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혁 포스코에너지 기획지원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포스코에너지와 NH농협은행이 건강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을 함께 했다”며 “이번 협약이 양사를 넘어 포스코 그룹과 NH농협그룹, 그리고 양사의 비즈니스 파트너인 협력기업의 동반성장에 훌륭한 밑거름이 되고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길...
중소벤처기업부 초대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홍종학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58)이 25일 “대선 과정에서 일자리, 소득주도, 동반, 혁신성장의 네바퀴 성장론을 구상하고, 이를 위해 중기부를 신설해야 한다는 공약을 만들면서 가슴 벅찼던 기억이 난다. 막상 그 임무를 맡으니 막중한 책임에 중압감을 느낀다”는 지명 소감을 밝혔다.
홍 후보자는 이날 SNS를 통해...
또 중소기업의 햄버거 빵 시장 진입을 통한 판로 확대, 협력사의 자금 지원을 위한 동반성장론 등 다양한 협약 및 자금 지원 제도를 운용 중이다. 이외에도 공유 가치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과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지난 1월 한국제과제빵협동조합 및 동반성장위원회와 3자 간 ‘햄버거 빵 동반성장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재발행할 수 있으며 2차 협력기업 또한 3차 협력기업에게 재발행할 수 있는 구조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동반성장론은 기업 인터넷뱅킹을 통해 업체 등록, 대출 약정 및 협력기업의 채권 발행과 대출 실행까지 온라인상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상생결제시스템 이용 활성화를 통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한수원은 협력기업에 계약금액의 70%까지 선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또한 기업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525억원 규모의 대출기금을 기반으로 중소기업 자금지원 상품인 ‘동반성장협력대출’을 운용 중에 있다.
앞으로도 한수원은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동반성장을 적극 실천하고, 나아가 금융지원 외에도 다양하고 내실 있는 중소기업...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게 결제한 매출채권을 기반으로 1차 협력사가 2차 협력사에게 구매대금을 결제할 수 있도록 시중은행이 제공하는 기업간 결제상품이다.
외환은행 상품개발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업무 공조를 통해 대기업과 중소 협력기업간 안정적인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프로세스를 개발·적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반성장론’상품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우량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총 1조원 한도로 6월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대출 금리는 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1.8%포인트까지 우대한다.
대출기간은 운전자금의 경우 신용대출 3년, 담보대출 5년 이내이며 시설자금은 최장 15년까지...
한편 농협은행은 오는 22일~23일 은행장과 전국 기업전문형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동반성장 결의대회를 개최하여 농협은행의 중소기업 지원 3대 핵심전략 및 9대 중점 추진과제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할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2012년 중소기업 금융지원 유공으로 정부로부터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으며, 행복채움 농식품기업 성공대출이 금융감독원 선정...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오는 5일 오후2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저서 ‘미래를 위한 선택, 동반성장’ 출판기념회를 연다.
정 이사장은 이번 책에서 그의 동반성장론을 재정립하는 한편 초대 동반성장위원장으로서의 경험·깨달음, 경제학자로서 고민해 온 우리사회의 나아갈 방향과 모색해야 할 방안 등을 담았다.
정 이사장은 “동반성장은 결코 강자의...
NH농협은행이 1조원 규모의 중소기업 동반성장론을 출시한다.
26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우량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1조원 한도내에서 3월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거래실적 등에 따라 대출 금리를 최대 1.8%포인트까지 우대한다.
이 경우 최대 우대금리를 적용해 중소기업애 대출을 받는다면 최저금리는 1년만기 신용대출 3.73...
NH농협은행은‘제17회 중소기업 금융지원 대통령표창’수상을 기념해 1조원대 중소기업 동반성장론을 출시한다.
26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우량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1조원 한도내에서 3월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거래실적 등에 따라 대출 금리를 최대 1.8%포인트까지 우대한며 대출기간은 운전자금의 경우 신용대출은 3년 이내...
‘이익공유제’는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제안한 제도로 대기업의 초과이익을 협력중소기업과 공유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격차로 인한 양극화 심화를 지적한 뒤 “양극화를 해소해 복지를 해결할 수 있는 진일보한 복지정책이 동반성장론이며 그 출발이 이익공유제”라며 이익공유제 도입을 촉구했다.
이에 김 총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