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텍이 1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지엘텍은 오비트파트너스와 지난달 29일 업무협약(MOU)을 맺고 1차로 10억 원 이상의 투자를 진행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향후 시장 점유율과 기업 성장에 따라 최대 100억 원까지 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다.
투자 유치에 성공한 지엘텍은 칼라캐스트(Colorkast)라고 불리는 3차원 ‘정밀주조법
금속, 스틸 제품에 채색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 지엘텍이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엘텍은 정밀 주조법에 의한 알루미늄 채핵 흡착 원천 기술'을 개발, 보유 중이다. 이 기술은 현재 칼라캐스트라는 이름으로 국내 및 일본에 특허 등록됐다.
지엘텍이 보유한 칼라캐스트는 휴대폰, 가전제품 케이스에 많이 활용된다.
케이스 제작시 사용
한국예탁결제원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자금조달 금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22일 서울 마포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제6회 KSD IR콘서트‘에서 “9월 초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현재 540개사가 펀딩에 성공해 약 1034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노플라이 등 크라우드
칼라캐스트(COLORKAST) 원천 기술을 보유한 ㈜지엘텍이 크라우드펀딩 투자자를 모집 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엘텍은 세계 최초로 ‘정밀 주조법에 의한 알루미늄 채핵 흡착 원천 기술’을 개발, 보유 중이다. 이 기술은 현재 ‘칼라캐스트(COLORKAST)’ 명칭으로 국내와 미국, 중국 등에 독점 특허를 가지고 있다.
펀딩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정밀 주조 산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다. 시장 전망도 밝고, 중국과 비교해 우리나라의 기술력도 뛰어나다. 다만, 중국이 빠르게 따라오고 있고, 중국에 시장이 잡히면 뿌리 산업 전체가 흔들릴 것이다.”
신동성(51) 지엘텍 대표는 미간에 짙게 주름을 만들며 진지하게 말했다. 신 대표가 이끄는 지엘텍은 세계 최초 독점 특허 기술을 보유한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