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가구 관계자는 “루치아노 소파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노출되면서 일명 ‘지선우(김희애 분) 소파’로 불리는 데다가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의 송여울(조여정 분)의 초호화 타운하우스 거실 공간에 소파가 협찬되면서 매출액이 18% 가량 증가했다”며 “최근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드라마 속 가구에 대한 궁금증으로 여전히 루치아노 소파를...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사빠죄아)라는 명대사를 날린 이태오 타입부터, 정반대의 지선우, 여다경 타입, 손제혁, 설명숙 타입 등이 결과로 등장한다. 여기에 대범하면서도 탁월한 투자 능력을 지닌 여병규 회장 스타일도 등장한다.
'부부의 세계' 테스트에 따르면 이태오 타입은 "기본적으로는 따뜻하고 친절하여 이성에게 호감으로 비춰지는...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지선우)의 조력자 심은우(민현서)의 나이에 시선이 모아졌다. 심은우는 올해 나이 29세다.
23일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 스페셜에서 김희애는 심은우를 극찬했다. "사심없이 현서한테 빠져 있는 모습이 예뻤다"라는 것.
이런 김희애에게 심은우는 감사함을 전했다. "동등한 배우로서 대해주셨다"라며...
김희애가 뽑은 지선우의 최고의 의상은 무엇일까.
23일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 스페셜' 2회에서는 '부부의 세계' 방영 당시 시선을 모았던 지선우 패션에 대해 언급했다.
김희애는 가장 신경을 많이 쓴 의상은 1회때 착용했던 딥그린의 의상이라고 밝혔다. 김희애는 "1회에 지선우가 바빴다. 병원 갔다가 민현서도 만났다가 이태오의 생일 케이크를...
이어 "지선우와 이태우도 계획하지 않았지만 감정을 터트리는 순간이 있었고 화학작용이 일어나서 예상치 못한 일을 겪게 되는 것 같다"라고 해석했다.
박해준 역시 비슷한 해석을 담았다. "이성만 작용하는게 아니라 감성이 작용했을 때 만남은 사실 설명할 수가 없는 뭔가가 있겠죠"라며 설명을 더했다.
인기리에 방송된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지선우(김희애 분)는 이태오(박해준 분)의 외도 때문에 이혼을 하게 됐다. 두 사람은 자녀 양육권 문제로도 갈등을 겪는다. 드라마에서는 지선우가 병원일로 바빴기 때문에 이태오가 자녀를 많이 돌봤고 아이와의 관계도 나쁘지 않은 것으로 나온다. 이런 상황에서 이태오가 양육권을 원한다면 어떻게 될까.
법원은 자녀의...
김희애는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 지선우 역으로 열연했는데요. 극 중 남편 이태오(박해준 분)의 외도로 소용돌이에 빠진 지선우를 연기해 호평받았습니다. 김희애는 1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일문일답에 답하며, 종영 소감을 밝혔는데요. 그는 "감정 소비가 정말 많은 캐릭터라 매 장면이 산 넘어 산이었다"라며...
여병규는 이태오가 지선우(김희애 분)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었음을 진작 알고 있었다. 여병규는 때를 기다렸다가 이태오를 내몰았다.
여다경 역시 이태오를 향한 사랑과 미련 모두 접었다. 자신이 지선우의 소모품이라는 생각에 치를 떨었다.
버려진 이태오를 기다린 건 지선우였다. 돈을 바닥에 던지며 "모텔 잡아서 지내 앞으로 뭐할지 생각해봐"라며...
15일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 15회에서는 김희애(지선우 역)가 이경영(여병규 역)을 찾아갔다.
김희애(지선우 역)는 이경영에게 "한소희(여다경 역) 꿈이 뭐였나"라고 물었다. 이경영은 "안목을 키운 뒤 갤러리 운영을 하고 싶다고 했다"라고 대답했다. 김희애는 원하면 당장 밀어줄 수 있느냐라며 능력 펼치면서 자유롭게 살았을 딸이 박해준...
9일 방송된 '부부의 세계'에서는 김희애(지선우 역)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 바다에 뛰어들었다. 다행히 이무생(김윤기 역)이 극적으로 구해냈다.
김희애는 과거 부모가 불륜으로 싸운 후 사고사를 당해 동시에 세상을 떠났다. 이에 지인들은 사고사를 위장한 자살이었다고 입을 모았고 어린 김희애가 이에 상처받았다.
김희애는 부모의 장례식장에서 상복을...
8일 방송된 '부부의 세계'에서는 김희애(지선우 역)가 아들 전진서(이준영 역)으로부터 '떠나달라'라는 문자를 받았다.
김희애는 전진서의 학폭위가 열릴 것이 두려워 차의원 사모에게 무릎까지 꿇은 상황. 이를 모두 지켜본 전진서는 김희애가 고산시에서 사라져 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전진서는 김희애와 박해준이 키스를 하는 것을 목격하고 더욱 방황했다....
2일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 12회에서는 김희애(지선우 역)가 박해준(이태오 역)의 알리바이를 입증하며 이학주의 죽음을 자살로 결론지었다.
김희애의 행동에 놀란 심은우(민현서 역)는 "결론이 자살 인가요?"라며 "내가 헤어지자고 해서, 인규가 나 때문에 죽은 거라고요?"라며 김희애를 원망했다.
김희애는 "죄책감 느낄 필요...
1일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에서는 지선우가 여병규 회장에게 박인규를 살해한 범인은 없다고 말했다.
지선우는 김윤기의 도움으로 여병규 회장을 만났다. 지선우는 "저도 이태오도 살인자가 되서는 안된다"라며 "박인규는 자살이니까"라고 말했다.
이때 지선우에게 민현서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심각한 표정의 지선우를 본 여병규...
‘부부의 세계’ 지선우 역 김희애 연기에 원작 프로듀서와 작가는 ‘특급칭찬’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
‘부부의 세계’ 원작자인 마이크 바틀렛은 국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결말이 원작과 다를 수 있음에 긍정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그는 “시청자들을 계속 놀라게 할 수만 있다면 어떤 변화나 각색이 있어도 개의지 않는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박해준은 이날 시청자들 입장에서 가장 미운 캐릭터가 누구라고 생각하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김희애 역의 지선우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태오 캐릭터 편에 서서 생각하고 답한 것.
박해준은 “그럼 안돼”를 힌트로 준 반면, 김희애는 “어쩌지”를 내놓아 앞으로의 극 흐름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희애는 24일 열린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맡고 있는 지선우 역할이 너무 쎈 캐릭터임을 언급했다.
이날 ‘부부의 세계’ 기자간담회에서 김희애는 BBC 스튜디오 프로듀서 찰스 해리슨의 극찬에 이같이 답한 것. 김희애는 “너무 쎈 캐릭터라 당분간 일이 없을 것 같다”며 “말 못하는 동양 아줌마가 필요하다면 연락 달라”고 언급해...
너 교양 있어? 이게 니 교양이냐"라는 명대사 등을 남기며 보는 이들에게 후련함과 동시에 공감을 자아낸 바 있다.
네티즌은 "'부부의 세계'에 하유미가 카메오로 출연해 지선우 도와주면 대박일 듯", "10년도 지난 드라마지만 불륜 드라마의 정석이자 레전드", "김희애는 두 캐릭터가 180도 달라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부부의 세계'에서는 접근금지명령이 끝난 2년, 딸 제니와 함께 고산시로 돌아온 이태오(박해준 분)와 여다경(한소희 분)이 지선우(김희애 분) 평화로운 일상에 또 한 번 위기감을 안겼다.
먼저 지선우는 '복수를 위하여 뚜벅뚜벅 나아간다. 난 똑똑하고 현명한 여자다. 남편이 바람났다고 해서 정신이 나가서 울고불고 상대 여자 머리채 잡는 무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