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그동안 지르코니아 분말을 양산하는 업체가 없었다. 대부분 수입에 의존했으며 특히 일본산의 시장점유율이 높다.
27일 회사 관계자는 “현재 지르코니아 개발을 마친 상태“라며 ”목포 테크노파크 내 공장에서 10톤 이상 양산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한 치과업계 사업 둔화로 양산 가동 일정을 조정 중”이라며 “치과...
박 연구원은 “보철 소재 진출에 따른 사업 다각화 2019년 지르코니아 분말과 블록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에큐세라(지분 51%)를 인수해 지르코니아 소재 사업에 진출하며 장비에서 소재로 사업을 확장했다”며 “자회사 레이언스로부터 분말을 공급받아 블록을 만들어 치과나 기공소에 판매할 계획이며 올해 하반기 매출 가시화가 전망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회사는 보철용 소재인 ‘지르코니아 분말’ 원천기술을 확보, 국내 최초로 양산하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전했다. 레이언스는 신소재 기술센터 오픈을 계기로 치과용 진단장비 부품인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 분야에서, 치과용 소재 개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지르코니아’는 치아 결손시 인공물을 보충해 기능을 회복하는...
에큐세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르코니아 분말과 블록 제조 기술을 동시에 보유한 기업이다. 국내에 지르코니아 소재를 최초로 도입한 권위자인 김대준 교수를 비롯, 고분자 세라믹 분야의 전문 연구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다수의 특허와 선진국 인증은 물론 생산 설비도 갖췄다. 바텍은 에큐세라의 기술력과 바텍코리아의 탄탄한 치과 영업 네트워크 경쟁력을 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