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와 옥수·금호동이 합쳐진 이후에도 20대 총선에서는 지상욱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후보가, 21대 총선에서는 박성준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는 등 어느 한쪽에 지역구를 내주지 않는 '스윙 스테이트'로 꼽혔다. 직전 총선이었던 21대 총선 결과를 보면, 박 후보는 중구 신당동, 황학동 등 주로 서민들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지상욱 당시 미래통합당 후보에...
다만 20대 총선을 앞두고 열린 2016년 새누리당 공천 경선에서 지상욱 전 의원과 맞붙어 패배해 국회의원 배지를 달지는 못했다.
김 후보자는 지난해 지방선거 국면을 거치면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으로 선임됐다.
김 후보자의 향후 행보는 녹록지 않다. 가장 먼저 잼버리 파행 건으로 여가부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진행되는 만큼 무거운 숙제를 떠맡은 상황이다....
#22001년 은퇴를 선언하고 2005년 지상욱 전 국회의원과 결혼한 배우 심은하는 남편의 국회 입성을 적극 도왔지만 겉으로 드러나진 않았다. 각종 유세 현장에 나타났던 스타들과 달리 단 한 번도 유세 현장에 얼굴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낼 정도였다. 지 전 의원이 당선돼 지역구 인사를 돌 때도 동행하지 않았다.
눈치챘겠지만 조용한 내조는 이런 거다....
이날 심은하의 남편 지상욱 전 국회의원은 복귀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근거 없는 소문을 낸 관련자들은 철저히 조사해서 법적 조치를 취할 생각”이라고 못 박았다. 심은하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클로버컴퍼니 측도 “계약금은 물론이고 대본도 받은 적 없다. 계약금을 줬다고 주장하는데, 대체 누구한테 줬는지를 알려 달라”며 “해당 업체에 법적 조치를...
심은하의 남편인 지상욱 전 국회의원은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심은하가 오늘 소식을 보고 황당해하고 그런 사실이 없다고 한다. 지금 너무 불쾌하다고 한다”고 대신 말을 전했다.
이후 바이포엠스튜디오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당사는 지난해 심은하 배우와 작품 출연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지급했다”며 “올해 복귀작을 확정하고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그러나 2001년 갑작스러운 은퇴를 발표했고, 2005년 지상욱 전 국회의원과 결혼한 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다.
당대 최고 스타였던 만큼, 심은하의 복귀도 늘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3월에도 심은하의 복귀설이 제기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심은하 측은 “사실무근”임을 강조하며 복귀설을 부인했다.
이로부터 약 11개월 만에 그의 복귀설이 다시 한번...
취임식에는 지상욱 당협위원장, 박성준 국회의원, 최명옥 인수위원장, 정동일 자문위원장, 시·구의원, 중구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구청장은 △숲·사람·건물이 하나되는 중구 △남녀노소 행복한 복지 중구 △사람이 돌아오는 교육 중구 △활기가 넘치는 경제 중구 △구민이 주인되는 중구 등 5가지 구정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뜨거운 성원으로 저를...
이날 오후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이오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기현 전 원내대표, 박성중 서울시당위원장, 나경원 전 의원,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 등 수도권 당협위원장과 이번 6·1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시·군·구청장 당선인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만찬 형식의 이날 행사는 두 시간 가량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안 의원은 다만 이날 모임에서 당권이나 대권 등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총괄보좌역으로 임명된 이철규 전략기획부총장의 후임으로는 재선의 성일종 의원이 거론된다. 성 의원이 인수위에 합류할 경우 원외 인사가 발탁될 수도 있다.
박성민 조직부총장 자리에는 재선의 김석기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 역시 박 부총장 직전에 부총장을 지낸 바 있다.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은 유임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원희룡 중앙선대본부 정책본부장과 조수빈 아나운서, 정문헌 전 의원 등이 물망에 올랐으나 최 전 원장으로 결정됐다.
공천관리위원인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윤 후보와 같이 원팀을 이루는 의미"라며 "공정의 상징성을 가진 분으로 했다"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조 전 구청장은 서초갑 경선에서 절반을 넘긴 것으로...
"우선추천은 전략공천 의미"청주 상당·서초는 경선으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3월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서울 종로지역을 ‘우선추천’ 지역으로 7일 결정했다. 서울 서초구는 이혜훈, 전희경, 정미경, 조은희, 전옥현 5인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지상욱 공관위 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위원장은 권 사무총장, 위원으로는 이철규·박성민 부총장, 임이자·김승수 의원,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 박명호 동국대 교수 등이 선임됐다.
위원 선임 외에 책임당원 자격부여 요건 변경도 결정했다. 이번 재·보궐선거에 한해서 공직 후보자 추천 신청 접수 시 당비 규정에 따른 직책 당비 3개월분에 따르는 당비를 내고 당헌·당규에 따른 입장 절차를 거친 자에...
진단인데, 지상욱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장도 같은 날 페이스북에 “공약 후퇴라는 비판을 받고 지지율도 떨어지니 아차 싶어 급히 내놓은 것 같은데 이러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지 원장은 이어 “미래세대 세수 부담을 생각지 않은 ‘고리대금업자의 금융치료 형태’”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대권주자들도 나서 기본소득 비판을 이어갔다.
홍준표 의원은...
이외에도 이날 오전에는 황우여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대표,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를 비롯해 최형두·이명수·성일종·지상욱 국민의힘 의원도 조문했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등도 빈소를 찾았다. 전날에는 야권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잠룡 김동연 전 부총리도 빈소를 다녀갔다.
당내 최다선인 5선 서 의원, 부위원장인 한 사무총장 외에 원내 인사로는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 성일종 전략기획부총장, 재선의 이만희, 초선의 박수영·허은아 이름을 올렸다. 원외 및 외부에서는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지상욱 원장을 비롯해 직전 사무총장인 정양석 전 의원, 김재섭 전 비상대책위원,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참여키로 했다.
경준위원 원내 인사로는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 성일종 전략기획부총장, 이만희·박수영·허은아 의원이, 외부에서는 당 싱크탱크인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과 정양석 의원, 김재섭 전 비상대책위원,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등 총 9명의 경준위원이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최종 선출 기한은 대선일로부터 120일 전인 오는 11월 9일이 될...
않아 지휘권이 있고 어떤 방식으로 지휘할지는 총장이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자는 “그때 예결위 소위에서 지상욱 전 의원의 질의에 10여 분 넘게 다 답변했다”며 “곧바로 대검 국감에서도 같이 있었던 대검 간부가 ‘윤 총장 배제 운운하는 말은 없었다’고 진술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윤 총장을 배제하자고 한 적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지난해 4월, 남편 지상욱 전 의원은 선거유세에 나선 심은하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후 심은하의 근황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심은하는 은퇴 후 화가로 활동했다. 2009년 심은하의 수묵화 작품이 팔려 화제가 됐다. 비밀경매로 이뤄져 낙찰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500만원 이상으로 추정됐다. 심은하는 화가로 변신한 이유에 대해 "탈출구가 필요했다"라고...
공약의 기본 방향 및 아젠다 설정, 최종 공약을 조율할 기획조정단에는 추경호・이달곤・송석준 정책위부의장과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이 참여하며 자문위원으로는 김종석・유민봉 전 의원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공통공약개발단은 총 30명으로 정책위 제1정조위원회부터 제6정조위원회까지 총 6팀(△민생경제팀 △주거희망팀 △공정경쟁팀 △안심안전팀...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은 인사말에서 “고 노회찬 전 의원께서 2014년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발의했지만 민주당과 우리 당에서 제대로 하지 못해 폐기 됐다”며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 누구도 안전하게 일할 권리가 보장돼야 한다”며 “모두 조금씩 양보해 다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힘 모을 가능성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