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랑드의 현재 애인은 18년 연하의 영화배우 쥘리 가예다. 올랑드는 가예가 자신과의 관계를 ‘공식화’하기를 원하나 이를 들어 주지 않고 있다고 대담집에서 밝혔다.
이 책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올랑드 대통령은 자신은 재임 시 취한 일부 결정들에 대해 진실을 알리려고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르 피가로는 올랑드 자신도 책을 보고 ‘배신감’을 느꼈다고...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그의 연인인 여배우 쥘리 가예가 프랑스 대통령궁인 엘리제궁에 함께 있는 사진이 한 연예주간지에 공개된 후 올랑드 대통령 주변 직원 일부가 재배치됐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현지 일간지인 르몽드는 올랑드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한 엘리제궁 직원 5명에게 다른 업무가 부여됐다고 보도했다. 엘리제궁 웨이터와 방...
기자 출신인 트리에르바일레는 올랑드와 9년간 동거하면서 사실상 프랑스의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했으나 지난 1월 올랑드가 여배우 쥘리 가예(42)와 밀회한 사실이 언론에 폭로되자 그와 결별했다. 대통령으로부터 버림받으면서 “고층빌딩에서 추락한 기분”이라며 비탄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올랑드와의 결별로 대통령궁인 엘리제궁을 떠난 이후...
프랑수아 올랑드(59) 프랑스 대통령이 연인인 여배우 쥘리 가예(43)와 다음달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의 2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집권 사회당의 한 고위관계자는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올랑드가 가예와의 관계를 공식화할 것이라는 얘기는 이미 지난 석달간 계속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낭테르 지방법원은 27일(현지시간) 연예 주간지 클로저가 사생활을 침해했다면서 여배우 쥘리 가예에 1만5000 유로(약 2200만원)를 손해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법원은 “사생활과 초상권 침해 사실이 있다”고 판결하면서 클로저에 판결문을 잡지 표지에 실으라고 명령했다.
클로저는 지난 1월 올랑드 대통령과 가예가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 근처 아파트에 각각...
최근 여배우 쥘리 가예(41)와 염문설로 논란에 휩싸인 프랑수아 올랑드(59) 프랑스 대통령이 공식적 ‘퍼스트 파트너’인 동거녀와 결국 결별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오후 AFP통신과 전화 인터뷰에서 개인 자격으로 밝히는 것이라며 “트리에르바일레와 파트너 관계를 이제 끝냈다고 알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일 연예주간지 클로저가 올랑드...
최근 여배우 쥘리 가예와 염문설로 논란에 휩싸였던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공식적 ‘퍼스트 파트너’인 동거녀와 결별하기로 했다고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지 르파리지앵이 보도했다.
신문은 소식통을 인용해 엘리제궁(대통령실)이 올랑드 대통령과 동거녀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49)와의 결별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올랑드...
그는 올랑드 대통령과 여배우 쥘리 가예의 염문설이 터지자 충격을 받고 일주일 가량 병원에 입원했다.
트리에르바일레의 측근인 피에르 비앙콘은 “트리에르바일레는 휴식이 필요하다”며 “현재 파리 외곽의 대통령 별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리에르바일레는 이날 밤 트위터에 자신을 지지했던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남겼다.
올랑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여배우 쥘리 가예가 2년 전부터 서로 좋아해온 사이라고 외도설을 최초 보도한 연예주간지 클로저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클로저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랑드가 대통령에 취임하기 전인 2년 전부터 서로 좋아해 왔다. 두 사람은 올랑드 대통령의 첫 동거녀인 세골렌 루아얄 전 사회당 대표가 2011년 자신의 충실한 지지자인 가예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외도 상대로 알려진 여배우 쥘리 가예가 대통령과의 염문설을 최초 보도한 연예주간지 클로저를 상대로 제소했다고 16일(현지시간) 현지 일간지 르피가로가 보도했다.
신문은 가예가 주간지에 손해 배상금 5만 유로(약 7200만원)와 소송 비용 4000유로를 청구했다고 전했다.
앞서 올랑드 대통령은 지난 14일 클로저가 신년 기자회견에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사귀는 것으로 알려진 여배우 쥘리 가예가 프랑스 재외 문화기관 심사위원 선정에서 탈락했다.
오렐리 필리페티 프랑스 문화장관은 15일(현지시간) 자국의 재외 문화기관인 '빌라 메디치' 심사위원으로 추천된 가예의 임명을 거부했다고 현지 일간지 르피가로가 보도했다.
문화부는 장관이 가예의 임명을 거부한 이유를 밝히지...
이날 신년 기자회견은 애초 올랑드 대통령이 올해 신년사에서 밝힌 경제 살리기를 역설하기 위한 자리였으나 기자들의 관심은 세계적인 토픽이 된 올랑드 대통령과 여배우 쥘리 가예의 관계에 쏠렸다.
앞서 프랑스 연예주간지 클로저는 지난 10일 올랑드 대통령이 지난해 6월부터 가예와 몰래 만나고 있다고 최초 보도했다.
클로저는 올랑드 대통령이 야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