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민 LG AI연구원 AI 비즈니스팀 리더는 이투데이 창간을 기념해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인공지능(AI), 건강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개최된 2025 테크 퀘스트(2025 Tech Quest) 포럼에서 LG AI연구원이 진행 중인 AI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LG AI연구원은 LG그룹의 AI싱크탱크로 2020년 설립돼 현재 총 80건 이상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최근 3년...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AI Innovation)센터장은 이투데이 창간을 기념해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인공지능(AI), 건강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개최된 2025 테크퀘스트(2025 Tech Quest) 포럼에서 ‘소버린 AI에서 포용적 AI: 네이버의 글로벌 AI 전략’ 강연을 진행했다.
소버린 AI는 특정 국가의 문화, 가치관, 사회 및 정치적 환경을...
스타트업,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업계 전반을 아우르는 협업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공공 영역에서도 120여 곳이 넘는 기관이 도입했다. 특히 CSAP 표준 인증 획득 등 강력한 보안성을 바탕으로 서울대학교, 한국은행, KAIST, KIST, KDI 등 유수의 국가 기관이 두레이를 도입했다. 국정원 보안성을 통과한 도로교통공단과 한국에너지공단은 내부 업무망에서...
이어 생물보안법 등 미국과 중국의 갈등(28.8%), 바이오제약 기업 상장 위축(32.2%)이다.
산업 현장에서 가장 큰 애로사항도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55.9%)이 R&D 및 정부지원금 등 자금 부족이라고 응답했다. 이어 복잡한 인허가 절차(15.3%), 기술이전 등 사업화 경험 부족( 13.6%), 전문인력 부족(8.5%) 순으로 높았다.
바이오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역할을 묻는...
김주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보의학 교수(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인공지능(AI), 건강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투데이 2025 테크 퀘스트(2025 Tech Quest)’에 참석해 AI와 의료 마이데이터가 일으킬 건강관리 혁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의료 마이데이터는 통합적인 플랫폼을 활용해 여러 의료기관에...
보안교육에는 글로벌 혁신특구 기업 외 지역 내 타 규제자유특구 중소·스타트업 등도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이후에는 특구 기업 등 참석자들의 기술 보호 법률 이슈 등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한 질의 응답시간도 갖는다.
간담회 및 글로벌 혁신특구 기업 법률 상담 등을 통해 얻은 결과는 ‘이슈별 리스크 대응 매뉴얼’ 등을 발간해 특구 기업뿐 아니라 다른 중소...
피해자 유형별로는 대기업(79건)보다는 중소기업(469건)의 비중이 높았다. 유출 주체는 내부인 396명, 외부인 143명으로 내부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주요 대학에 위장 연구소 형태의 자회사를 설립해 피해업체 기술 인력에게 연봉과 막대한 보너스 등을 약속하고 전기차 배터리 기술 등 국가 핵심기술을 부정 취득한 피의자들이...
업계 관계자 A 씨는 “기본적으로 공공 분야 사업을 하려면 받아야 하는 인증이 있는데, 이를 유지하기 위해 받는 심사가 1년에 한 번씩 있어 부담된다”며 “아무래도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은 비용이나 시간, 인력 측면에서 어렵다”고 말했다.
국가정보원이 최근 발표한 ‘다층보안체계(MLS) 로드맵’도 관건이다. MLS는 국가 전산망의 업무 정보를...
유지하고 있는데 최근에 발표했던 국정원의 MLS에 대해선 데이터 중요성 부분을 정리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 의원은 "지금처럼 보안 문제가 생기면 기업 책임이 되는데 대기업에선 버틴다. 하지만 중소기업이나 작은 스타트업은 버티지 못한다"며 "보안이 굉장히 중요해진 상황에서 기업에만 책임을 맡기는 것이 맞냐"고 질의했다.
조 의원은 중소기업에 사이버 공격이 집중되는 배경으로 기업의 예산 및 인력 부족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다수의 피해 기업에서는 보안 전담 인력조차 없는 경우가 빈번했다는 것이다. 오래된 버전의 운영체제 소프트웨어를 그대로 사용하거나 심지어 사이버 공격이 있었다는 사실 자체도 인지하지 못하는 기업도 상당수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철민 한화비전 APAC 영업담당은 “올해도 국내 영상보안 산업의 주역인 중소기업들과의 기술 교류와 소통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화비전은 앞으로도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하며,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글로벌 혁신특구 기업 대상 법률자문, 해외사업 리스크 차단과 실증을 법률적·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글로벌 혁신특구 법률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첨단 분야의 제품·서비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실증, 국제공동 R&D 등 해외사업 중심의 지원체계를 갖추고 있어 외국의...
앞서 지난해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고, 중소벤처기업부의 딥테크 팁스에도 선정돼 최대 17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다토스
외식업 자영업자를 위한 경영 관리 솔루션 ‘살리다’의 운영사인 다토스 주식회사가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시드 라운드는 하임벤처투자가 리드하고 부산 소재...
특히 사회 부문에는 ▲ 소상공인·소기업 상생 금융 지원 7470억 원 ▲ 중소·벤처기업 성장 금융 지원 6439억 원 ▲ 고객 정보보안·금융소비자 보호 2405억 원 ▲ 거점형 늘봄센터 642억 원 등이 포함됐다.
지배구조 부문의 경우 자사주 소각에 따른 주주 환원 효과 2717억 원 등이 추가로 반영됐다.
KB금융 관계자는 “다양한 ESG 경영활동을 통해 더...
시너인은 AI 기술과 머신러닝, 의사결정 시스템 등 AI 기술을 바탕으로 중소기업벤처부의 TIPS(민간주도형 투자 연계) 사업, 인공지능 데이터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실시간 건강진단 인공지능 서비스 론칭 등을 진행한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이라고 말했다.
이브이알스튜디오 대표는 “이번 협약은 각 사의 강점을 결합하여 VR, AR, 블록체인플랫폼, 디지털 포렌식...
김계연 최고기술책임자(CTO)·미국법인장은 “지난 20년간 지니언스는 NAC 솔루션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다양한 조직의 정보기술(IT) 및 운영기술(OT) 환경을 안전하게 보호해 왔다”며 “기업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운영이 확대됨에 따라 고객의 다양한 IT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니언스의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라고...
다만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의 훈련 참여율은 저조한 실정이다. 박 팀장은 “중소기업만 설문조사를 했을 때 80% 정도가 ‘훈련 경험이 없다’고 답했다”며 “중소기업은 사이버 범죄 대응 훈련을 하는 것에 엄두를 못 낸다. 이러한 기업의 요구를 반영해 상시 훈련도 열었다”고 말했다.
향후 AI를 활용한 딥페이크·딥보이스 사이버 범죄 대응 훈련에 대해...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취지로, 2년간 기술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아이씨티케이는 양자내성알고리즘(PQC)이 탑재된 PUF(Physically Unclonable Function) 기반의 PCIe HSM 국산화 개발에 착수하여,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국산화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PCIe 기반의 HSM은 고속의 PCIe 인터페이스를 통해 서버에 쉽게 통합되어, 보안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구축...
기업 규모별 활용률은 대기업 48.8%, 중견기업 30.1%, 중소기업이 28.7%로 기업 규모에 비례해 AI 기술 활용률이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기업이 40.4%, 비수도권 기업이 17.9%로 지역 간 격차가 존재했다.
대한상의는 “AI 기술에 대한 인식 확산과 기술 상용화에 따라 AI 활용기업이 늘긴 했지만 여전히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이 많이 있다”며...
기업리스크 진단 전문기업인 코리아 디지털 인텔리전스는 기술유출 등 데이터보안과 준법경영 리스크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리스크의 사전 진단 및 대응을 위한 맞춤형 기술지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코리아 디지털 인텔리전스의 기업리스크 진단 및 대응 서비스는 디지털 포렌식 기술을 기반이다. 분쟁상황에서 디지털 증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