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27일 새벽 대전 서구 용문동의 한 무인 편의점에서 담배 등을 훔치려다 경보음과 함께 문이 잠기자 탈출하지 못하고 붙잡혔다. 당시 출동한 보안업체 직원이 A씨 가방에서 타인 명의 신분증과 신용카드 등을 발견하고 수상함을 느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절도 혐의로 지명 통보된 수배범인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당시 필리프 아드지치 내무장관은 별도 기자회견에서 “압수한 권 대표의 노트북에 스파이치 대표와 공동 사업을 진행한 증거가 담겼다”며 “지명수배범과의 거래가 합법일지도 모르지만,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관해 스파이치 대표는 “권 대표를 만난 건 지난해가 마지막이었다”며 “나와 우리 당은 인터폴 지명수배자로부터 한 푼도 받지...
그는 “현재 권 대표와 스파이치 대표가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만나왔다는 정보와 권 대표가 인터폴 수배 명단에 오른 후에도 만났다는 정보를 갖고 있다”며 “둘이서 만난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거리 이름도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압수한 권 대표의 노트북에 스파이치 대표와 공동 사업을 진행한 증거가 담겼다”며 “지명수배범과의 거래가 합법일지도...
지명수배된 호주 여성이 머그샷(범죄 혐의가 있거나 구치소에 수감 중인 사람의 얼굴을 식별하기 위해 찍는 사진) 공개로 SNS 스타가 된 지 하루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예쁜 외모로 주목받으면서 부담을 느낀 것으로 해석된다.
8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시드니 북부 해변 지역 경찰은 7일 오후 조슬린 레어드(44)를 공개 수배했다.
그는 2000달러를 훔친...
한 건 했다는 표정이었다"라며 지명수배범으로 오인 받은 사연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이철민은 같은 검문소에서 같은 경찰에게 또 다시 신분조회를 당한 적도 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나아가 이철민은 지명수배범을 넘어서 살인범으로 오해까지 받았다고 털어놔 모두를 경악케 했다. 그는 "불신검문을 당했는데 내 얼굴을 한참...
'지명수배차량 검거' '대포차'
1일 새벽 경기경찰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재된 한 영상이 화제다.
3분에 조금 못 미치는 영상은 한 차량이 경찰차의 옆에서 급정거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순찰중인 경찰은 수상한 느낌을 받아 해당 차량을 조회했고 이 차량이 대포차임은 물론 운전자 역시 수 차례의 전과를 가진 지명수배범임을 확인했다.
문제의 차량은 경찰의 단속...
이 과정에서 손세동은 우연히 지명 수배범을 잡게 됐고, 그 장면을 찍기 위해 신세경은 온 몸을 쓰는 액션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신세경은 열정적으로 무술 감독에게 질문하고, 배우며 최선을 다해 임했다. 특히 예쁘게만 보이려고 하기 보다, 몸짓과 표정을 크게 일그러뜨리면서까지 더욱 캐릭터와 극 흐름에 녹아 들면서 현장 스태프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액션 씬...
연행하는 과정에서 욕설과 거친 몸부림이 난무했으나 기태영은 침착하게 행동해 눈길을 끌었다.
근무중 기태영 수배범 검거 소식에 네티즌들은 "근무중에 기태영이 수배범 검거하다니 대박이다", "경찰들은 주말마다 저런 사람들 상대하면 힘들겠네", "첫 방에서 지명수배자 검거라니, 기태영 경찰직 소질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