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5년 제39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들어선 뒤 2010년 산업부 전신인 지식경제부 중국협력기획과장을 거쳐 2011년 상하이총영사관 상무관으로 일했다.
이후 자유무역협정(FTA) 정책기획과장과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준비기획단장 등으로 일하며 무역·통상 분야 실무를 다졌다.
장관 비서실장, 장관 정책보좌관, 소재부품장비산업정책관, 통상교섭본부...
양측은 대한민국 기획재정부와 카자흐스탄 국가경제부 간 지식공유 및 개발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환영하였다. 양측은 동 양해각서가 양국의 지속 가능한 경제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였다. 양측은 동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한 경제 협력 강화를 환영했으며, 향후 카자흐스탄의 필요에 따라 공동연구, 타당성...
이 자리에는 좌장을 맡은 홍석우 중기중앙회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前 지식경제부 장관)과 토론자인 윤미옥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이동주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원장직무대행, 배태준 한양대학교 교수, 조웅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를 비롯한 전국 중소기업·소상공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제 발표자로 나선 추문갑...
5대 기간산업 기술개발 유공자 기술상 제정을 시작으로 2000년부터는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소재부품 기술상'을 만들어 매년 후원하는 등 부품소재업체 육성에 힘을 쏟았다.
유족은 부인 홍순자씨와 사이에 2남 1녀로 함유근(건국대 경영학과 교수)·함이림·함호근(다니함회계법인 대표)씨와 며느리 조재영·이수화씨, 사위 이상호(숭실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 사무관(1999~2007년)을 지냈으며 이후 세계은행(World Bank) 컨설턴트,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정책글로벌분과),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민간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종화 신임 금통위원 후보자는 서울대학교 경제학, 미국 미시간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은행 출신으로 국제국장, 부총재보 등을 지냈다. 이후에는 금융결제원장...
박 상근부회장은 제31회 행정고시로 입직한 후 산업자원부 자원개발과장, 지식경제부 정책기획관,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국장, 소프트웨어정책관을 거쳐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을 지냈다.
이후 박 상근부회장은 한국동서발전 사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을 거쳐 지난해 5월까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을 지냈다. 그는 에너지...
대응책 마련에 힘을 쏟고 있는 만큼, 박 전 차관 역시 관련 정책 건의와 기업 지원 등에 목소리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박 전 차관은 서울대 경제학과와 미국 콜로라도대 경제학 석사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1회로 1987년 공직에 입문했다. 30여 년간의 공직 생활 동안 지식경제부 정책기획관, 산업부 에너지자원정책관 및 2차관 등 산업·에너지 분야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조 명예회장이 전경련 회장이었던 당시 지식경제부 장관이었던 최중경 전 장관도 빈소를 찾았다. 최 전 장관은 “조 회장님은 한국 산업 발전에 굉장히 큰 공을 세운 분이다. 본인이 기술자고 그래서 효성이 세계 최고 기술을 많이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조현준 회장의 장인인 이희상 전 동아원그룹 회장,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신 전 위원장은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과장·국장, 국제업무관리관, 기획재정부 제1차관 등을 거쳐 2013~2015년 제4대 금융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삼성전자의 사외 이사진에 장관급 금융 관료가 내정된 건 처음이다. 미·중 갈등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경제 인재에 공을 들이는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는 추천 이유에 관해 “시시각각 변하는 글로벌 경제 흐름...
임 후보자는 지식경제부 제1차관, 국무총리실 실장,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다.
같은 날 진행되는 한화생명 주총에서는 박순철 법무법인 한뫼 대표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정순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임성열 예금보험공사 이사도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사외이사 4명 중 3명을 교체한다. 한화손보는 김주성·이창우·문일·김정연 현...
손성은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는 재정경제부와 금융위원회에서 22년간 재직했다. 최근까지 부산광역시 금융창업정책관을 역임하며 부산시 창업 정책과 블록체인 관련 업무를 지휘하는 등 금융정책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희준 검사·감독이사는 금융감독원에서 28년간 검사기획, 금융감독, 현장점검, 건전성 감독업무 등에서...
지식경제부 전력산업과장, 산업통상자원부 기계로봇과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마케팅국장,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장, 특허청 전기통신기술심사국 국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정책보좌관 등의 주요 직을 맡았다.
엄찬왕 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석유화학산업 대표 단체로 업계가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협회 중요 미션들을...
세평에 자주 오르내리던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과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윤상직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포함되지 않았다.
후추위는 이들 후보자에 대해 집중적인 대면 심사를 통해 8일 1인을 최종 회장 후보로 선정하고, 3월 21일 주주총회에 상정할 방침이다.
유력주자로 꼽혔던 인물들이 탈락하고 예상치 못했던...
이 전 부회장은 특허청, 통일부, 산업자원부·지식경제부, 국방부, 대통령 비서실, 미래창조과학부 등에서 공직 생활을 했다. 현재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자문위원, 한국생성AI협회 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이 전 부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격변의 세계에서 과거의 틀에 갇혀서는 미래가 없다. 우리 스스로 변하고자 노력해야 미래가 있다"며...
안팎에선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29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 최고경영자(CEO) 후보추천위원회는 후보군 ‘숏리스트’ 중 최종 후보 5명 안팎의 명단을 추리고 있다. 후보자 대면 심사를 통해 내달 중 1인을 최종 회장 후보로 선정하고 3월 주주총회에 올린다.
후추위는 앞서...
숏리스트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안팎에선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후추위는 이달 말 심층 면접 대상자인 ‘파이널리스트’를 확정할 방침이다.
24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포스코 후추위는 이날 제7차 회의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 ‘숏리스트’로 총 12명(내부 5명, 외부 7명)을...
박 부회장이 배터리 산업에 관심을 가진 건 2009년 산업부(당시 지식경제부)에서 배터리 담당 과장을 맡았을 때다. LG화학(현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가 제너럴모터스(GM)와 BMW에 공급하는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투자를 단행한 시기다.
그는 “일본은 하이브리드 차량 배터리가 대세였고, 중국은 전기차 배터리 산업이 초기 수준에 불과할 때였다”며 “배터리...
외부 후보군에는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윤상직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후추위는 24일 열릴 7차 회의에서 ‘숏 리스트’를 정할 예정이며, 이달 말 ‘파이널 리스트’를 확정할 계획이다. 통상적으로 파이널 리스트는 3~5명으로 압축된다.
후추위는 숏 리스트 확정에 앞서 산업계·법조계·학계 등 외부인사...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현 금융위원장과의 인연도 두텁다. 김주현 위원장이 행시 25회로 선배인데, 두 사람은 20여 년 전 금감위 감독정책1국에서 함께 근무했다. 김 회장은 같은 국 내에서 감독정책과장(2001년)과 감독정책과장(2003년)을, 이 부회장은 시장조사과장(2002년)을 각각 맡았다.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