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SDI는 2021년부터 포스텍, 서울대, 카이스트, 한양대, 성균관대, 유니스트 등과 배터리 우수 인재 양성 과정을 운영 중이며, 향후에 배터리 계약학과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2022년부터 박사급 인재 채용을 위한 설명회인 '테크 & 커리어 포럼(T&C 포럼)'을 개최해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그러기 위해선 정부에서 적극적인 내수 시장 확대와 함께 시장 성장 가능성에 대한 지속적인 신호를 제시해야 한다”고 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해상풍력 컨트롤 타워로서 특별법 구성’이라는 주제로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최덕환 한국풍력산업협회 실장은 “해상풍력과 관련된 모든 사업에 중앙정부 인허가 단일창구를 제공하고 각 부처 및 지자체 인허가를...
포럼은 10일부터 13일까지 제주 롯데호텔에서 ‘대전환 시대, 초일류 기업으로 가는 길 - 도전과 혁신’을 주제로 개최된다. 약 500여 명의 기업인이 참석해 급변하는 환경에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전략과 미래를 주도하는 새로운 리더십 등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개회사에서 “취임 후 한국경제 G7(주요 7개국) 도약에 앞장서겠다는...
특히 협회는 그간의 창립기념사업 사상 처음으로 통상적인 기념사업추진위와 별도로 미래비전위원회를 구성,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을 견인하는 미래 전략과 실천과제 등 이른바 ‘비전 2030’을 도출하기로 총회를 통해 의결한 바 있다.
미래비전위원회는 제15대 이사장을 역임한 이관순 위원장(지아이디파트너스 대표)을 중심으로 강성지...
조 대표는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LNG산업협회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한 '제2회 에너지통상포럼'에서 '탈세계화와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조 대표는 "2020년 코로나19 이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해외직접투자(FDI), 크로스보더(Cross-border·국경 간) 투자가 감소했다...
공유하는 포럼과 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이다.
오영교 동반위 위원장은 “유통산업에서 협력사들이 ESG 경영을 실천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을 알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사들이 중복된 ESG 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유통산업은...
도시가 자연을 몰아낸 자리에 콘크리트를 채우면서 성장과 발전을 이뤘는데, ‘역풍’이 몰아치고 있는 것이다. NPI는 막대한 경제 손실이 코앞에 닥쳤는데도 전 세계 500대 도시 중 ‘자연 회복’ 전략을 세운 곳은 37%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세계경제포럼(WEF)도 ‘자연친화적 도시가 지구를 살릴 수 있다’며 인류 사회가 직면한 복합적...
무디스는 올해 한국의 경제가 반도체 호조와 설비투자 회복 등을 바탕으로 2.5% 성장할 것이란 전망도 했다. 그러나 향후 수년 동안 생산성 둔화 등 영향으로 다른 선진국과 비슷한 수준인 2% 내외 성장률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했다. 고령화, 생산성 둔화, 대북 리스크 등을 걸림돌로 지적했다.
장밋빛 전망에도 최근 기업들의 얼굴엔 웃음기가 사라졌다. 금융 및...
이 과정에서 우량 자산은 지속적으로 내재화하고, 미래성장사업 간 시너지는 극대화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다는 방침이다.
‘유연근무제’ 등 지속 시행키로
이틀 간 20여시간에 걸쳐 열띤 토론을 벌인 경영진들은 사업 재조정 등 못지않게 그룹 고유의 경영체계인 SKMS와 수펙스(SUPEX∙Super Excellent) 추구 정신의 회복과 실천이 중요한 시점이라는 데도...
CEO들은 SKMS 의제를 올해 지속과제로 삼아 오는 8월 이천포럼과 10월 CEO세미나 등 에서도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SK그룹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최태원 회장이 강조해 온 내실 경영을 통한 투자 여력 확대와 질적 성장을 위한 전략과 방법론을 도출하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목받고 있고,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분야이지만 아직 초기 단계에 있어 법률 및 제도적인 측면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면서 “이번 행사가 벤처·스타트업들이 어려움을 토로하고 끝나는 일회성 행사가 되지 않도록 오늘 제기된 과제에 대해서는 개선방안을 연구하고 소관부처와 지속해서 협의하는 등 후속 조치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럼에서 김성우 육군대학 교수는 드론 시장 규모가 엄청난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 미래 전장의 승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2022년 기준 세계 드론 시장 규모가 306억 달러인데 2032년 1011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할 때 사용한 드론은 대부분 저가형으로 200만 달러에 불과한 반면 이스라엘은...
전윤종 KEIT 원장은 "그간의 단편적이고 분절적인 연구자 소통 체계에서 벗어나 연구 현장과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소통·협력해 연구자 지원을 강화하는데 'KEIT 산업기술 그랜드포럼'이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간의 다양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산업기술 R&D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해 국민이 기대하는 파급력 있는 성과를...
신 부회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과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을 찾기 위해서는 산업계의 전방위적인 공조가 필수적”이라며 “LG화학은 화학첨단소재 산업 분야부터 AI, 에너지,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과 협력해 전지 소재, 친환경 소재 등 3대 신성장동력 비즈니스로 전환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속성장의 긴 레이스에서 이기기 위해 도전과 도약의 빅스텝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구 회장은 취임 이듬해인 2019년을 시작으로 코로나 팬데믹 기간인 2020년, 2021년을 제외하고는 해마다 북미 시장을 찾아 현장 경영을 해왔다.
LG의 북미 전진기지 테네시 찾아 현지 사업 전략 점검
테네시에서 구광모 회장은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등 주요...
2006년 유엔 인구포럼에서 한국의 저출산 현상이 지속하면 '지구에서 사라지는 1호 인구소멸국가'가 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음에도 우린 골든타임을 잡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대한민국은 전염병, 자연재해, 전쟁 없이도 그간 본 적 없는 충격적인 출산율을 떠안았다.
저출산 문제는 단기간에 만들어진 결과가 아니라는 것쯤은 누구나 안다. 가부장적 사회 문화, 과도한...
개인정보위는 미래포럼에서 제안된 의견을 반영하여 ‘공개된 개인정보 처리 안내서’, ‘인공지능(AI) 프라이버시 위험도 평가 모델’, ‘개인정보 처리 투명성 확보 안내서’ 등을 마련함으로써 인공지능 등 신기술·신산업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제4차 포럼은 8월에 열리며,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를 의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 있을 것"이라며 "관련 산업의 성장을 위해 자동차-배터리 산업간 협업 촉진과 킬러서비스 모델의 집중 육성, 관련 제도 정비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전 행사로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기업이 직접 자사의 서비스 사업 모델을 소개하는 비즈니스 포럼도 진행됐다.
한편 지난 10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열린 수소위원회 연례 CEO 행사에서는 장재훈 사장 공동의장 취임과 함께 ‘리더십 인 액션(Leadership in Action)’을 테마로 수소산업을 대표하는 전 세계 CEO들과 유럽연합(EU), 독일 주요 인사들이 모여 수소 생태계 성장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