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반세권’(반도체+역세권의 합성어) 주거 단지인 데다, 단지가 위치한 아미리 일대는 이천 지역주민들이 인근에 위치한 부발권역과 중리택지개발지구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곳이다. 이천의 구 도심상권과 연결된 안흥상업지역지구에 인접해 있다.
경강선 부발역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4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 경강선과 올해 3월 개통된 수도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대전 중리전통시장에서 빗물받이 환경 지킴이 ‘시니어패트롤’ 발대식을 가지고 ‘전통시장 재해대비 합동 안전점검 및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소진공 양숙경 대전충청지역본부장,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 조성주 처장, 대덕구시니어클럽 송호혁 관장, 중리전통시장 박명애 회장과 노인...
탄소 중립 대비를 위한 전력 정책으로 기업은 ‘중장기 국가에너지정책의 일관성 유지’(31.7%), ‘관련 지원정책 확대’(31.3%), ‘전력 가격의 적정성 유지’(29.0%), ‘전력 시장 구조 및 요금 체계 개선’(13.3%)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앞으로 탄소중립·디지털화에 따른 전기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고품질의...
최근 분양시장이 온기를 띄기 시작하면서 미뤘던 분양에 나서는 곳이 늘고 있는 모양새다. 서울에서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분양 물량이 풀린다.
1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전국에서는 37개 단지, 총 3만407가구(임대 포함)가 분양에 나선다.
5~7월 분양 단지가 없었던 경북과 전남에서도 분양이 시작된다. 전국 17개 시도 중 13개 지역이...
대전 대덕구, 중리동, 중리시장 맛집으로 꼽히는 ‘순○○○○○○○○’에서는 특별한 콩국수를 맛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고소한 콩국수를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진한 육수의 칼국수와 속이 가득 찬 만두도 인기가 좋다는 후문이다.
맛도 가격도 시원한 콩국수! 편 ‘순○○○○○○○○’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17일 오후 7시 방송되는 SBS ‘생방송...
대구 서구 중리동 한 재활용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5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4분쯤 서구 중리동 한 재활용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5시 31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오후 5시 47분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으며 오후 7시 34분쯤 동원령 1호, 오후 7시 48분쯤...
교촌은 8일 서산시 지곡면 중왕리 중리포구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윤진호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 구자균 에어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섬 지역 치킨 드론 시범 배송을 선보였다.
해당 시범 배송은 서산시에서 진행 중인 ‘22년 드론 실증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드론 실증도시 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성화를 도모하는 국책 사업이다. 서산시의 주요...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남광토건 1개다. 하한가는 없었다.
이날 남광토건은 전 거래일 대비 29.88%(2830원) 오른 1만2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앞서 남광토건은 지난 27일 409억 원 규모 광명13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같은날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계약한 화성동탄(2) 국지도 84호선 중리~천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김경숙 상임이사가 15일 대전 중리전통시장(대전 대덕구 중리동) 화재 피해 발생 현장을 방문했다.
대전 중리전통시장 화재는 지난 14일 저녁 7시 19분경 시장입구에 위치한 점포의 전기장치로부터 발생, 인명피해는 없으며 2개 점포 전소 및 노점에 피해가 발생됐다.
중리전통시장 관계자는 “상인회에 설치된 화재감지시스템 활용 등...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차관이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대전시 대덕구에 위치한 중리전통시장을 방문했다. 강 차관은 물건을 구매하면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등 중기부 주요 정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그는 “이제 전통시장도 아케이드가 설치되고 주차환경이 개선되어 장보기 불편함이 없는 장소”라며 “이번 설 제수 용품 장보기는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이 4일 오전 서울중부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대전 중리전통시장, 중앙시장활성화구역을 방문해 새해 첫 행보를 시작했다.
서울중부센터를 방문한 조봉환 이사장은 지난 한 해 줄곧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지원에 힘써 온 소상공인지원센터 직원들을 격려하고, 올 한해도 적극적으로 지원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시민 350여 명의 손길로 조성된 펀딩금은 대전 대덕구 중리시장 인근 2곳의 횡단보도 앞 교통안전 스티커 부착을 위해 활용됐다.
공단은 금일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유·아동이 횡단보도 앞에서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노란발자국’ 스티커를 부착하고 아동보호구역 내 사고위험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노란발자국’을 지역...
수도권에서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공동주택용지가 공급시장에 나왔다 하면 경쟁률이 수백대 1을 넘기 일쑤다.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이 정부의 각종 규제에 직격탄을 맞으면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이 공급하는 공공택지 내 아파트 용지를 차지하려는 건설사들간 경쟁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이와 관련, 조 이사장은 소진공 임직원 25명과 함께 중리시장 내 칼국수 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이후 시장을 둘러보며 반찬, 과일 등 먹거리를 구매했다.
김경진 중리전통시장 상인회장은 “경기 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가 발생되어 소비활동 위축 등을 우려한 상인들의 걱정이 많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조 이사장은 “현재 전국적으로 전통시장에...
지난달 나온 경기도 이천 중리 부지에는 이보다 더 많은 170개 업체가 추첨 입찰에 뛰어들었다. 같은달 평택 고덕국제도시에서 나온 3개 부지 공급은 △A48블록 52대 1 △A49 51대 1 △A50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집을 지을 수 있는 땅이 나오기만 하면 수십, 수백대 1의 경쟁은 기본이 될 만큼 용지를 확보하려는 건설사들 간 쟁탈전이 치열하다.
공공택지지구...
‘1기관 1시장 찾기 캠페인’의 시작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대전 중리전통시장과 20일 ‘1기관 1시장’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 신뢰회복, 시장 활성화에 공동협력 한다.
지금까지의 전통시장 물품 구입, 식당 방문 등의 활동과 함께 화재 안전 점검, 어린이 체험 방문, 장바구니 배포, 상인대학 운영 등 시장이 필요로 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협력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대전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자는 목적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이 참석해 전통시장 홍보, 환경정비 활동 등을 진행했다. 이어 중리전통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장바구니를 나눠주는 이벤트도 벌였다.
온누리상품권의...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시장이 크게 위축된 가운데 올해 들어 건설사들은 먹거리 확보를 위해 사활을 걸고 수주전에 나섰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건설이 압도적인 수주고를 올렸고, 포스코건설도 1조원에 가까운 수주액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3일 건설업계와 정비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