 박동민 본부장은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려면 상의도 임직원 간 소통의 벽을 치우고 더 유연하고 효율적인 애자일(agile) 조직으로 탈바꿈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며 “72개 지역상의, 18만 회원사와도 소통을 더욱 강화해 대한상의가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있는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태원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이 지역상의 회장들과 상견례를 가졌다.
서울상의는 18일 오후 상의회관에서 '전국상공회의소 회장 상견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견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상견례에는 최태원 서울상의 회장,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심재선 인천상의...
‘코로나19 대책반’은 대한상의 홈페이지와 전국 73개 지역상의, 서울의 25개 구별 상공회, 업종별 협회를 중심으로 기업현장의 피해와 애로사항을 접수받아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에 1일 단위로 전달하고 있다.
기업들이 가장 많이 겪고 있는 어려움은 ‘매출감소’(38.1%)로 조사됐다. 이어 ‘부품·원자재 수급’(29.7%), ‘수출애로’(14.6...
‘코로나19 대책반’은 대한상의 홈페이지와 전국 73개 지역상의, 서울의 25개 구별 상공회, 업종별 협회를 중심으로 기업현장의 피해와 애로사항을 접수받아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에 1일 단위로 전달하고 있다.
대한상의 코로나19 대책반장인 우태희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매출감소·자금난 등 어려움에 처한 기업이 늘어나고 있어 정부...
협력업체인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자금을 조성하고 협력업체 근로자에게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사례 발굴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지역상의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전국설명회 개최, 복지플랫폼 활용 우수사례로 SNS 콘텐츠 제작 등 지역·업종별 맞춤형 홍보를 강화하고, 신규 구매 및 재구매에 대한 할인쿠폰 지급, 시즌별 기획전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계획이다.
주요 지역의 상공회의소에서도 지자체와 함께 농식품 구매에 동참한다.
대구, 대전, 청주, 평택 등 지역 상의에서는 우수 농식품 홍보ㆍ판촉행사 등 캠페인도 펼친다.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대한상의와 농식품부가 함께하는 명절 캠페인을 통해 우리 농식품 소비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농업이 상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식품부와 대한상의는 '우수 농식품 모음집'과 공동명의 홍보 포스터 등을 지역상의(73곳)와 회원기업(1000곳)에 배포해 설 선물로 우리 농식품 구매를 유도한다.
모음집에는 각종 품평회에서 입상했거나 지자체 등에서 추천한 우수 농식품, 식품명인제품 등 276개 품목이 수록됐다.
캠페인 기간 중 13일과 14일에는 대한상의회관 내에 '우리 농식품 홍보관'을...
지역상의에서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지역본부와 함께 홍보자료를 배포하는 등 공동 캠페인을 전개하며 전국적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대한상의와 농식품부가 함께하는 명절 캠페인을 통해 우리 농식품 소비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농업이 상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초청을 맡은 대한상의는 기업들의 효과적인 의견개진을 위해 “현장에서 활발한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내 대표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을 초청했다”며 “이와 함께 IT·제조·화학·유통 등 업종별로 대표적인 중견기업인과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상의 회장들을 모셨다”고 설명했다.
상공인으로는 박용만 대한․서울상의 회장을 비롯해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등 72개 지역상의 회장단과 서울상의회장단인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등 2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박용만 회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고도성장의 기적을 써 내려온 한국경제는 성숙한 선진경제의 꿈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다”며 “가보지 않은...
페어플레이어클럽을 주최하고 있는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에는 3년에 걸쳐 각종 산업협회, 지자체, 지역상의, 주한외국대사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러한 윤리경영을 통해 지멘스가 얻은 것은 파트너, 투자자, 고객, 종업원으로부터의 신뢰다. 이 대목에서 지난 몇 년간 우리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기업들의 이름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