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만화 ‘검정고무신’의 원작자 이우영 작가가 저작권 분쟁 도중 12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제2의 검정고무신 사태’를 막기 위해 표준계약서 내용을 보다 구체화하는 등 창작자 권리 보호에 나선다고 밝혔다.
15일 문체부는 현재 제•개정 검토가 진행되고 있는 만화 분야 표준계약서에 2차적 저작물 작성권의 내용을 구체
만화 ‘검정고무신’을 그린 이우영(51)작가가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후 7시경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에 있는 이 작가의 자택이 잠겨 있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은 소방 당국과 함께 강제로 문을 개방해 들어갔지만, 이 작가는 이미 사망한 채였다.
경찰은 이 작가가 극단적 선택을 한
☆ 존 하워드 페인 명언
“내게 돌아갈 가정은 없지만, 고향 공동묘지에라도 묻히게 해주오.”
‘즐거운 나의 집’ 노랫말을 지은 미국의 극작가이자 배우. 평생 독신으로 집 없이 산 그의 유언이다. 사망 31년이 지나 미국 정부는 튀니스에 군함을 보내 유해를 본국으로 운구했다. 대통령을 비롯해 수많은 시민이 그를 맞았다. 죽어서야 집을 구한 그의 묘비 문.
얼마 전 서울 동작구 상도동 신상도초등학교 인근을 방문했다. 이곳은 내 모교였고, 어릴 적 뛰놀던 그곳을 문득 찾아가 보고 싶었다. 막상 방문한 학교는 다소 낯설었다. 3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동안 많은 것이 달라졌다.
학교를 나와 어릴 적 살던 동네로 향했다. 학창시절에만 해도 아파트 단지가 거의 없었던 이곳이 이젠 모두 아파트
배우 한민채가 결혼을 발표했다.
한민채는 오는 28일 오후 1시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9살 연하 회사원과 결혼한다.
한민채는 지난해 말 중국에 갔다가 일 관계로 남자친구를 처음 만났고, 귀국 후 교제를 이어 오다 최근 결혼을 약속했다.
측근에 따르면, 한민채는 능숙한 중국어 통역과 성실하고 열정적인 예비신랑의 모습에 호감을 느꼈으며, 남자친구는
패션기업들의 컬래버레이션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예전엔 장수 애니메이션 캐릭터나 영화 주인공들을 모티브로 한 협업 제품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식품업계와 손잡는가 하면 유튜버나 아티스트와 함께 제품을 선보이는 사례도 늘고 있다.
특히 최근들어 패션업계가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이는 배경은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는 문화가 확산되며 의류
대림그룹은 지난 7월3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대림미술관에서 ‘대림그룹 직원가족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림산업을 비롯해 대림코퍼레이션, 삼호, 고려개발, 대림C&S 등 그룹사 임직원 가족 500여명이 초청됐다.
무더위의 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미술관을 찾은 임직원 가족들은 ‘문화 피
배우 박하나가 '내 귀에 캔디'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박하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헤 내 귀에 캔디. 츄파춥스. 오늘 목요일 밤 11시 tvN 본방사수 해주세요. 오늘은 제가 나온답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깜찍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깜찍한 애교를 선보이고 있는 박하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하나는 두 눈을 질끈 감고 미소를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로 시작되는 노래의 원제목은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이다. 김재인이 번안해 우리에겐 ‘즐거운 나의 집’으로 알려진 명곡이다. 노랫말을 지은 존 하워드 페인(1791.6.9~1852.4.10)은 미국의 극작가이자 배우였다. 열세 살에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마저 세상을 뜨자 가족이 흩어졌다. 그때부터 그에
지난 학기 공중파 TV의 중견 PD로 활동 중인 제자로부터 들은 이야기다. 요즘 방송가에서 가장 핫(hot)한 아이템이 ‘가족’이라는 것이다. 듣고 보니 고개가 갸웃해진다. 20대는 취업·결혼·출산을 포기했다 해서 삼포(三抛)세대라 하고, 결혼율은 밑바닥을 모른 채 추락 중인데다, 덩달아 출산율 또한 ‘인구 절벽’이라 불리는 수준에 이르면서, 가족의 ‘극소
2014 K드라마콘서트에 최고의 K-POP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오전 2014 K드라마콘서트 주관사인 (주)원뮤직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잠실주경기장에서 4만 관객 신화를 쓴 K드라마콘서트에 K-POP 가수와 한류 스타들이 전격 출연하기로 결정했다”며 “한류의 새로운 트렌드인 2014 K드라마
배우 이상윤이 고준희와 한솥밥을 먹게됐다.
5일 이상윤이 새롭게 둥지를 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이상윤은 무궁무진한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배우다”라고 높이 평가했다.
이어 “그 다양한 모습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및 국내외 자산을 활용해 작품 속에서 더욱 빛나는 배우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연기파 배우 정원중이 처음으로 소속사를 갖는다.
스크린과 브라운관, 연극계를 넘나들어 온 정원중은 생애 처음으로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8일 새 출발을 알려 눈길을 끈다. 정원중과 인연을 맺은 G.G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류진, 유진, 정의철, 이일화 등이 소속돼 있다.
정원중은 영화 ‘부러진 화살’의 ‘박재기’ 역, ‘의뢰인’의 ‘부장검사’ 역, ‘써니
공지영 작가가 종합편성채널(종편)에 출연한 인순이와 김연아에 비판해 논란이 되고 있다.
공씨는 1일 한 트위터리언이 "TV채널 돌리다 보니 종편개국 축하쇼에 인순이가 나와 노래를 부른다"고 한것에 대해 "인순이님 걍 개념 없는 거죠 모"라고 답했다.
그는 또 김연아가 TV조선 뉴스 프로그램을 소개한 것에 대해 "연아 ㅠㅠㅠ
배우 이상윤이 서울대학교에 복학한다.
이상윤은 00학번으로, 서울대 재학 중 연예계에 데뷔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그간 연예계 활동으로 학교생활을 하지 못했지만 최근 KBS 드라마 ‘브레인’에서 하차를 결정하고 복학을 결심했다.
그는 다음학기부터 학교에 복학해 2013년 졸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브레인’에 출연을
건강미인의 대명사 연예인 김혜수가 한국인삼공사 굿베이스 모델로 선정됐다.
한국인삼공사는 홍삼의 대중화 브랜드인 굿베이스의 CF모델로 건강미인의 대명사 ‘김혜수’와 계약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따라 김혜수는 1년간 한국인삼공사 굿베이스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이번 ‘굿베이스’의 런칭 광고는 지난 15일부터 전파를 타고 있다.
맛있는 건강홍
최근 종영한 MBC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에서 변함없는 미모와 열연으로 호평을 받았던 배우 황신혜가 뒤늦게 ‘지난여름’이라는 제목의 휴가 사진을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했다.
드라마에서 보였던 화려한 모습과 달리 자연스럽게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 한 깨끗한 피부와 흰 티셔츠는 만48세라는 그녀의 나이를 무색하게 했다.
황신혜
황신혜의 나이를 잊은 휴양지 패션이 화제다.
최근 MBC 드라마 ‘즐거운 나의집’을 끝낸 황신혜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난 휴가 사진을 뒤늦게 올렸다. ‘지난 여름’이라는 제목의 사진 소에서 황신혜는 루즈핏의 흰 티셔츠에 편안한 치마를 입고 긴머리를 흩날리며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청순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앞서 올린 휴가 사진에서도
'역전의 여왕'의 김남주와 '동이'의 한효주가 2010 MBC 연기대상 시상식서 대상을 공동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30일 오후 9시50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2010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TV 부문 최우수상은 '역전의 여왕'의 정준호, '동이'의 지진희, '욕망의 불꽃'의 신은경, '파스타'의
송승헌과 김태희의 다정한 커플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7일 오전 MBC 새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의 홍보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둘의 사진은 로맨틱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다정한 커플 포즈를 강조했다.
특히 데뷔 후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는 송승헌과 김태희의 작품인만큼 촬영장은 스태프들도 모두 행복한 미소를 지을 정도로 훈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