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10구역에 1423세대, 중림동 398번지에 791세대, 신당8구역 1213세대가 들어오게 될 예정이다. 김 구청장은 “지난해 세운지구 아파트에 1600세대, 올해 필동에 282세대가 새로 입주해 모처럼 중구의 인구가 늘어났다”라며 “‘도심을 살고 싶은 환경으로 변신시키는 것’이 사람을 돌아오게 할 키포인트”라고 전했다.
마포로 5구역 10, 1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중구 중림동)은 건축·경관·교통·공원분야를 통합해 기간 단축 및 행정절차 간소화됐다.
사업지구는 충정로역 2호선, 5호선 더블 역세권에 위치한 곳이다. 지상 25층~지하 7층 규모의 공동주택 299가구(임대 94가구, 분양 205가구) 및 업무·판매시설이 건립된다. 어린이 공원(면적 2828㎡)과 지하철 연결통로 신설 등 공공성...
3기는 9월~10월 중림동 주민센터에서, 4기는 10월~11월 중구 구민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청바지 학교를 졸업하신 어르신들의 반응이 뜨거워 올해부터 15개 동 전동으로 확대 운영하게 됐다”라며 “고령화 사회의 어르신 건강관리 모델로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청바지 학교에 많은 어르신이 참여하여 건강한 노년 유지하시기 바란다”고...
12일에는 중림동 주민센터를, 4월에는 신당동 주민센터, 신당5동 주민센터를 찾는다.
한편 구는 지난달 23일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실시했다. 40여 명의 구민이 선별검사에 참여했으며, 발견된 고위험군 중 동의자에게는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동별 담당자와 상담 연계’까지 완료했다.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주민 대상...
서울 중구, 중림동, 충정로역, 서울역 맛집으로 통하는 ‘조○○’에서는 특별한 조개 전골을 맛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키조개, 가리비, 백합, 통오징어, 새우 등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전골을 대표 메뉴로 선보인다. 통문어, 산낙지 등이 들어간 해신탕과 매콤달콤한 맛이 중독적인 낙곱새도 인기가 좋다는 후문이다.
고향으로 향하는 첫 관문 ‘서울역’ 편 ‘조...
이번 회의에서는 중구 중림동 157-2번지 일대의 마포로5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10·11지구 정비계획 변경안도 수정 가결됐다.
이곳은 1979년 9월 처음 재개발 구역으로 결정됐고 2021년부터 통합개발이 추진 중이었으나 주택공급계획, 정비기반시설 설치계획 등이 변경돼 이번 회의 안건으로 심의가 이뤄졌다.
대상지에는 지하 7층~지상 25층 규모의 건물이 들어선다....
답사지는 △홍은동 △삼청동 △동숭동 △송정동 △약수동 △회현동 △중림동 △한강 일대다. 답사는 방위를 측정하거나 집터 등을 살피는 도구인 윤도에 착안, 서울의 건축과 동네를 둘러본다는 의미로 홍은도, 삼청도, 동숭도, 송정도 등의 제목으로 진행된다.
각 회차에는 전문가가 동행해 깊이 있는 해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답사 시작 전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 중구, 중림동, 충정로역, 시청역, 서울역 맛집으로 통하는 ‘닭○○○○’에서는 특별한 닭한마리를 맛볼 수 있다. 30년간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이곳에서는 닭한마리와 손만두가 인기가 좋다. 깊고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닭고기의 조화로 여름 보양식으로도 제격이라는 후문이다.
서울 최고의 닭한마리 TOP5 ‘닭○○○○’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12일 오후...
서울 중구는 서울역센트럴자이 아파트 벽체파손과 관련해 28일 중림동주민센터에서 안전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길성 중구청장 주재하에 입주민의 불안과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구청 관계자, 서울시 지역건축안전센터, 입주민 대표, 건축구조기술사, 시공업체(GS건설) 및 정밀안전진단업체가 참석해 그동안의 조치 사항...
서울시 중구 중림동 일대 저층 주거지가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서울시는 15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중구 중림동 398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용적률 300% 이하, 건폐율 50% 이하, 최고 25층 이하, 총 791가구(공공주택 191가구)로 조성된다.
중구...
서울 중구는 6일부터 관내 주택재개발 예정구역인 신당10구역·중림동 398번지 일대를 대상으로 재개발조합 직접설립 현장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번째다.
신당10구역은 최고 35층 높이에 공동주택 1400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신속통합기획으로 수립된 주택재개발 정비계획이 지난달 20일 서울시에서 승인됐다. 중림동 398번지 일대도 815세대...
아울러 서울시는 이날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서대문구 충정로3가와 합동, 중구 중림동 및 순화동 일대 ‘마포로 5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
이번 변경안은 구역 지정 이후 40년이 지난 마포로 5구역에 대해 상위계획의 정책목표 실현 및 다양한 지역 여건 변화 등을 반영하기 위해 재정비한다.
해당 지역 내 보존...
서울시는 서울시청 본관, 세빛섬, 서울로 미디어캔버스(우리은행 중림동 지점), 남산 서울타워 등 4곳에 '평화의 빛' 캠페인을 추진해 평화의 메시지를 확산하는 데 동참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러시아가 침공한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한 응원과 반전의 의미가 담겨 있다. 뉴욕, 런던, 로마, 파리 등이 동참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 주요 시설은 물론 민간 운영...
서울 중구 중림동 ‘브라운스톤 서울’ 전용면적 113.2㎡형도 올해 3월 13억4000만 원(34층)에 매매됐다. 지난해 9월 10억5000만 원(39층)에 거래됐던 종전 신고가보다 2억9000만 원 오른 금액이다.
이처럼 중대형 오피스텔 몸값이 뛰고 있는 것은 그동안 공급 물량이 많지 않아 희소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 정보업체...
서울대교구 중림동 본당 보좌신부를 시작으로 서울 성신고 교사(1961∼1967),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총무(1964∼1965), 성신고 부교장(1967∼1968)을 지냈다.
1968년에는 이탈리아 유학길에 올랐다. 1970년 교황청 우르바노 대학원에서 교회법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정 추기경은 만 39세 때인 1970년 청주교구장으로 임명되면서 최연소 주교로 서품됐다.
그는...
고인은 1961년 사제 서품을 받고 중림동 성당 보좌신부와 성신고 교사를 거쳐 이탈리아 로마 우르바노 대학에 유학, 1970년 교회법 석사 학위를 받는다. 그 해 정 추기경은 만 39살에 천주교 청주교구장으로 임명, 주교에 서품된다. 당시 한국 천주교회에서 가장 어린 주교였다. 청주교구장을 지내면서 오웅진 신부를 도와 충북 음성군에 복지시설 꽃동네를 설립했다....
서울시는 22일 50년 된 무허가 판자건물을 재생해 신축한 중림창고(서울 중구 중림동)에 골목책방 '여기 서울149쪽'이 문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중림창고는 성요셉아파트 맞은 편에 50년 넘게 자리했던 무허가 판자 창고를 2019년 7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지하 1층~지상 2층(연면적 267.26㎡) 규모로 주민공동이용시설과 전시공간으로 신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