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새빌 서프라이즈
영국 국민 MC 였던 성범죄자 지미 새빌의 추악한 사생활이 공개됐다.
4일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영국 국민MC 지미 새빌의 충격적인 사생활과 비화가 소개됐다.
지미 새빌은 영국 방송사 BBC에서 지난 1964년부터 40여 년간 MC로 활동하며 수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헌신적인 자선활동으로도 유명해 영국 여왕으로부터 훈장과...
성공적으로 이끈 인물”이라며 “BBC가 신임 사장의 지휘 아래 대중의 신뢰를 빨리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BC트러스트에 따르면 홀 내정자는 45만 파운드(약 7억8000만원)의 연봉을 받는다.
한편 조지 엔트위슬 전 BBC 사장은 전 진행자인 지미 새빌의 성범죄 파문과 뉴스나이트의 정치인의 성추문 오보 파문 등으로 취임 두 달 만에 지난 10일 사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