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의 CJ온스타일은 대기업 유통사와 중소 협력사의 동반성장을 위한 '에스고(YESGO)'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재도전 소상공인의 사업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다시서기 4.0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SKC컴퍼니는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를 통해 매장의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 중이다.
이 밖에 금융위원장상은...
가입을 유도하고, 폐업 소상공인을 위한 보증 프로그램(브릿지 보증)도 이달 중 도입한다.
마지막으로 재도전 사례 공모전, 실패 컨퍼런스, 지역 박람회, 국민 서포터즈 운영 등 재도전 인식개선을 위한 실패박람회도 매년 개최한다. 매년 11월에는 ‘재도전의 날’을 통해 실패와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전에 성공한 기업인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재도전 활성화를 위해 행안부-중기부 간 협력도 강화한다.
또 재도전 정책과제 발굴을 강화해 17개 참여기관에서 진행되는 정책화 숙의토론은 물론 올해부터는 온라인을 통한 의견 수렴, 의제 제안 등 국민 참여를 확대한다. 7월부터 11월까지 재도전 사례공모전과 국내ㆍ외 사례 공유와 확산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봉환 중기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은 “9월 ‘7전8기 재도전 생태계 구축방안을 발표하고 추진하면서 재도전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창업에 도전하도록 정책 금융 연대보증 면제, 부실 채권 정리, 파산 후 생계 부담 완화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특별자금·보증을 마련해 기술·사업성이 있으나 위기에 처한 기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인의 실패 부담을 줄이고, 재도전 할 수 있는 기회를 대폭 확대한다.
정부는 12일 오전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7전 8기 재도전 생태계 구축방안'을 발표했다.
그간 정부는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이후, 민간 중심의 벤처 생태계 구축, 혁신창업 붐 조성 등 14개의 창업·벤처 대책을 발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중소기업청 등은 18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창업 활성화 방안' 세부 안을 마련, 발표했다. 앞서 정부가 밝힌 사상 최대규모(3조5000억 원) 규모의 신규 벤처펀드 이외에 '기술창업 5만 개'와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500개' 등 구체적인 정책 목표치들도 내놨다.
정부가 밝힌 창업활성화 전략의 시작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었다. 앞서 황...
오후에 진행되는 글로벌 컨퍼런스에는 미국과 영국, 일본, 중국 등 4개국의 전문가가 참석하는 ‘국제 재도전 컨퍼런스’와 ‘아시아 기업가정신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컨퍼런스에서는 기업 턴어라운드와 실패 후 재도전 환경에 대한 해외 현황, 시사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기업가정신은 창업가에게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우리의...
글로벌 컨퍼런스는 10개국 주한대사관이 참여하는 ‘기업가정신 라운드테이블’, 아시아 국가의 기업가정신 현주소를 공유하는 ‘아시아 컨퍼런스(ACE)’, 전 세계 기업가정신 지수개발팀이 참여하는 ‘세계 속의 한국 기업가정신’, 재도전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오는 17일에는 기업가정신 기획행사가 진행되며 ‘기업가정신 토크쇼’, ‘스타트업...
스타트업 데모데이·투자IR·수출지원 등 투자를 위한 비즈니스 행사를 비롯해 기업가정신·중소기업 활성화·기술금융·재도전·여성창업 등에 관한 컨퍼런스도 열린다.
또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핀테크(FinTech) 관련 국제세미나와 창조경제 비타민 프로젝트, 특허기술 이전 등 정책성과 발표회도 개최된다.
또한 해외 한인과학자, 유명 창업가, 영화감독, 만화가...
중소기업청과 미래창조과학부는 재도전 성공사례 창출을 위해 민ㆍ관공동 '혁신적 실패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KAIST(기업가정신연구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산업ㆍ기업ㆍ우리은행 등 민간은행, 아산나눔재단,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서울산업진흥원 등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공모 내용은 창의적...
한편, 허 대표는 중소기업청이 지난달에 개최한 ‘재도전 컨퍼런스’ 수기 공모전에 응모해 당선된 바 있다. 당시 허 대표는 “사업을 10년 이상한 기업인이 실패했다고 사장된다면 분명한 국가적 손해”라며 “그런 사람들이 다시 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는데 정부에서 지원을 확대해준다면 지금이라도 재기에 나설 수 있는 기업인들이 많을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는데 정부에서 지원을 확대해준다면 지금이라도 재기에 나설 수 있는 기업인들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 대표는 중소기업청이 30일 개최한 ‘재도전 컨퍼런스’ 수기 공모전에 응모해 당선됐다. 이에 대해 허 대표는 “성공과 실패 스토리를 여과 없이 써내려갔다”며 “내 글을 읽고 많은 이들이 용기를 얻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재도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확산을 위해 우리은행,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공동으로 ‘2013 재도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미국의 ‘페일컨(Failcon)’처럼 실패 경험 공유 및 토론을 통해 재도전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실패를 넘어!...
중기청은 이번 대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현행 ‘중소기업 사업전환 촉진에 관한 특별법’을 ‘중소기업 구조개선 및 재도전 촉진법(가칭)’으로 개정하는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제 컨퍼런스, 오디션 프로그램 방송 등을 통해 사업 실패와 재도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기업가정신주간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지난 2008년 위기극복의 해법을 기업가정신에서 찾아보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이번 주간은 ‘창조경제의 초석, 기업가정신’을 슬로건으로 국제컨퍼런스, 해외 CSR 사업화 포럼, 중소기업 재도전 컨퍼런스, 대한민국 청년 창업 지원사업 설명회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기업가정신주간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2008년 위기극복의 해법을 기업가정신에서 찾아보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이번 주간은 ‘창조경제의 초석, 기업가정신’을 슬로건으로 국제컨퍼런스, 해외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업화 포럼, 중소기업 재도전 컨퍼런스, 대한민국 청년 창업 지원사업 설명회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주간은 ‘창조경제의 초석, 기업가정신’을 슬로건으로 국제컨퍼런스, 해외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업화 포럼, 중소기업 재도전 컨퍼런스, 대한민국 청년 창업 지원사업 설명회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개막식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서준희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 김영기 LG그룹 부사장 등 4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