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게임박람회 ‘지스타 2021’에서도 오프라인 전시를 해 게임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만, 국내 출시를 앞두고 경마를 소재로 한 게임이 한국 심의를 통과할 수 있을지를 두고 우려가 불거졌다. 실제로 재작년 승마 소재 게임이 사행성을 이유로 등급 심사를 거부당하기도 했다.
우마무스메는 경마를 소재로 하지만 베팅과 배당 시스템이 없다. 이...
V4를 개발한 넷게임즈는 지난 2016년 ‘히트’에 이어 또 다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V4는 대상뿐만 아니라 기술창작상 사운드, 그래픽 부문, 우수개발자상 등의 상까지 휩쓸며 4관왕에 올랐다.
V4는 지난해 11월 출시된 모바일 게임이다. 이후 1년이 지난 현재까지 신규 오리지널 IP로는 이례적으로 국내 앱 마켓 상위권에 자리 잡고 있다. V4의 흥행에 힘입어...
‘지스타 2016’에는 게임사 본질로 돌아가 즐거움과 재미를 주는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뜻을 담은 '라이프 비욘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역대 최다 부스인 400부스를 마련했다. ‘지스타 2018’은 자체 e스포츠대회와 인플루언서 협업으로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지스타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 게임 시상식인...
2019 지스타에서 선보인 라그나로크X: Next Generation은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2020년 하반기 런칭을 준비중이다.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을 잇는 대형 기대작, 라그나로크 오리진도 3분기 국내에 런칭할 계획이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라그나로크의 게임 요소를 모바일 최고 수준으로 구현했다.
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유저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 설명했다.
한편 그라비티는 지스타 2019에서 선보인 라그나로크 IP 온라인, 모바일게임 6종 중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라그나로크 택틱스'와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국내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이 중 '라그나로크 택틱스'는 상반기 출시가 예상된다.
무엇보다 지난 지스타2019에서 ‘30인 배틀로얄’을 비롯해 ‘3인 팀전’도 처음으로 공개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전투의 재미를 제공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업계 관계자는 “A3:스틸얼라이브는 넷마블 자체 IP와 글로벌 인기 콘텐츠 ‘배틀로얄’, 거기에 넷마블의 흥행보증 수표 ‘MMORPG’ 장르가 결합된 만큼 그 결과물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매번...
3년 전인 지스타 2016에서는 ‘모든 관람객이 VR기기를 착용하고 있다’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VR게임이 중심이었다. 하지만 지스타 2019에서는 드래곤플라이가 VR콘텐츠 ‘매직아레나’를 공개했을 뿐, 수많은 모바일 게임에 비해 VR게임은 미미한 수준이었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VR·AR 게임이 차세대 게임시장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아직까지 대중의...
2014년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한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단숨에 업계 최대 기대작으로 떠올랐으며 이후 3번의 비공개테스트와 2번의 FGT를 거쳐 마침내 세상에 출시됐다.
로스트아크는 출시 직후부터 혼자서 다수의 적을 쓸어버리는 박진감 넘치는 핵앤슬래시 방식의 전투 시스템과 항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방대한 세계관, 유명 음악 디렉터...
뿐만 아니라 지난해 지스타 2018에서 공개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세븐나이츠2’, ‘A3: 스틸 얼라이브’ 등도 순차적으로 시장에 선보일 방침이다.
특히 넷마블은 올해 초부터 업계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넥슨 인수전에도 참전할 뜻을 나타냈다. 넷마블은 넥슨 해외 매각시 대한민국 게임업계 생태계 훼손과 경쟁력 약화를 우려해 국내 자본...
트라하는 최고 수준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모아이게임즈가 개발 중인 하이엔드 MMORPG로 지난 해 11월 지스타 2018을 통해 처음 공개되며 게이머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넥슨은 오는 14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트라하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넥슨의 온라인 게임을 모바일 플랫폼으로 옮겨 새롭게 선보인다. 넥슨의 첫...
2017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2017’에서 처음 공개된 에어는 크래프톤이 자체 개발하고 있는 차기 기대작이다. 기계와 마법이 공존하는 세상으로 스팀펑크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다양한 비행선과 탈것 등을 이용한 공중 전투 등이 특징이며 진영과 진영 사이의 싸움에도 특화돼 있다. 차별화된 콘텐츠가 다양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넷마블은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IP를 활용한 ‘BTS월드’를 비롯해 지난해 지스타에서 공개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세븐나이츠2’, ‘A3: 스틸 얼라이브’ 등을 준비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역시 올해 ‘리니지2M’을 비롯해 ‘아이온2’, ‘블소M’, ‘블소S’, ‘블소2’ 등 모바일 게임 5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게임업계 한...
◇다채로운 신작 라인업으로 내년에도 돌풍 예고 = 넥슨은 지난해 지스타2018에서 선보인 클래식 명작 IP와 신규 IP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중심으로 성장 동력을 한층 더 견고히 할 계획이다.
우선 넥슨의 첫 출발점인 ‘바람의나라’를 비롯해 지금의 넥슨을 있게 해준 명작 IP 기반의 모바일게임을 선보인다. 세계 최장수 상용화 그래픽 MMORPG...
이번 지스타에서 첫 공개한 ‘A3: STILL ALIVE’는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 장르의 게임이다. 특히 방준혁 의장은 A3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다. 전체적으로 반응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대해도 되겠다는 확신이 생겼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영상과 화보를 활용한 실사형 시네마틱 게임 ‘BTS WORLD’도 내년...
특히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스타 출품 게임 중 가장 기대되는 신작을 묻는 질문에 ‘블소 레볼루션’이라고 답하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을 정도였다.
내년 블소 레볼루션은 넷마블의 흥행 라인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넷마블은 2015년 ‘레이븐’과 ‘이데아’, 2016년 ‘리니지2 레볼루션’ 등이 주력이었지만 지난해 대형 신작의 부재로 인해 실적이...
내달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8에서 이용자들과 만나며 12월 6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리니지2 레볼루션이 모바일 MMORPG 시장을 개척했다면 ‘블소 레볼루션’은 차세대 모바일 MMORPG의 시대를 열어나갈 작품”이라며 “블소 레볼루션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 최고의 성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게임즈, 넥슨, 블루홀 등 게임회사들이 ‘지스타 2017’에서 신규 게임을 공개했다. 지난해부터 본격 출시되고 있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를 기반으로 대형 게임사들의 선전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모바일게임 개발사들이 유사한 게임 엔진을 많이 사용하면서 비슷한 게임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게임간의...
이날 넥슨 자체 집계에 따르면 첫날 관람객은 약 5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지스타2016 첫날 넥슨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은 2000여명 규모였다.
이정헌 넥슨 부사장은 “지난 13년간 지스타를 매번 방문했지만 첫 날 가장 많은 관람객이 넥슨 부스를 다녀갔다”며 “내부 집계 결과 4000~5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설명회에서는 지스타2016 결과 보고와 함께 전시장 구성, 참가사 지원 정책, 참가 접수 방법 등 주요 추진계획을 공개했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지스타는 모바일 입장 확대 개편, 효율적인 관람객 동선 배치 등 업그레이드된 전시・관리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호평을 받은 특별전시관을 포함해 다양한 즐길거리로 게이머들에게 다가간다는...
△지난해 지스타2016에 참가했는데 평가는?
-이번에 지스타 욕심 버리고 출시일 빠른 순서로 3개만 가지고 나갔다. 지스타를 통한 레볼루션 홍보 효과는 충분히 있었다고 생각한다.
△상장 앞두고 있는데 예측 기업가치가 많이 내려간 것 같다. 또 상장 전에 지분 정리가 어떻게 되는지 말씀해 달라.
-시장에서 판단하는 넷마블의 기업가치는 사람마다 틀리다. 어떤 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