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경기테크노파크의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종합지원' 사업과 경기도주식회사의 '국내‧외 마케팅‧판로개척사업'을 연계 지원하는 내용을 주로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수출매칭 지원, 오프라인 판로지원, 교육 및 세미나 등을 제공해 도내 제조기업의 디지털 제조경쟁력 강화와 국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도내...
염 의장은 이날 경기테크노파크가 전국스마트제조혁신센터 평가에서 'S' 등급을 획득한 성과와 자동차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을 지원하는 신규 사업계획을 소개받고 "경기경제의 핵심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미래산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평가했다.
염 의장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어 "우리의 최저임금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및 G7 국가들과 비교해 높고, 일부 업종에서는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라는 것은 여러 통계를 통해서 확인된다"며 "구분적용의 대상이 되는 취약업종의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매출은 줄고 비용은 늘어 수익성이 악화한 상황에서 현재의 높은 최저임금은 준수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이들 취약 사업주는...
LG생활건강은 이번 협약에 따라 협력회사들을 대상으로 보안정책 사업비와 컨설팅 비용 등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PC·문서 보안 솔루션, 백신, 방화벽, 정보보안 클라우드 등의 기술유출방지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지만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시작됐다. LG생활건강 입장에서도 협력회사가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면, 중요 사업...
캠코는 지난해 기업키움이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추진해 중소·중견 12개사에 약 2100억 원 규모의 유동성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부터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이번 지원대상은 일시적 유동성 애로를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 의료기기 등을 제조하는 중소 중견 5개사이다. 이를 위해 캠코는 SPC를 설립하고 SPC가 기업들의...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충청·전라·경상권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자연재해를 입은 노란우산 가입자에 대해 공제금 지급, 무이자 대출 등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노란우산은 폐업이나 노령 등의 생계위협으로부터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생활안정과 사업재기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2007년부터 도입된 제도다. 소득공제·복리이자 지급·복지서비스 제공 등의 혜택이...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내일채움공제는 현재 누적가입자가 약 85만 명에 이르는 등 근로자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대표적 일자리지원 사업”이라며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다양한 공공-민간형 협력 모델을 발굴하여,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및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제품전용 면세점(판판면세점)이 신규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입점업체 모집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에 11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 내 ‘판판면세점’...
본 협약은 PC·문서 보안 솔루션, 백신, 방화벽, 정보보안 클라우드 등의 기술유출방지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지만,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상생 기금 출연을 통해 비용을 지원하는 '상생형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먼저 출연을 확정한 LG생활건강, GS리테일, KT...
올해 들어서도 낭보가 이어져 중소벤처기업부와 17개 광역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에 선정됐다. 레던드50+는 지역특화 프로젝트로, 미래 먹거리 사업이자 지역 주력산업인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기업을 3년간 집중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1조1000억 원이 투입된다.
회사는 다만 수익성...
구축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 및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국내 무기발광 산업 공급망 구축에 필요한 당면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정부의 전폭적인 연구개발(R&D) 지원을 환영하면서, △무기발광 분야 연구개발인력 양성 △산·학·연 및 대·중소기업 간 긴밀한 협력 △기업 투자 촉진을 위한 초기 시장수요 창출에 정부가 지속해서 힘을 실어줄 것을...
뿌리기업의 디지털전환(DX) 사업에 709억원을 투입하고, 중소기업 디지털전환 지원 60개사, 노후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 130개사 등 전통 제조기업의 디지털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민선 8기 전반기 2년 동안 경과원 임직원이 합심하여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후반기에는 더욱 박차를 가하여 도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큰 변화를...
2022년부터는 관내 중소∙중견 제조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ESG 경영진단 지원 사업을 전개한 후, 올해부터는 유럽연합(EU) 공급망실사법 등 ESG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ESG 경영 체계를 정착하고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확산 등 관내 기업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 C&C는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선정한 관내 반도체·2차 전지·자동차...
동반위는 올해 핵심 정책인 지역사회로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추진하기 위해 ‘지역사회 동반성장 지원사업’, ‘지자체와의 플랫폼 구축’ 등 대기업과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상생협력을 도모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동반위와 협력해 지역별로 숨겨진 식‧음료를 발굴하고 제품화를 진행하는 어썸바잇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각계 전문가들은 입법, 정책 지원과 함께 중소기업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건강한 우주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10일 서천호 국민의힘 의원실과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는 ‘우주항공산업발전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 포럼은 범국민적인 우주항공산업 대응과 입법ㆍ정책 거버넌스 실현을 위해 마련했다. 한국항공우주학회장을 지낸...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024년 중소기업 제품 디자인 및 마케팅 지원사업’ 2차 참여기업을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체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마련됐다. 선정된 기업은 디자인 전문 회사나 대학과 협력하여 제품, 시각 및 포장디자인을 개발할 수 있다.
총 13개사를 지원하며...
중소벤처기업부가 인공지능(AI) 초격차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경량화 언어 모델(sLLM) 등 5개 고성장 분야를 선정하고, 이 분야 스타트업을 전략적으로 지원한다.
중기부는 10일 ‘AI 스타트업 링크업(Linkup) 협의회’ 첫 회의를 열고, 초격차 AI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레벨업 전략’은 △sLLMㆍAI...
동반성장위원회의 ESG 평가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자가진단 컨설팅 및 온라인 교육(40개 협력회사)·실무교육·현장실사(10개 협력회사)를 통해 10월까지 ESG 진단 보고서를 도출하는 것을 목표한다. 평가 이후에도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모니터링을 시행하는 등 추적 관리가 이뤄지는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이번 지원사업에서...
또 실증 전반에 관한 기술 컨설팅, 안전성 검증 및 표준·인증 등 후속 사업화 방안 등을 중점 지원하는 ‘규제해소지원단’을 발족했다.
출범식에 이어 특구와 관련된 전국의 기업·기관들이 함께 참여하는 오픈 존(Open Zone) 행사도 열렸다. 각 지자체는 특구 분야 전문가와 관련 협·단체, 대기업과 중견기업 등을 대상으로 특구 사업을 소개하고 새로운 실증사업...
KIAT는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안전성평가연구소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환경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과 '규제자유특구 규제해소 지원단 운영 및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KIAT는 이날 올해 상반기 지정한 9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