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지상파항법시스템 상용화 추진계획’은 위성항법시스템의 일시적 장애에 대비해 지상 송신국을 활용하여 끊김 없는 PNT(위치ㆍ항법ㆍ시각) 보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전략이다. 이번 계획은 기술개발 고도화, 저비용ㆍ고효율의 인프라 확충, 단계적 서비스 확대, 국제협력 및 신규시장 창출 등 총 4개의 전략을 담고 있다.
최기영...
이후 2006년 1월 지상파항법시스템인 ‘Loran-C(LOng RAnge Navigaition)’를 지방해양수산청으로부터 인수받아 측위‧항법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이 확대됐고 2015년 5월에 측위‧항법 전문성을 높이고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금의 해양측위정보원으로 승격됐다.
해양측위정보원은 항법장비를 갖추지 못한 소형선박이나 레저보트 이용자의 안전을 위한...
이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유럽연합,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은 GPS를 이용한 ㎝급 위치정보 서비스와 지상파 항법시스템을 이용한 안정적 위치정보 제공기술 상용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해수부도 올해부터 5년간 270억 원을 투입해 차세대 해양 위치정보 고도화 기술개발 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이러한 국제적 움직임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한·중·러 지상파항법 협력 강화(석간)
△2019년 모의 IMO 총회 개최 홍보
△연근해어선 대상 불법 증·개축 일제단속 실시
△해외 16개국에서 한국 수산식품 홍보행사 동시 실시
11월 1일(금)
△문성혁 장관 14:00 국립해양조사원 창립70주년 기념행사(부산)
△이달의 수산물, 해양생물, 무인도서, 등대 발표(석간)
◇국토교통부
28일(월)...
국립해양측위정보원장은 위성 및 지상파항법시스템의 구축‧관리, 해양기상신호표지 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정보 제공 등을 관장하는 직위이다. 해양, 해운항만, 항로표지 분야 경력이 있어야 한다.
공모 절차는 인사혁신처를 통해 진행되며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1일부터 18일까지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하며 9월께 임용할 예정이다.
대행기관은 3억 원, 위험물 검사 등 대행기관은 3억 원이었으나 무제한으로 상향 조정했다.
해양환경관리법 개정으로 해양환경개선부담금과 방제분담금 감면규정이 전면 폐지됐고 항로표지법 개정으로 전파교란 등으로 위성항법시스템(GPS)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에도 위치, 항법, 시각(時刻) 정보를 제공하는 지상파항법시스템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오염물질을 대량으로 배출하거나 배출할 위험이 있는 자가 부담금을 더 적게 납부하는 문제를 개선한 것이다. 항로표지법 개정은 전파교란 등으로 위성항법시스템(GPS)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에도 위치, 항법, 시각(時刻)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지상파항법시스템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적근거를 마련했다.
SK텔레콤이 북한의 GPS 전파교란에 대응하는 첨단 지상파항법 시스템인 ‘e로란’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 송신국은 강화도 북단 교동도에 설치된다.
2일 통신업계와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최근 해수부의 사업자 모집에서 중소 통신업체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최종 사업자로 낙찰됐다.
e로란은 지상 송신국 신호만을 이용해 선박과 비행기...
또 지상파 디엠비(DMB) 기반 고정밀위성항법장치 신호를 사용해 차량 위치정보의 오차를 1m 이내까지 줄일 수 있게 됐다.
LPG 용기 이력관리는 전체 가스사고 중 LPG사고(불량 LPG 용기사용, 불법 충전 등)가 71%에 달하는 점을 감안하면 가스사고 방지 차원에서 필요하다.
이를 위해 무선식별(RFID) 태그를 LPG 용기에 부착해 충전ㆍ검사ㆍ판매 등 전 과정에 대한...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의 지상파항법(e로란, eLoran) 서비스 국가인 영국과 첫 공식협력 상대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e로란이란 지상파 송신국을 이용해 GPS와 동등한 성능의 정밀한 위치·시각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해양수산부는 윤진숙 해수부 장관이 12일 패트릭 맥러플린 영국 교통부 장관과 첨단 e로란 분야 기술협력을 위해 양국 간 서면 서명 후...
이러한 GPS의 취약점에 대한 보완책으로 우리 정부는 2018년 정상 운용을 목표로 첨단 지상파항법시스템인 eLoran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장파를 이용한 고출력 지상파항법시스템인 eLoran은 전파교란이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GPS관련 보완책은 지난 4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 항법학회(European Navigation Conference)에서 서...
국토해양부는 해상용으로만 사용하던 1m 이내의 정밀한 위성항법보정시스템(DGPS) 위치정보를 육상교통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세계 최초로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DMB)방송을 통해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앞서 국토부는 전국 17개소에 위성항법장치(GPS) 보정국을 지난 2009년 구축 완료, 약 10~30m의 오차가 있는 GPS 위치정보를 1m 이내까지 보정한 DGPS...
또 휴대폰에 위성항법장치(GPS) 탑재를 의무화하고, 경찰도 위치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LBS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서 통신사업자, 제조사업자, 포털사업자 등이 참여해 전국적인 와이파이 액세스포인트(AP) 위치정보 DB를 구축하고 지하공간 등 위치측정 음영지역을 해소할 방침이다.
GPS와 와이파이 복합측위칩셋 개발, 지상파DMB를...
이 외에도 이동에 따라 스스로 위성각도를 찾아가는 능동안테나(Active Antenna) 지원으로 이동 중에도 수신 위도 차, 경사각, 운행방향, 급회전 및 흔들림에 상관없이 실시간으로 깨끗하고 완벽한 지상파 DMB 방송수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디지털큐브의 손국일 대표는 "고유가 시대에 사회적 요구와 환경의 상생을 모색해 경제운전모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