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더불어 김 병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를 거친 골절외상 전문가로, 상·하지 골절은 물론 뼈가 안정적으로 고정되지 않은 불유합, 재수술 등 난이도 높은 골절·외상을 치료한다.
김한주 병원장은 "개원 3개월 만에 외래인원 9100명, 누적 수술 354건을 달성하는 등 강서구민의 건강지킴이로서 계속...
반면 이 대표가 부산대병원에서 헬기로 이송된 서울대병원 중증 외상치료센터는 서울시가 지정한 곳으로, 전담 전문의 수는 6명이다.
기존의대 증원하고 교육 여건 반영해야
정부는 지역 필수의료 붕괴를 막고자 의대 증원, 지역 거점으로서 국립대병원의 역량 강화 등 중점 과제를 발표했다. 가장 뜨거운 감자는 의사단체의 반대가 큰 '의대 증원'이다. 정부는 이달...
외상외과 전문의인 이 교수는 응급의료센터로 내원하는 중증외상 환자 및 외과계 응급환자를 전문으로 진료한다. 2011년 '아덴만 여명 작전'에서 총상을 입은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과 2017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뛰어넘어 귀순하다가 총상을 입은 북한 병사 등을 치료해 이름을 알렸다. 또한, 경기도 응급의료 전용 헬기인 '닥터헬기' 도입과 전국...
또한, 서울 최고 권역응급의료센터, 국내 유일 중증외상전문의수련센터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구로병원을 대한민국 중증질환 치료 대표기관으로 성장 발전시켰다. 동시에 의생명연구원 준공, 연구중심병원 3차 재지정, 대형국책과제수주 등 연구 분야에 있어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김운영 신임 안산병원장은 1965년생으로 1989년 고려대 의대를...
한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1983년 개원해 국내 유일 중증외상전문의수련센터, 서울 유일 A등급 권역응급의료센터, 서울 서남부권역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서울 서남부권 최초·유일 감마나이프센터 등을 갖추고 있어 수준 높은 중증환자 관리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뛰어난 연구역량과 우수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내 최다 의료기기 임상수행...
명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인턴을 두지 않고 모든 초진에 레지던트를 투입하며 중증외상, 뇌혈관, 심장질환의 3대 중증질환에 대해서는 전공의를 거치지 않고 전문의가 직접 진료하는 등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응급의학과 전문의 및 외상외과 전문의, 전공의 등 총 20여 명이 응급실에 배치돼있다.
이와 함께 응급실 레지던트에게 12시간 당직 후 24시간...
보건복지부는 오는 31일까지 외상 전문의 수련센터에서 2년간 수련 받게 될 국가장학 의사들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전문의 자격 소지자와 4개과 '2015년도 전문의 자격시험' 응시 예정자이다. 응시 예정자가 전문의 시험에 불합격하면 장학 대상자 결정이 취소된다.
국가 장학 의사에 선발되면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